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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아나운서 프로필 남편 나이 자녀 아들 집 아파트 어머니 학력 데뷔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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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아나운서는 1987년에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주말뉴스 앵커까지 맡는 등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을 해오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하였다. 그리고 KBS를 퇴사한 직후 <아내의 유혹> 드라마에 처음 연기란 것을 도전하게 되었고, 원래 아내의 유혹에 캐스팅 되었을 당시엔 한회만 잠깐 나오는 카메오 출연이였는데 기존 '정하늘' 역의 배우가 출연료를 높게 부르는 바람에 오영실이 대신 정하늘 역할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아내의 유혹 드라마를 통해 성공적인 배우 데뷔를 하게 된 오영실은 이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랑의 꽈배기>, <천상의 약속>, <밥이 되어라>, <쌈 마이웨이>, <너희들은 포위됐다>, <학교 2013>, <내 딸 꽃님이> 등등 여러 많은 드라마에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오영실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 1965년 1월 30일 출생. 59세

고향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체 : 키 159센치, 몸무게 49키로

가족 : 남편 남석진, 자녀 큰 아들, 작은 아들

학력 : 서울흑석초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금속공예학 학사

데뷔 :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

종교 : 개신교

 

 

 

 

오영실 아나운서는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면서 <TV 유치원 하나 둘 셋>, <가족오락관> 등 출연하여 활약하면서 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원조 아나테이너다. 심지어 서서 진행하는 <열린 음악회> 제외하고는 모든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원래는 TV 유치원 하나 둘 셋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이미지 때문에 9시 뉴스 앵커는 잘 안 시켜주는 것이 관례인데, 어느 날 오영실을 예쁘게 봐오던 KBS 사장님이 앵커 제의를 먼저 건네와 그렇게 9시 뉴스 앵커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오영실은 아나운서를 관둔 계기에 대해서 어느날 문득 남편도 자리를 잡았는데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일을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에 아나운서를 관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퇴사한 3일 이후부터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막 아프기 시작했으며, 주부를 하더라도 살림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반찬 가게 사업도 시도를 하였지만 실패를 하기도 했던 오영실은 '반찬계의 서태지'가 되고자 권리금이 상당히 높았지만 계약을 한 후 들어가 반찬 가게를 오픈했다. 그렇게 반찬 재료로 아몬드도 넣고 비싼 오일 등 좋은 재료들로 반찬들을 만들면서, 또한 임금과 부가세 등 기본적으로 나가는 지출액이 월 1천만원이라서 결국 반찬 가게를 접게 되었다.

 

 

 

 

<아내의 유혹> 드라마에서 '정하늘' 역할로 캐스팅 된 당시에 남편은 오히려 오영실의 드라마 출연을 극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남편으로서는 그 동안에 KBS 아나운서의 간판으로 활동하여 힘들게 지적이고 똑똑한 이미지를 구축하였는데 이 드라마 출연 때문에 한 순간에 다 잃게 될까봐 걱정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의 유혹의 인기가 신드롬에 가깝게 높아지면서 오영실의 인기 또한 '국민 고모'로 급부상하자 이후 남편도 배우 오영실을 지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편 오영실은 어머니의 지극한 정성 때문에 KBS 아나운서에 뽑힐수 있었다고한다. 오영실은 "KBS 최종 면접에 10명이 들어간다. 10명 앞에 누가 서있느냐에 따라 영향이 있다. 그때 백지연씨가 제 바로 앞에서 필기시험을 치렀다. 옆에 서면 안되겠다 싶었따. 집에 가서 '백지연은 연대 브룩쉴즈인데'라면서 울고불고 했다"라며 밝혔고, 이어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엄마에게 '난 걔 때문에 망했다. 공부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몸도 쭉쭉빵빵이다'라고 울고불고 말했다"면서 그렇게 결국 울면서 잠이 들고 다음날 면접을 보러갔다고 한다. 그런데 집을 나서는 중에 엄마가 호빵을 2개 들고 오더니 가슴에 쿡쿡 찔러주면서 시험 잘 보고 오라고 했는데, 그 때만 하여도 신체 부위들이 잘 발달이 안되었을 때이고 보통 빈약한 친구들은 휴지로 해결했던 시기라고... 결국 오영실은 엄마가 가제수건에 솜을 넣어서 넣어주니까 이전에 없던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으며, 어머니는 딸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뽕을 자체 제작해준 것이다. 이에 백지연과 제대로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도착했으나 이미 백지연은 MBC로 캐스팅 되었고, 오영실은 KBS 아나운서 최종합격을 하게 됐다. 한편 오영실은 최근 어머니가 최근 혈관성 치매를 앓고 있다고 전했다.

 

 

 

 

오영실은 과거 2010년 7월 21일,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갑상선 암 수술을 받았다. 처음 갑산성 암 종영을 발견한 것은 2009년 7월 2일이였으며, 삼성의료원에서 유방암 전문의로 근무하는 남편에게 최초 발병 소식을 알게 되었다. 당초 병원 측에서는 빠른 수술을 권장하였지만 오영실은 당시 출연중이던 <민들레가족> 드라마 출연에 대한 욕심으로 수술 대신 초음파 치료에만 의존하여 수술날짜를 미루게 되었다. 결국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겨우 수술 일정을 마친 오영실은 다행스럽게 수술을 잘 마쳤고 빠른 회복세를 보여 이른 시기에 활동을 복귀했다.

 

 

 

 

최근 오영실은 <4인용 식탁>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보유한 부동산을 거침없이 털어놔 놀라움과 부러움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서울의 당산동과 서초등 등 총 아파트 3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오영실은 온전한 '내 집 마련' 목표를 위해서 갑상선 암에 걸릴 만큼 긴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일해 돈을 모았다고 한다. 특히 현재 서초구 반포의 재건축 아파트를 소유하기까지 피, 땀 그리고 눈물을 흘려가며 겨우 힘들게 마련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드라마 출연작

 

쌍갑포차, 아내의 유혹, 공주가 돌아왔다, 민들레 가족, 내 딸 꽃님이, 그대 없인 못살아, 학교 2013, 남자가 사랑할 때, 더 이상은 못 참아, 감자별, 너희들은 포위됐다, 모던파머, 호구의 사랑, 어머님은 내 며느리, 천상의 약속, 황금 주머니, 해피시스터즈, 너으 등짝에 스매싱, 쌈 마이웨이, 봄이 오나 봄, 제3의 매력, 위험한 약속, 앨리스, 밥이 되어라, 사랑의 꽈배기, 꼭두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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