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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 키 나이 프로필 대학 언니 소속사 MBTI 혈액형 스카이캐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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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은 2013년에 방영한 <TV소설 - 삼생이> 드라마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스카이 캐슬> 드라마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주목받는 차세대 배우로 거듭났다. 또한 그 이후 주연급 배우로 따오르게 된 김혜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최근 출연 중인 <선재 업고 튀어> 에서도 상대 배우 변우석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는 <불도저에 탄 소녀> 작품을 통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청룡 영화상, 대종상 등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김혜윤 프로필

 

나이 : 1996년 11월 10일 출생. 27세

고향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체 : 키 160센치, 몸무게 45키로

혈액형 : B형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학력 : 서울은평초등학교 졸업 - 선일여자중학교 졸업 - 선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 학사

소속사 : 아티스트컴퍼니

MBTI : ISTJ

종교 : 개신교

 

 

 

 

김혜윤은 중학교 시절부터 연기자 꿈을 키워오다가 고등학교에 올라가서인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을 등록하여 준비를 해나갔다. 엑스트라 단역으로 활동해오다가 고정 역할을 첫 맡은 것은 2013년에 방영한 <TV소설 - 삼생이>의 정윤희 아역 시절 역. 그 후에 다시 단역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2014년 <나쁜 녀석들> 드라마에서 오지연 역을 맡으며 점차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당시 첫 미디어로부터 인터뷰를 가졌었는데, 선일여고 재학 당시 건국대 영화학과 수시합격을 하였는데, 수능을 다 본 후에 수시합격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고 한다. 건국대를 선택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질문에 연극 연기보다 방송 연기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학과 자체가 영화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며 연출도 같이 배울수 있는 곳인지라 이를 통해 방송에 대해 깊이 알아갈 수 있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건국대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15학번으로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였고, 이와중에도 성적 장학금, 국가 장학금, 학교 장학금을 계속 받았다. 학기 중에는 수업에 영향이 없도록 단역 및 아역 역할 위주로 활동하였으며,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에 상당히 많이 출연하였다. 2016년부터는 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웹드라마로 연기하는 무대 영역을 넓혀서 활동하였으며 특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이 소소하게 인기를 얻었다. 이렇게 점점 연기 내공이 쌓아가고 여러 플랫폼에서 이전보다 비중있는 조연을 마기 시작할 때도 이름 조차 없는 단역 배역을 계속 병행하였으며,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연기공부까지 부지런하게 해나갔다.

 

 

 

 

단역으로 여러 작품에 매년마다 출연을 하였으면서, 동시에 2015년 입학한 건국대 영화학과를 한 차례 휴학도 없이 2019년 2월에 졸업하였다. 물론 학업에도 부지런함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또 다른 이유는 불안감 때문이었다고 한다. 대학 시절에 주조연 배역의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지자 슬럼프가 찾아왔고, 차라리 시험 점수로 판가름 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2018년 후반기에는 <스카이 캐슬> 드라마에 200 : 1의 경쟁률을 뚫고 드디어 합격한 김혜윤. 그녀는 자신의 맡은 배역인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리고 데뷔 이래 가장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고, 스카이 캐슬 드라마 출연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그렇게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커버린 김혜윤은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드라마에서 주인공 은단오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극 중에서 독특한 세계관 속 1인 3역의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면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이렇게 첫 주연 데뷔작을 성공적인 작품으로 마무리 하였다.

 

 

 

 

2022년에 개봉한 <불도저에 탄 소녀> 독립 영화에서 혜영 역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이전 작품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얼굴로 독보적인 캐릭터의 폭발한 것 같은 심리를 섬세히 표현해내며 영화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끌고가 간 신인답지 않은 엄청난 가능성을 확인시켜주기도 했다. 이 영화로 청룡영화제, 대종상영화제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고,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부분의 명단에 들기도 하였다.

 

 

 

 

2024년 4월 방영하기 시작한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에서는 주인공 임솔 역으로 출연해 다시 청춘물 장르에 도전한 김혜윤. 그녀는 극중에서 절망에 찬 모습부터, 웃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휠체어를 탄 34살의 모습, 특유의 풋풋함과 엉뚱함이 담긴 19살의 모습까지 완벽히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으로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임팩트를 심어주었다. 또한 첫 방송만에 김혜윤은 작가의 안목을 그대로 증명해 냈다는 평가와 함께 시청자도 함께 빠져 웃음, 눈물을 자유자재로 오가게 만드는 탁월한 완급조절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드라마 출연 작품

 

대풍수, 보고싶다, 닥치고 패밀리, TV소설 삼생이, 야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 왕가네 식구들, 나쁜 녀석들, 오만과 편견, 펀치, 딱 너 같은 딸, 돌아온 황금복, 신분을 숨겨라, 미세스 캅, 미스터리 신입생, 닥터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쇼핑왕 루이, 푸른 바다의 전설, 도깨비, 터널, 자체발광 오피스, 밥상 차리는 남자, 의문의 일승, 이리와 안아줘, 식샤를 합시다 3, 스카이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청춘기록, 라이브온, 여신강림, 어사와 조이, 설강화, 클리닝 업,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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