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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아내 자녀 가족 지역구 군대 고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7.

최근에 강원도 강릉시 지역구로 22대 총선 출마중인 국민의힘 권성동 후보가 선거 캠페인을 일시 멈추고 급히 상경해 국회 긴급 기자회견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권성동 의원 후보는 곧 다가오는 총선 판세가 범야권이 개헌선인 200선을 차지할 수 있는 형국이라며, 극단 세력에 의해 국정이 파탄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선거 당일인 10일, 힘을 실어 국민의힘에 투표로써 지지해 달라며 당부의 호소를 전했다.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0년 4월 29일 출생, 63세

고향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2, 이복 여동생, 아내, 자녀 1남 1녀

학력 : 강릉중앙국민학교 졸업 - 경포중학교 졸업 - 강릉명륜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수료

군대 : 해군 제1함대 중위 전역

지역구 : 강원 강릉시

경력 :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 법무부 인권국 인권과 검사 -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장 -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 인천지방검찰청 특수부장 - 대통령실 법무비서관 - 제18대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의원 - 제19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 제19대 국회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 - 제20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사무총장 겸 혁신비대위원 - 제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권력형 비리게이트 특별위원장 - 국민의힘 탈원전북원전 진상조사 특별위원장 - 국민의힘 문재인 정부 땅투기게이트 진상조사 특별위원장 - 제4대 국민의힘 사무총장 - 제3대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장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민이 힘나는 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 -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직무대행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장 - 국민의힘 강릉시 당협위원장

 

 

 

 

권성동 의원 후보는 7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판세가 심상치가 않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연합이 과반은 물론이며 개헌 저지선을 넘어 설 수 있다는 분석" 이라며 "이 같은 불길한 예측이 현실로 찾아온다면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는 수렁으로 빠질 위기에 놓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 정부와 여당이 모든 것을 잘했다고만은 보지 않는다. 분명 미숙했던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며 국정 난맥이 발생했을 때 이해를 구하려는 태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고, 과오가 쌓이면서 오만하게 보인 것들도 사실" 이라면서 먼저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정부와 여당이 비판받는 이유는 국정을 치르는 태도의 문제라는 지적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우리 국민의힘 정당이 부족해 보일 수 있으나, 혹시 야당이 의석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면 국가적 미래가 달린 국정 과제 해결은 커녕, 시작 자체도 하지 못할 것" 이러면서, "조국 대표를 포함한 조국혁신당의 인사들은 벌써 지금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고 있다. 극단주의 세력을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과, 이들 세력에 맞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은 오로지 국민의힘 밖에 없다며" 덧붙여 강조하였다. 이 같은 권성동 의원 발언에 조국 대표는 자신과 당을 향해 '극단 세력' 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크게 분노하여 반격을 나서기도 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2009년 10월에 열린 재보궐선거로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강원도 강릉시 지역구에서 21대 국회의원까지 연속 4선에 당선되었다. 처음 한나라당의 입당으로 정치인으로 첫 정계에 입문한 권성동 의원. 그는 현재 국민의힘 소속의 대표적 중진 정치인으로서 초선부터 소신과 선명성이 명확한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이는 중진에 이른 현재까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그만큼 상대 진영이나 경쟁 노선의 공격을 자주 받으며, 이에 대해 크게 좌지우지 되지 않는 묵직함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정치적인 사상은 의외로 합리적 보수나 중도 우파 성향에 가깝지만 정치 족적에서 충돌은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 강경파로 보여지는 오해를 사기도 한다. 이런 정치적 신념은 탄핵 사태 및 낙천 과정에서 더욱 도드라졌으며 그만큼 현재의 권성동을 각인시키는 과정이기도 했다.

 

 

 

 

2022년 1월 초 후보 메시지팀을 전원 2030으로 구성하였고, 충격적이었던 여성가족부 폐지 등 윤석열 후보의 페이스북 단문 메시지 탄생을 주도했다. 2022년 4월 5일에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출마를 공식 발표했으며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민심 전달하고 할 말을 하는 원내대표가 될 것" 이라는 뜻을 전달한 후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이후 2022년 9월 7일,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의 비상대책위원장 임명안이 전국위에서 의결되어 새 비대위가 출범하는 8일에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히기로 계획했다.

 

 

 

 

● 다소 발음 문제로 뉴스 기사 및 커뮤니티 온라인 등에서는 '권선동' 이라고 잘못 불려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수원시 권선동이 실제 존재하는데 정작 권성동 의원은 수원시와 전혀 연고가 없는 지역이다.

● 크고 늘어진 코 때문에 블롭피쉬, 코끼리물범과 같은 별명이 붙여졌다. 물론 좋은 느낌과 뉘앙스의 별명이 아니라서 본인인 권성동 의원이 맘에 들어할지는 미지수다.

●호감도와는 별개로 지역구 관리 능력 만큼은 굉장히 좋은 의원 중 한 명이다. 가은 당의 윤성현 의원과 배현진 의원도 같이 지역구 관리 잘하는 국민의힘 3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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