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회의원 프로필 홍보수석 나이 가족 결혼 남편 아들 재산 학력 앵커

 

 

김은혜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정당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분당구 을 지역구로 출마하여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욱 의원 후보와 맞붙게 되었다. 또한 이전에는 기자부터 앵커 활동을 했던 언론인 출신에 21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으며 이번 총선 출마 이전엔 윤석열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 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은혜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71년 1월 6일 출생. 만 53세

고향 :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1가

가족 : 어머니, 언니, 오빠, 남편, 아들

학력 : 한양국민학교 졸업 -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플루트전공 졸업 - 선화예술고등학교 음악과 플루트전공 전학 -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학사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문학 석사

재산 신고액 : 263억 8천만원

납부액 : 27억 6천7백만원

약력 : MBC 사회부/정치부/경제부 기자 - MBC 뉴스데스크 평일앵커 - MBC 보도국 뉴스펀집2부 차장 - 대통령실 외신담당 제1부대변인 - 대통령실 제2변인 - KT 커뮤니케이션실장 전무 - MBN 특임이사 - 제21대 국회의원 - 미래통합당 대변인 - 국민의힘 대변인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 -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국민의힘 선개대책본부 공보단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통령 당선인대변인 - 국민의힘 성남시 분당구 갑 당협위원장 -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김은혜 후보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1가에서 1남 2녀 중에 막내로 태어나 이화여대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를 나온 후 MBC 사회부 기자로 입사하여 활동했다. 1994년 5월 19일, 대한한약협회 서울시 지부장과 그 부인의 사망 사건을 보도한 것이 MBC 사회부 기자로서 첫 활동이였으며, 경찰서에 출입하던 1994년 9월 21일, 지존파 연쇄살인 사건을 처음 최초로 보도한 기자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에서 소방복을 입은 채 남아있떤 도면을 입수하고 추가 취재를 통해 삼풍백화점의 붕괴가 사고가 아닌 사건이였음을 밝혀내는 특종을 취재해 삼풍백화점 대표 이준과 간부들의 만행들을 밝히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또한 1996년 1월 6일에는 가수 김강석의 자살 사건을 보도하기도 했다.

 

 

 

 

이후 MBC 기자로서 출세가도를 이어가면서 1999년 4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여성 기자 출신으로는 역대 처음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차지한다. 그리고 2000년 11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는 MBC 아침 뉴스 앵커, 2003년 3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MBC 뉴스 24 앵커를 보았으며, 2004년 5월부터 2006년 7월까지 MBC 뉴스투데이 앵커를 맡으면서 MBC 뉴스계의 간판 여성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김은혜 당시 앵커는 초대 외신담당 1부대변인으로 수행했고, 이후 2009년 9월부터는 제2대변인을 역임했다. 청와대를 나온 후에는 2010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KT 커뮤니케이션실 전무로 임명되었으며 그 사이 2012년 2월에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14년 9월, MBN 뉴스&이슈를 통해 앵커로 돌아온 김은혜는 2015년 여름엔 MBN 특임이사로 역임되었으며, 2019년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사시스페셜의 전신 프로그램인 일요시사 MC를 맡았다.

 

 

 

 

2020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대변인 직을 수행하게 되면서 다시 정계로 복귀하였고, 이후 미래통합당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병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구로 공천되어 민주당의 김병관 의원을 제치고 경기도 지역 내에서는 민주당 현역의원을 이긴 유일한 야당 국회의원으로 기록되었다. 2021년 12월에는 국민의힘 살리는 선대위 공보단장에 역임 되었고, 2022년 3월 1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수행까지 맡아 활동했다. 그리고 4월 5일에 대변인 직을 사퇴한 후 다음날 6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였다.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되자 김은혜 후보의 표가 넉넉히 앞서나갔고, 이후 격차가 다소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지만 계속해서 당선 유력시 될 만큼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민주당 강세지역 사전투표함이 열리자 판세가 역전되고 마지막엔 김동연 후보에게 득표율에서 패하며 경기도지사 지방선거에서 낙선되었다. 당시 김은혜 의원 푸보의 패배 원인으로는 여러 언론사나 전문가들이 강용석의 무소속 출마와 김동연에게 밀리는 인물 경쟁력을 꼽았다.

 

 

 

 

 

 

2022년 8월 12일, 대통령실이 인적 쇄신을 단행하며 교체대상이 된 최영범 홍보수석 비서관의 후임 혹은 이진복 정무수석 비서관의 후임으로 김은혜 의원이 내정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후 8월 18일,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023년 11월 30일, 김은혜는 훙보수석 비서관 직을 사퇴하면서 후임 홍보수석으로 대변인을 맡은 이도운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이 대신 자리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김은혜 의원은 국민의힘 성남시 분당구 을 후보로 총선에 나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