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배우 나이 아내 사야 정국 닮은꼴 와이프 집 아파트 '도라에몽이 진심인 남자'

배우 심형탁은 과거 <야인시대> 드라마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이후 최근 <타임즈> 드라마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면서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대중들이 배우 심형탁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순수함이 묻어나오는 그의 언행 모습 때문. 특히 <무한도전 - 바보 어벤져스 특집>에 출연한 심형탁은 뜬금없이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찌' 춤을 보여줘 신선함을 안겨다 주었고, 일진들이 찾아와 같이 자신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이유로 왕따를 당했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최근엔 일본인 아내와 결혼을 하였는데, 아내의 얼굴이 bts의 정국과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로필

나이 : 1978년 1월 12일 출생. 만 46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와이프 히라이 사야

학력 : 서울이수초등학교 졸업 - 반포중학교 졸업 - 경문고등학교 졸업 - 상지영서대학교 행정학 졸업 -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중퇴

군대 : 사회복무요원

신체 : 181센치, 79키로

종교 : 불교

MBTI : ISFP

혈액형 : B형

데뷔 :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

소속사 :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택 사야의 신혼집 아파트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광진하우스토리 아파트이며, 이 광진하우스토리는 2008년 준공 후 입주를 시작했다. 총 두 동 건물에 23층 높이이며, 82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소규모 단지의 한강뷰 아파트다. 시세 정보는 매매가 20억 원이며 전세가로는 10억 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대수는 100세대가 안되는 소규모 아파트이지만 한강뷰라는 큰 장점이 있기에 높은 시세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 출연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예능프로그램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는 곧 다가올 봄을 맞아서 집안 대청소를 실시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던 자신들의 집을 또 다시 공개했다. 이날 심형탁과 사야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이 집주인인 둘을 기다리게 만든 주인공은 장영란과 '정리의 신'이라 불리우는 이지영. 이어 심형탁은 결혼 전엔 혼자 살던 집이였는데 사야와 같이 살다보니 그녀만의 공간을 제대로 만들어주고 싶다면서 부탁을 요청했다.

 

 

 

 

그러자 이지영과 장영란은 심형탁의 요청에 집 인테리어를 곳곳이 둘러보다가 도라에몽을 비롯한 각 종 피규어가 가득 놓인 장난감 방에 들어서자, 바로 이 방이 문제라며 이지영과 장영란은 진단을 내리게 된다. 그러자 심형탁은 순간 안색이 어두워지면서 고민에 빠지게 되고... 너무 고민이 길어지자 장영란은 먼저 장난감들을 정리하며 만지작 거리다가 실수로 장난감을 떨어뜨려 부셔버리고 만다. 이에 심형탁이 놀라하고 괴로워 하자 장영란은 어찌할 바 모른 채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심형탁은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을 수상하면서 모델로 데뷔하여 첫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2001년, <오픈드라마 남과여 -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 출연으로 첫 연기데뷔까지 하게 됐다. 데뷔 후 대부분 실장님, 변호사 같은 수트 입는 배역들 위주로 출연했었으나, 2009년, 드라마 <공부의 신> 출연과 예능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면서 진지한 역할 보다는 코믹한 역할도 같이 맡으며 출연하게 된다.

 

 

 

 

현재 일본인 아내와는 2023년 7월, 4년여 동안 연애를 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처음 만난 계끼는 2019년, tvN <나나랜드> 촬영을 하기 위해 일본에 갔는데 현장 총괄 책임자였던 사람이 지금 아내 히라이 사야였다. 그렇게 처음 만나고 연인으로 발전헤 이미 결혼하기 2년전 부터 동거를 하기도 했다. 결혼식 경우는 한국과 일본 두 군데서 모두 치뤘으며 일본에서는 사야의 본가인 야마나시현에서 치뤘고, 한국에서는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특히 아내 사야가 예전부터 동방신기 팬이였는데, 결혼식때 동방신기 전 멤버였던 김재중이 참석하여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과거에 부모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데뷔 전에 어머니가 친척에게 10억 원대의 사기를 당하면서 갖가지 힘든 일들을 하였으며 데뷔 이후에도 11년간 돈을 열심히 모아 부모님에게 아파트 한 채도 사드렸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에겐 고무상도 차려드렸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후 부모님이 계속해서 투자식으로 돈을 잃는 바람에 심형탁이 이 무거운 짐을 다 책임지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부모님의 계속된 투자 실패와 본인 명의로 돈을 빌리면서도 말 한 마디 안하고 땅을 사고, 나중엔 보증까지 세워 민사소송과 거액의 이자 부담을 지운 문제로 특히 어머니하고 심한 갈등이 생겼다고 한다.

 

 

 

 

부모님은 무리한 투자와 실패로 가족들에게 힘든 짐을 실어주는 등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심형탁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미담이 많은 좋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여러차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이 그동안 모아논 수많은 도라에몽 인형 및 피규어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배우 중에서 친한 동료는 이상우와 송재희가 있으며 이상우 김소연의 결혼식때 사회를 봐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