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원 배우 나이 프로필 남편 아들 집 아파트 동명이인

대한민국 연예인 중에서 최정원이란 이름은 세 명 정도 된다. 일단 두 명의 탤런트 및 배우, 그리고 UN 멤버 출신의 가수가 있는데 지금 글을 작성할 주인공은 동명이인의 여배우 두 명이다. 각각 1971년생과 1981년생으로 정확히 10살 나이 차이이며, 과거에는 활발히 연기 활동을 보여주었지만 최근에는 둘 모두 활동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그럼 먼저 10살 언니인 1971년생 최정원 배우 프로필부터 살펴보도록 해보자

 

 

 

 

나이 : 1971년 2월 20일 출생. 만 53세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유년시절 이후로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 지역에서 보냈다)

가족 : 남편, 자녀 아들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종교 : 개신교

 

 

 

 

출연 드라마

1982년 <호랑이 선생님>

1983년 <다녀왔읍니다>

1986년 <조선왕조 오백년 남한산성>

1990년 <검생이의 달>

1992년 <삼국기>

1993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1993년 <희망>

1994년 <한명회>

1994년 <딸부잣집>

1995년 <길>

1996년 <용의 눈물>

1996년 <첫사랑>

1997년 <프로포즈>

1997년 <신부의 방>

1997년 <임꺽정>

1999년~2014년 <부부클리닉 - 사랑과 전쟁>

2000년 <태조 왕건>

2000년 <덕이>

2001년 <여인천하>

2003년 <무인시대>

2003년 <신돈>

2007년 <왕과 나>

 

 

 

 

과거 <용의 눈물>, <한명회>, <여인천하>, <신돈> 등 여러 사극과 대하드라마를 통해 존재감을 뽐냈던 탤런트 최정원은 어느덧 연기자로 데뷔한 지 43년차가 되었다. 특히 <사랑과 전쟁> 드라마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더욱 임팩트를 남겼던 그녀였는데 정극은 2007년, <왕과 나> 이후로 작품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데뷔 시절부터 단아하면서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최정원. 얼마전엔 TV조선에서 방영한 <퍼펙트 라이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족 남편과 자녀인 아들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 소식을 전했다.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배우 최정원은 특히 22살의 외동아들과 함께 찍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속 최정원과 아들 모습은 과감한 노출에 건강미가 느껴지는 근육질 모습이 담겨있었던 것. 현재 아들은 군입대를 했고 입대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전햇다. 이렇게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된 계기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라는 진단을 받은 후 부터 운동을 하게 되었으며 또한 뇌미세혈관이 살짝 막혀있고, 허리디스크, 협착증, 내궁내막증 등 여러 병을 앓았던 과거 때문에 매일 기본으로 5시간씩 운동을 하며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남편과는 결혼 23년 차가 되었고,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하면서 달달한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남편과 한 침대에서 일어난 최정원은 여전히 잘 때 꽉 끌어안고서 잔다면서, 또한 허리디스크 후유증으로 아픈 아내 최정원을 위해 남편은 섬세하게 허리를 쓰다듬어주며 동시에 찐한 스킨십을 보여주었다.

 

 

 

 

 

나이 : 1981년 4월 24일 출생. 만 42세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167센치, 51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1남 3녀 남매 중 장녀

학력 : 서초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데뷔 : 2001년 KBS 드라마 <쿨>

소속사 : 토리 엔터테인먼트

 

 

 

 

출연 드라마

2001년 <쿨>

2001년 <신화>

2003년 <올인>

2003년 <연인>

2003년 <애정만세>

2004년 <12월의 열대야>

2004년 <홍소장의 가을>

2006년 <소문난 칠공주>

2008년 <바람의 나라>

2010년 <별을 따다줘>

2011년 <브레인>

2013년 <그녀의 신화>

2015년 <마녀의 성>

 

 

 

 

1981년생 배우 최정원은 SBS <올인>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각인을 시켰고, 이후 KBS2 <소문난 칠공주> 드라마에서 통통 튀는 역할로 임팩트를 남긴 뒤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게 된다. 이후 연기자로서는 2018년 개봉한 영화 <하나식당> 출연을 마지막으로 연기 작품을 쉬고 있으며 방송 또한 2018년, TV조선 <All about 美 주간 뷰티끌레르> 프로그램 진행을 끝으로 활동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아 사실상 은퇴를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