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은혜 프로필 나이 남편 자녀 결혼 소속사 '여전히 예쁜 대표 동안 배우'

탤런트 박은혜는 데뷔 시절인 젊었을 적에 홍콩배우 왕조현과 닮은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데뷔시절을 보냈다. 당시엔 하얀 피부와 여리여리한 느낌의 청순한 외모로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으며, 데뷔한 지 거의 30년 가까이 흘러가고 있지만 지금 현재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국내 대표적인 동안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박은혜 프로필

 

나이 : 1977년 2월 21일 출생. 만 47세

고향 :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도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큰언니, 작은언니, 여동생, 남편(2018년 이혼), 쌍둥이 아들

학력 : 인천십정초등학교 졸업 - 동인천여자중학교 졸업 - 인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학 졸업

소속사 : 티엔 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5년 뮤지컬 <피터팬>

신체 : 165센치, 51키로

혈액형 : O형

 

 

 

 

주요 출연 드라마

 

2001년 MBC <매일 그대와>

2003년 MBC <대장금>

2004년 SBS <작은 아씨들>

2004년 SBS <섬마을 선생님>

2005년 KBS2 <열여덟 스물아홉>

2006년 MBC <불꽃놀이>

2007년 SBS <사랑하는 사람>

2007년 MBC <이산

2009년 tvN <미스터리 형사>

2010년 MBC <분홍립스틱>

2012년 MBC <그대 없인 못살아>

2013년 SBS <두 여자의 방>

2015년 KBS2 <장사의 신 - 객주 2015>

2017년 SBS <달콤한 원수>

2020년 tvN <하이바이 마마>

2020년 TV조선 <복수해라>

2021년 tvN <하이클래스>

2022년 tvN <환혼>

2022 ~ 2023년 tvN <환혼: 빛과 그림자>

 

 

 

 

박은혜는 데뷔 시절부터 유명 홍콩배우 왕조현의 닮은꼴로 주목을 받으면서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영화에도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무명시절 없이 바로 왕성한 연기활동을 보여주었고, 이후에는 예능프로그램의 드라마 코너나 드라마시티와 같은 단막극에 출연하면서 연기자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그녀는 MBC <대장금 > 사극드라마에서 연생이 라는 역할을 맡아 출연했는데, 국내에서 히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닌 아시아 전역에 수출되어 히트를 치면서 오히려 중국 지역에서 더 큰 인기를 끌어 올렸다. 하지만 이후로는 큰 성공작 없이 지내다가 <분홍립스틱>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다시 인기를 얻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의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게 되면서 이후 출연작들은 마냥 여리거나 착한 모습이 아닌 독기가 느껴지는 역할까지 맡게 된다.

 

 

 

 

그리고 박은혜는 일일드라마에 강세를 보여왔는데 MBC <그대 없이 못살아>와 SBS <두 여자의 방>, SBS <달콤한 원수> 등 일일극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두 작품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장혁과 같이 호흡을 맞춘 KBS2 <장사의 신 - 객주 2015> 드라마에서는 천소례 역으로 극 중 신스틸러를 맡아 좋은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이후 인상깊게 출연했던 작품으로는 tvN <환혼> 드라마에서 진호경 역을 맡아 출연한 작품이 있다

 

 

 

 

2008년에 결혼하였으며 2011년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18년 9월, 박은혜는 남편과 결혼 11년 만에 서로의 가치관 차이로 인한 사유로 협의 이혼을 하게 된다. 이혼 이후로는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 양육권을 가지게 되었고, 비록 이혼을 했지만 전 남편과의 사이는 이전과 다름없이 좋게 지낸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전 아이들을 유학 보낼때 전 남편이 유학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었고, 현재까지도 친구처럼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최근에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25년전에 탁재훈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박은혜는 당시 탁재훈이 과묵하면서 조용했다며 전했고, 이에 탁재훈은 은혜가 너무 예뻐서 조용하게 있을수 밖에 없었다며 응답했다. 또한 현재 돌싱녀인 박은혜는 이혼한 전 남편하고 매일 통화하는 사이이고, 심지어 호주 여행도 같이 다녀왔다며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건넸는데, 이에 혹시 거짓 이혼, 위장 이혼이 아니냐는 의심을 품게 만들기도 했다.

 

 

 

 

과거 코로나가 한참이던 시절에는 이른바 '착한 건물주' 라는 것에 동참하면서 박수와 칭찬을 받기도 했던 박은혜. 그녀는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인데 2020년 3월, 박은혜의 건물에 임대하여 사용중인 한 임차인이 건물주로부터 문자를 받은 것을 공개하였고 그 문자는 "요즘 코로나 시국 때문에 많이 드실것 같아 한 달 월세 받지 않겠습니다. 이 정도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라는 내용이였던 것. 이에 소속사측은 3월 임대료를 바지 않기로 한 것이 사실이라며 밝히기도 했다.

 

 

 

 

또한 2023년 1월에는 자신의 집 앞에 있는 택배를 말도 없이 가져가는 한 노인의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하면서, "신고하기에는 왠지 많이 어렵고 힘든 분일 것 같아서 걱정되고, 아니면 다음에 또 찾아와 택배를 가져갈까봐 걱정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라는 글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