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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직업 키 학력 뉴스룸 하차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9.

그동안 JTBC <뉴스룸> 진행을 맡아오던 강지영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오늘 3월 9일 보도로 알려졌다. 아직 JTBC 측과 강지영 아나운서 측에서 공식 결혼 발표를 하진 않았지만, 현재 보도 소식으로 알려진 바로는 다음달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예비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전했다. 또한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은 직업이 금융계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 이미 2년 전에 연애를 하다가 두 사람은 결혼으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한다.

 

 

 

 

강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 1989년 4월 11일 출생. 만 34세

신체 : 키 162센치, 체중 45키로(추정)

학력 : 인디애나 대학교 재정학 졸업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남동생

고향 : 대구광역시

데뷔 : 2011년 JTBC 특채 아나운서 1기

소속 : JTBC 아나운서팀

MBTI : ENTP

혈액형 : B형

 

 

 

 

최근 결혼설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아나운서 특채로 입사하기 전에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신입사원>에 출연하면서 첫 방송 데뷔를 했다. 그리고 같은 해에 JTBC 아나운서팀에 입사를 하였고, 2022년부터 JTBC 주말 <뉴스룸> 단독 앵커를 맡으며 JT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2016년부터 평일밤 뉴스룸 진행까지 맡아 진행하였지만 3월 10일까지 진행 후 하차할 예정이며, 후임으로는 안나경 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어린 유년시절까지 대구에서 보내다가 중학교 3학년 올라갈때 즈음, 미국의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지역으로 건너가 몬타 비스타 고등학교를 다니고 졸업을 하였다. 그리고 인니대나 대학교 경영대학을 입학 후 재정학을 전공 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을 합격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데뷔 12년 만에 <뉴스룸> 앵커가 되었고, 현재는 14년 차가 된 중견급 아나운서가 되었다. 특채 아나운서 1기이게에 개국 원년 멤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강지영. 그녀는 장성규 아나운서와 JTBC 동기로 합께 입사를 했으며 입사를 23살대 일찍 시작하게 됐다. 12년 동안 아나운서로 지내다가 마침내 앵커가 되기까지 현장도 4년을 넘게 다녔고, 예능과 시사, 교양 등 모두 MC를 맡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앵커가 될 수 있었던 그녀다.

 

 

 

 

한편 아나운서가 되기 전, 2011년 MBC <신입사원> 프로그램에 참가해 최종 8인으로 선정된 이후, JTBC 상무님으로부터 면접을 통해 본격적으로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게 됐다. 미국에서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지만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나운서가 된 강지영은 2013년, 홍명보 감독을 인터뷰 진행을 했었다. 당시 신입인데다가 현장 소리가 시끄러워서 집중력이 풀려 계속 말할때마다 발음이 꼬이는 실수를 범했는데, 이 장면이 생방송으로 그대로 전파가 되어 TV로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아나운서가 맞냐 라는 등 비판을 듣기도 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 아나운서로 활약할때부터 단아한 외모와 예쁜 얼굴에 스타성까지 갖춘 아나운서라는 평을 들었다. 그래서 얼마전에는 코스모폴리탄의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으며, 예능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 <비정상회담>, <아는 형님>, <어서 말을 해>, <히든싱어>,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에 진행 및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나운서로서 메인 앵커 자리라는 최고점을 찍은 만큼 이후에 그녀는 언젠가 내 이름으로 만든 토크쇼를 맡아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비록 여자 아나운서의 특성상 젊은 시절엔 주목을 받다가 세월이 흘러 40대, 50대가 넘어가면 점차 관심도가 줄어드는 점이 현실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백발이 설때라도 토크쇼 진행자를 해보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곧 결혼 소식이 들려올 강지영 아나운서. 그녀도 이제 품절녀 대열에 합류를 하는 만큼 그동안 뉴스룸 앵커를 맡느라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예전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과 상당히 좋은 분위기 속에 인터뷰를 진행했던 것이 인상깊게 남아, 만약 손흥민 선수가 결혼을 한다면 강지영 아나운서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그럴수가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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