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킹왕갈비찜&찜닭 배달 리얼 후기 리뷰 '갈비찜 좋아한다면 강추'

요즘 배달 어플을 키면 너무나도 먹어보고 싶은 음식들이 많다. 치킨, 피자, 족발 등 가장 인기있는 음식들과 삽겹살, 도시락, 돈까스 등 혼밥하는 사람들에게 주된 메뉴가 될 수 있는 음식들까지 다양하게 있다. 필자는 오랜만에 갈비찜에 매콤한 김치를 흰 쌀밥에 먹고 싶은 마음에 배달 어플 요기요기를 키고 갈비찜 검색을 했다. 필자 경우에는 아마 대부분 그러겠지만 리뷰 갯수와 평점만 보고 신뢰가 가면 구매하는 쪽인데 갈비찜 검색해보니 '킹와갈비찜&찜닭' 이라는 곳이 가장 리뷰도 많고 평점도 높아서 여기에서 주문하여 먹기로 했다.

 

 

 

 

그렇게 배고픔을 참으며 기다린 끝에 맛있는 갈비찜이 도착했다. 개봉해보니 비주얼부터 군침이 절로 나오고, 언넝 먹고 싶은 마음에 사진은 달랑 1장만 찍고 허겁지겁 먹었다. 사진 속을 보면 국물이 완전 검정색이 아닌 야간 빨간빛이 나는데, 이처럼 약간 매콤함이 들어있다. 하지만 매운거 못먹는 사람이 못먹을 정도로 매운게 아니니 걱정 안해도 된다. 필자도 매운거 싫어하는데 매운맛을 못느끼고 맛있게 먹었다. 고기 퀄리티, 잡내 없는 제대로 단짠, 국물도 적당히 들어있어 밥에 비벼먹어도 좋은.. 등등...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갈비찜이었다.

 

 

 

 

가격은 小 사이즈 28000원이고, 中으로 시키면 +7000, 大 사이즈는 +16000이다. 필자는 소 사이즈로 시켰는데 둘이서 먹기 적당한 양이였고 3인은 중, 4인은 대 사이즈로 시키면 좋을 것 같다. 다음에 갈비찜이 또 땡기고 생각난다면 무조건 닥치고 여기 킹왕갈비찜에 시켜 먹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