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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가수 나이 소속사 건강 키 가족 결혼 군대 고향 미우새 고맙소 프로필 '트롯 파파로티'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3.
'트롯 파파로티' 김호중

 

 

 

 

가수 김호중은 2020년 방영 한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 이전에는 성악을 전공하면서 성악가로 활동을 해오다가 미스터트롯 출연을 계기로 트롯 가수를 도전하게 되었는데 결승전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하여 제2의 음악인 가수 인생을 걷게 되었다. 결승전까지 올라가면서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주었지만 결승전 나의 인생곡 미션 무대에서 부른 조항조의 '고맙소'는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무려 1700만회를 넘어 지금까지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호중 프로필

 

나이 : 1991년 10월 2일 출생 32세

고향 : 울산광역시 중구

신체 : 키 173센치, 몸무게 86키로

가족 : 친척 이광득(개그맨 출신의 현재 소속사 대표)

결혼 : 미혼

군대 : 사회복무요원

학력 : 명정초등학교 졸업 - 울산중학교 졸업 - 김천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중퇴

소속사 : 생각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3년 3월 22일 '나의 사랑아'

종교 : 개신교

 

 

 

 

최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호중은 건강 상태에 적신호가 켜져 걱정과 우려를 자아냈다. 공연을 마치면 극심한 고통이 찾아오며 심할경우 몸에서 이상한 소리까지 난다며 병원에 찾은 김호중. 의사는 진료를 본 후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수술까지 해야 되는 안좋은 상황이라며 소견을 전했다. 마우새 프로그램에서라도 이렇게 병원에 찾아가 미리 진료를 보고 초기에 치료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앞으로 가수 생활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심히 든다.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에는 초등학교땐 축구선수, 중학교땐 보디가드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중학교 시절 이종격투기 선수로 부산에서 열린 전국대회에 참여하여 1등을 차지했고,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조직폭력배에 입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이 사실은 미스터트롯 출연하면서 알려졌고 당시 이런 김호중의 과거에 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가지면서 일찌감치 어둠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성악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으며, 2008년도 열린 세종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하였고 전국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이듬해 2009년에는 SBS <스타킹>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악 실력을 뽐냈으며 이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다시 돌아온 뒤 성악가로 왕성히 활동했다. 한편 잠시 어둠의 세계로 빠졌다가 성악가로 성공한 김호중의 인생스토리는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 되었고, 김호중 역할은 배우 이재훈이 맡아 출연했다.

 

 

 

 

2013년, 첫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한 김호중은 좀 더 대중들과 가까이 공감하기 위해 <미스터트롯>에 지원하기로 결심한다. 첫 1라운드부터 진성 <태클을 걸지마> 선곡으로, 성악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고 구수하고 완벽한 트롯 창법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결승전까지 안착한 김호중은 결승전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장식했고, 이후 현재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김호중은 비록 첫인상은 무뚝뚝하면서 과묵해 보일수 있지만 실제는 상당히 귀여우면서 애교도 많은편이다. 그리고 외강내유 스타일로, 겉으로는 표현을 잘 하지 않지만 누군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면 감동받아 눈물을 흘릴 만큼 마음이 여린 편이기도 하다. 또한 인성, 심성도 착하고 좋아 여러 미담도 존재하고 있으며 자존심이 너무 강한 나머지 격투기 선수를 관둔 이유가 자신보다 약하다고 생각했던 동생에게 패해 자존심이 너무 꺾여 바로 그만두었다고 한다.

 

 

 

 

한때 어릴적에는 축구선수가 꿈이기도 했던 김호중은 실제 축구를 상당히 잘한다. 2002년 월드컵때 울산에서 지역 슛돌이로 방송과 신문에 나오기도 했는데 초등학교 축구선수팀에서 여러명 중에 김호중 어린이가 대표로 골 넣기에 도전하여 성공하기도 했다. 이렇듯 초등학교때까진 축구를 좋아하고 실제 유망주까지 거론됐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서 축구선수 꿈을 접고 말았다. 한편 미스터트롯 종영 후,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김호중은 임영웅과 함께 단연 눈에 띄는 축구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호중의 좌우명은 '하면 된다' 라고 한다. 그만큼 어떤 일이든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와 사고를 유지하는 편인데, 이런 마인드를 가지게 된 계기가 과거 여러 좋지 않은 사정으로 지금의 꿈을 포기하고 다른 진로를 정해 나아갔을때 항상 상을 타는 등 운도 뒤 따라 와,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새로 무얼 하든 열심히만 한다면 다 해낼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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