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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나이 프로필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키 근황 아내 부인 정승연 판사 가족 자녀 소속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7. 3.

 

 

배우 송일국은 1998년 MBC 공채 탤런트 27기로 데뷔하여 <주몽> 드라마를 계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고 배우 겸 국회의원 출신 김을동의 아들인 동시에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이면서 일제시대 조선주먹을 통일 시킨 전 국회의원 김두한의 외손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대중들에게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아빠로 많이 알려져 있고 지금 현재까지도 대한이 민국이 만세 삼둥이의 아빠로 기억하고 있다.

 

 

 

 

송일국 프로필

 

나이 : 1971년 10월 1일 출생. 52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족 : 아버지, 어머니 김을동, 여동생 송송이(전 배우), 아내 정승연(판사), 자녀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2012년 3월 16일 동시 삼둥이로 태어났다)

학력 : 서울압구정초등학교 졸업 - 압구정중학교 졸업 - 현대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영화학 학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수료

신체 : 키 185센치, 체중 : 80키로, 혈액형 A형

데뷔 : 1998년 MBC 공채 탤런트 27기

소속사 : 씨제스 스튜디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프로필

 

이름 :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

나이 : 2012년 3월 16일. 12세(대한 9시 4분, 민국 9시 6분, 만세 9시 8분에 차례대로 태어났다)

출생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키 : 대한 170센치, 민국 168센치, 만세 168센치

혈액형 : 대한 O형, 민국 A형, 만세 A형

학력 : 흑석초등학교 전학 - 서울불광초등학교(대한민국만세 모두 동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2014년 7월 6일부터 2016년 2월까지 약 1년 7개월 동안 출연하면서 국민적은 큰 사랑을 받았던 대한민국만세와 아빠 송일국. 그리고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10년 만에 근황 및 훌쩍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어느새 초등학교 6학년에 되어 조세호보다 훌쩍 큰 키로 놀라움을 안겼고, 유재석은 셋째 만세를 향해 아빠 송일국하고 너무 닮은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더니 아들 지호가 생각난다면서 아빠 미소를 보이기도 했으며, 또한 똘똘한 첫째 송대한, 애교쟁이 둘째 송민국, 귀염발랄 막내 송만세가 직접 전하는 국민 조카 시절의 이야기로 방송 내내 웃음 가득한 힐링 타임을 선사하였다.

 

 

 

 

대한이, 민국이, 만세 이렇게 삼둥이를 보고 있으면 대한민국의 저출산 시대에 보기 드문 상당히 귀한 세쌍둥이인 삼둥이라는 점에서 출생 당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름도 일제시대 독립운동 구호였던 '대한민국만세'를 따와 지었기 때문에 더더욱 큰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송일국이 <주몽> 사극드라마의 메가히트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권까지 인기를 뻗어나갔기 때문인지 해외에서도 삼둥이 출산에 큰 관심을 받았으며, 삼둥이의 해외팬덤 역시 꽤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4년 7월 6일 방영한 34회부터 2016년 2월 7일 116회까지 약 1년 7개월 동안 출연하였다. 당시 추성훈의 사랑이,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등 이미 화제속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지만 송일국의 대한민국만세 세쌍둥이가 출연했을 때가 가장 최전성기였다. 항간에는 기존 출연중이던 이휘재는 자신의 쌍둥이 육아가 송일국의 삼둥이 육아로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쏠리자 질투심이 생겼고, 처음에는 이 같은 상황을 예상하여 합류 반대를 했다는 소문이 있다. 그만큼 처음 송일국의 삼둥이 합류는 예고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결국 삼둥이로 하여금 엄청난 인기와 화제의 프로그램이 되었다.

 

 

 

 

처음 슈돌 출연 당시 그야말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한민국만세. 만 3세의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크고 무거워서 그런지 2015년 당시 아이들 셋을 모두 들면 60키로에 육박했었다. 여기에 툭하면 삼단불리되는 아이들을 통제하느라 소리지르고 뛰어다닌 것을 일상이며, 특히 삼단분리 때문에 아이들을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많았다고 하는데 방송 출연 이후에는 송일국 아들이라고 다 알아보는 덕분에 그런 걱정은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송일국은 아이들을 위해 이거저것 자체 제작한 것들이 많은데 특히 송국열차로 대표되는 열차형 운송수단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둘은 양팔에 안고 한 명은 업거나 앞으로 매는 등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으며 그냥 걸어도 힘든데 이 상태로 달려서 성화봉송을 한 적이 있다. 송일국이 원체 운동을 열심히 하며 철인 3종 경기도 소화하는 편이라서 그렇지,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진작에 여러 몸에 골병이 찾아왔을지도 모를 정도로 대단한 체력을 과시했다. 다만 송국열차의 경우에는 송일국이나 아이들에게 조금은 안전 위험성이 있다는 당시 의견들이 분분했었는데, 송국열차의 구조상 급커브를 돌다 잘못하면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전복될 위험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송일국은 아버지답게 아무리 삼둥이가 휘젓고 다녀도 아이들에게 힘든 감정을 잘 드러내거나 하는 일이 없고, 아이들이 말썽을 저질러도 그것이 '어린아이의 장난'안에서 포용될 수 있는 일이라면 화를 내지 않고 조용히 뒷수습만 하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삼둥이 엄마인 송일국 부인은 단 한 번도 슈돌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단순 직업이 아닌 법조인의 판사다 보니 더욱 출연에 있어서 신중함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대한민국만세의 친할머니인 김을동 또한 연예인 출신으로서 한 번쯤은 나올 법도 하지만 단 한 차례도 출연하지 않았다.

 

 

 

 

송일국 작품활동

 

● 드라마

사랑밖에 난 몰라, 사랑과 성공, 애드버킷, 해바라기,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 봄, 청춘, 왕초, 마지막 전쟁, 안녕 내사랑, 햇빛속으로, 남의 속도 모르고, 당신 때문에, 이브의 모든 것, 결혼의 법칙, 어쩌면 좋아, 가을에 만난 남자, 골목 안 사람들, 거침없는 사랑, 인생화보, 장희빈, 천년의 꿈, 보디가드, 사막의 샘, 물꽃마을 사람들, 애정의 조건, 해신, 바람꽃, 주몽, 로비스트, 바람의 나라,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강력반, 발효가족, 장영실

 

● 영화

레드 아이, 작업의 정석, 현기증, 플라이하이,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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