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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키 소속사 홍주현 동생 고향 가족 학력 혈액형 MBTI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7. 2.

 

 

트로트 가수 홍지윤은 애초 걸그룹 준비도 하면서 예전에는 국악을 전공하였으며 지난 2021년 방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2위 선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트롯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미스트롯 출연 당시 '엄마 아리랑', '배 띄워라' 등 선곡하여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으며, 이후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또한 2022년에는 국악 전공을 살려 <서편제> 뮤지컬 주인공 송화 역으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홍지윤 프로필

 

나이 : 1995년 3월 3일 출생. 29세

고향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신체 : 키 160센치, 몸무게 41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동생 홍주현(배우)

결혼 : 미혼 싱글

학력 : 성신초등학교 졸업 - 신능중학교 졸업 - 백양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전공 학사

혈액형 : A형

MBTI : ESFP

소속사 : 초이크리에이티브랩(2024년 7월 1일 전속계약 체결)

종교 : 천주교

 

 

 

 

홍지윤은 예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트롯 바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미스트롯2>에서 2위인 선을 차지하면서 장윤정과 송가인을 잇는 트로트 여제로 평가받고 있다. 원래 데뷔전부터 노래를 좋아했었고 처음에는 성악을 하였으나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사촌언니를 따라 국악공연을 본 계기로 국악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21회 임방울 국악제에서 동상과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한 만큼 국악에 큰 재능을 보여왔다.

 

 

 

 

국악을 전공으로 중앙대 예술대학 진학 후 성대 낭종이 찾아와 어릴 때부터 해온 국악을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던 중 발성 치료를 받으며 점차 회복이 되었으며, 선생님의 소개로 보컬을 내세운 걸그룹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연습생 신분으로 믹스나인을 준비하다가 다리 부상을 당하였는데, 다리를 다치게 된 이유는 안무선생님이 억지로 다리를 찢기다가 그만 신경이 눌려 다리 마비가 찾아왔다고 한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다리 부상이 찾아오는 바람에 홍지윤은 '노래하는 길이 나와 맞는 길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한다.

 

 

 

 

다리를 크게 다친채로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 홍지윤은 부상투혼을 보여주었는데, 이때 다른 멤버들은 가요를 불렀지만 본인 혼자서만 트로트인 장윤정의 '짠짜라'를 불러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끝내 합격하지 못하고 소속사를 나오게 된 홍지윤. 이후 일본 유학을 준비하려다가 코로나가 찾아와 취소하였고, 얼마 두 <미스트롯2> 소식을 듣고 자신있던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면서 다시 가수의 길을 도전하게 되었다.

 

 

 

 

<미스트롯2>에 도전한 홍지윤은 아이돌부로 참가하여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끄는데 성공, 그리고 모두들 예상치 못한 '엄마 아리랑'을 선곡하여 제대로 국악 창법으로 마스터들을 깜짝 놀래키며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본선 1차 팀미션에서 홍지윤은 김사은, 황우림, 허찬미와 '느낌좋지윤' 팀을 결성해 정통트로트 '미운 사내'를 불러 올하트를 받는데 성공하였다. 이어 2라운드 1:1 데스매치 대결에서 윤태화를 지목한 홍지윤은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선곡해 정통 트롯을 다시 선보였지만 윤태화에게 압도적인 스코어로 패배를 하면서 이후 추가 합격자에 가까스로 포함되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이어진 3라운드 무대 메들리 팀미션 경연에서는 김다현, 류원정, 김의영, 진달래와 함께 '녹용 씨스터즈' 팀을 결성하여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후 에이스전에서 레전드 무대를 썼는데 송소희의 '배 띄워라'다. 특히 도입부 '배~ 띄워라~"에서 진성은 여기서 이미 끝났다라며 최고의 극찬을 남겼고, 조영수 작곡가는 '국악을 공부해서 어떤 노래를 작곡해주지?'라는 마음으로 무대를 보았다며 심사평을 남겼다. 결국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 끝에 3라운드 진에 뽑히는 영광을 차지했다.

 

 

 

 

준결승 1차전에서 김용임의 '꽃바람'을 열창하여 1위를 차지하였으며, 2라운드 1:1 한곡 미션 대결에서는 황우림과 같이 카우걸로 변신해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선곡하여 유쾌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마침내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모든 점수를 합계한 준결승 최종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 무대에서는 윤명선 작곡가의 '오라'를 불러 독특한 멜로디와 통통 튀는 리듬에 본인의 장점인 강약 조절과 간드러지는 보이스로 끼를 최대한 발산해 마스터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결승 1차전에서 선을 차지한 홍지윤은 2차전 나의 인생곡 미션에서는 김태곤의 '망부석'을 선곡하여 1, 2라운드 오직 마스터 점수에서는 종합 1위를 받았다. 그리고 1차 문자 토표 점수를 포함한 1라운드 총점을 합산한 결과 1위까지 올랐지만 마지막 최종결과에서는 양지은에 밀리면서 2위 선을 차지한 채 <미스트롯2>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여담으로 2022년 6월에 가진 한 행사에서 홍지윤은 무대 위 노래를 한참 부르던 중 곱등이로 보여지는 큰 곤충 벌레가 홍지윤의 허벅지 다리이 붙어 치마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후 직접 홍지윤이 밝히기를 다리에 분명 무언가 느낌은 있었으나 노래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과 관객분들이 놀랄까봐 별다른 대처와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곱등이 벌레가 불어있던 것은 나중에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곱등이 이슈로 인해 '곱지윤'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이 생겼고, 해당 영상은 무려 1천만 뷰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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