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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 나이 프로필 결혼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가족 소속사 학력 군대 노래모음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6. 29.

 

 

손태진은 성악가 겸 크로스오버 가수로,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에 서울대 대학원 생활과 유엔젤보이스 그룹 활동을 병행하던 중 <팬텀싱어>에 출연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해 대중들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었다. 2022년 12월에는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롯부터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가수 심수봉과 이모 조카 사이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손태진 프로필

 

나이 : 1988년 10월 20일 출생. 35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이모할머니 심수봉

결혼 : 미혼 싱글

학력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사 과정 수료 - Accademia Donizetti 1년 과정 수료

신체 : 키 186센치, 체중 72키로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제대

종교 : 개신교

MBTI : ESFP

소속 그룹 : 포르테 디 콰트로, 불타는 신에손

소속사 : 미스틱 스토리, 뉴에라 프로젝트

 

 

 

 

손태진은 <팬텀싱어> 예선 때 레미제라블의 <STrasrs>를 불렀다. 팬텀싱어 2회에 처음 등장하여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불렀으며 이무대를 감상한 심사위원 마이클 리는 "따뜻하다"라며 감탄을 하였다. 또한 윤종신은 손태진의 음색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극찬을 하며서 이노래가 이름을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4회에서는 듀엣 대결로 베이스 바리톤 박요셉과 같이 김동률의 <그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투표로 라운드를 통과했다.

 

 

 

 

<팬텀싱어> 6회에서 테너 김현수와 같이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열창하며 6팀 중 1위를 차지하였고, 이 무대를 들으며 김문정 가독은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윤종신은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을 했다. 베이스 성악가 손혜수는 최후의 4인으로 예상된다는 심사평을 남겼고, 후에 김현수는 최후의 4인이 되며 '꽃이 핀다'는 두 사람이 출연한 모든 행사와 공연에서 꼭 연주하는 곡이 되었다.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에서 테너 김현수와 같이 뮤지컬배우 백영훈을 영입해 세 명의 평균키를 팀 명으로 정한 <182.6>을 결성하였고, 박정현의 '꿈에'라는 곡을 불렀지만 심사위원들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팀이 해체되면서 각각 다른 팀으로 흩어지게 됐다.

 

 

 

 

4라운드인 4중창 대결에서 손태진은 2위를 한 <수퍼문>에 선택이 되어 카운터 테너 이준환, 바리톤 출신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이동신과 함께 <울트라 슈퍼문>을 결성하여 심사위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조화를 이루었다. 무대에 올라 주케로의 'Il Libro Dell' Amore'를 선곡해 불러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였고 무대를 보던 심사위원 바다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이후 <팬텀싱어>에서 가장 사랑받는 부대 중 하나가 되었다. 이어 5라운드 4중창 대결 2차전 무대에서 락커 곽동현, 테너 이동신, 뮤지컬배우 윤소호와 함께 <그린라이트>를 결성해 비욘세의 <Halo>를 열창하였다.이 무대는 좋은 선곡과 뻔하지 않은 편곡으로 심사위원인 마이클 리와 바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윤상을 비롯한 다른 심사위원들에게는 인정을 받지 못했다.

 

 

 

 

결승 1차전에서 손태진은 이벼리, 고훈정, 김현수와 같이 '4중창의 파워' <포르테 디 콰트로>를 결성하였다. 첫번째 곡인 'Odissea'는 파워가 있고 넓게 펼쳐지는 느낌으로 상당히 웅장한 느낌을 주었고, 두번째 곡인 'Notte Stellata'는 아름다운 화음이 주가 되는 노래로 손혜수에게천상의 하모니와 가깝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결국 포르테 디 콰트로는 평가단 점수와 프로듀서 점수를 합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결승 1차전에서 1위를 기록했다. 결승 2차전 첫번째 곡은 서정적인 한국 가곡인 '베를노래'를 선곡했고, 두번째 경연 곡은 라라 파비앙 원곡의 'Adagio'를 열창했다. 지난 1차전과 파이널 무대 모두 합쳐 1450.4점을 획득하면서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팬덤싱어>의 초대 우승자가 되었다.

 

 

 

 

<팬텀싱어> 우승올 단번에 스타덤에 오른 손태진은 이후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처음 등장시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도 멤버이자, 알고 보면 트로트의 피가 흐른다"라고 소개하며 임팩트를 남겼다. 1차 예심 경연에서 절대 버튼 방어막으로 불리는 윤명선 작곡가가 이례적으로 노래를 시작한지 두 소절만에 부저 버튼을 눌렀으며, 팀 데스매치 대결에서는 동갑내기 오송, 황준하고 팀을 결성해 <삼인용>이라는 팀명으로 무대에 올랐으나 '트롯레인저' 팀에게 대결에서 피배하였다.

 

 

 

 

이후 패자부활 구원자전에서 '삼인용' 팀의 구원자로 참가하였고, 결국 마침내 추가 합격으로 본선 2차 진출에 성공하게 된 손태진. 그리고 라이벌전 1:1 대결에서는 정다한과 대결에서 패배하였지만 추가 합격자로 본선 3차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불타는 디너쇼인 1라운드에서 공훈, 남승민, 박현호, 전종혁과 <트롯파이브> 팀을 결성하여 1라운드 전체 1등을차지하였다. 이어진 트롯파이브 팀의 최강자로 참가한 손태진은 어려운 선곡으로 연예인 대표단의 우려를 샀지만 모든 관객들을 본인에게 집중시키며 감정 표현이 완벽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이전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높은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이 전체 1등 자리를 지켜냈으며, 5인 모두 준결승으로 직행하였다.

 

 

 

 

준결승 1라운드에서 황영웅과 듀엣을 이루어, 이모할머니인 심수봉 앞에서 무대에 올랐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쉽지 않은 선곡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역대급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1등으로 무대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는 개인으로 참가하여 '연극 혹은 뮤지컬의 대사를 읊는 듯'한 뛰어난 표현력과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당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때 심수봉의 "가사를 정확히 외워달라"는 요청에 따라 종이에 빼곡히 글씨를 적어가며 외우면서 신중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결국 총점 1635점을 획득한 손태진은 최종 4위로 결승전 진출을 이뤄냈다.

 

 

 

 

결승전 무대에 오른 손태진은 1차전 정통 한 곡 대결 무대에서 신성과 듀엣으로 참가해 '미련 때문에'를 선곡해 불렀다. 그리고 신곡 미션에서는 '귀한 그대'를 열창한 끝에 총청 1282.72점을 받으며 2위로 결승 1차전을 마무리 하였다. 이어진 2차전에서 나의 인생곡 미션에서는 '상사화'를 선택해 무대에 올랐다. 이 무대를 통해 정말 훌륭한 가요였다는 극찬을 받으며 무대를 마쳤고, 그 결과 결승전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해외에 계시는 부모님을 향한 그림으로 선곡했다면서 마지막 총 3312.72점을 획득하면서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손태진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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