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프로필 나이 키 마녀 본명 가족 데뷔 소속사 고향 학력 MBTI 혈액형 드라마 영화 출연

 

 

배우 고민시는 2016년 웹드라마 <72초 TV>로 데뷔하였으며 이듬해인 2017녀 SBS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를 통해서 첫 공중파 드라마 데뷔까지 하였다. 이후 <스위트홈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즌 시리즈>, <오월의 청춘>, <지리산> 등 드라마를 통해 한층 성숙된 배우로 거듭났으며, 고민시는 드라마 뿐만 아닌 <마녀>, <밀수> 영화 작품까지 출연하면서 단단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tvN <서진이네2> 예능 고정출연까지 하면서 방송 예능계까지 섭렵해 나가고 있다.

 

 

 

 

고민시 프로필

 

나이 : 1995년 2월 15일 출생. 29세

고향 : 대전광역시

신체 : 키 160센치, 몸무게 45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학력 : 와동초등학교 졸업 - 중리중학교 졸업 - 예일미용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 미스틱액터스

혈액형 : AB형

MBTI : INFJ

 

 

 

 

고민시가 배우를 본격적으로 꿈꾸기 시작한 계기는 초등학교 시절 연말 시상식을 보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수상을 하는 배우들의 설렘과 떨림이 자신에게까지 전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나중에 나도 꼭 저 자리에서 상을 받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지만 어떻게 해야 배우가 될 수 있는지 전혀 몰랐고, 서울에 살아야만 배우가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 그렇게 꿈만 간직한 채 세월을 보냇다.

 

 

 

 

고등학교 졸업한 이후부터 사회생활을 위해 돈을 안정적으로 벌고 싶어 당시 산업 전망이 좋았던 웨딩 플래너 직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마음속 한 편에는 계속 배우를 꿈꿔왔고, 2년 정도 웨딩 플래너 일을하다가 사표를 내고 대전에서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였다.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거셌지만 부모님께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것처럼 새로운 분야에서도 열심히 잘 할거라고 1년만 지켜봐 달라고 부탁드렸다고 한다. 서울에서 지내는 동안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 학원을 다녔고, 이후 3,4개월 간 연극영화과 입학시험도 준비했으나 전부 떨어졌다.

 

 

 

 

그렇게 입시에 떨어지면서 좌절감을 맛 본 고민시는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혔다는 생각이 들 때 즈음 연출한 단편영화가 <평행소설>. 이후로 고민시는 홀로 기획사를 찾아가 프로필을 열심히 뛰면서 돌리다가 <72초 TV> 웹드라마를 찍게 되었고, 이 작품을 계기로 지금의 소속사인 미스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미스틱액터스와 계약 후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에서 규수들의 모임인 사임당회의 일원인 선경 역을 맡아 정식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이후 <완전무결, 그놈>, <청춘시대 2>, <멜로홀릭>까지 출연하면서 연기 경험들을 쌓아나갔다. 그리고 <으라차차 와이키키> 드라마에서는 주인고으이 소개팅 상대인 이민아 역으로 특별출연식으로 등장했으며, <라이브> 드라마에서는 무뚝뚝하면서도 속은 깊은 딸 오송이 역을 맡아 출연해 특히 데이트 폭력으로 인해 아빠와 갈등을 겪는 에피소드 연기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

 

 

 

 

<치즈인더트랩> 영화에서는 유정의 대학교 후배 역할로 등장했으며, <마녀> 영화에서는 도명희 역으로 분해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 속에서 가장 대사가 많고 밝은 캐릭터로 , 신스틸러 역할을 잘 소화해 라이징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 특히 기차 안에서 계란과 사이다를 챙겨와 자윤을 살뜰히 챙기고 남다른 언변으로 친구 대신 화를 내는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제대로 임팩트를 남겼다. 결국 이 작품으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까지 오르게 되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에서는 애정 결핍으로 인해 불안장애의 키보디스트 임유려 역을 맡아 출연하였으며 이 드라마에서 습관성 자해와 약물중독 증세와 불안 증세 등 연기를 섬세하게 잘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후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주인공 장하의 누나이자 3.1운동에 참여한 이화자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리고 넷플릭스 <좋아하는 우리는>에서 박굴미 역을 맡아 최초 악역 연기를 선보였으며, <시크릿 부티크> 드라마에서는 아마추어 바둑기사 이현지 역을 맡아 첫 공중파 드라마 주연자리를 맡게 되었다.

 

 

 

 

지금의 고민시를 있게 해준 작품이라면 넷플릭스 <스위트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에서 이은유 고등학생으로 분했으며 발목 부상을 당해 발레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는 좌절에 빠지고,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오빠에 대한 미안함에서 비롯된 냉소적인 태도로 차가운 모습을 보이지만 계속되는 재난 상황 속에서 괴물하고 맞서 싸우면서 성장해나가는 연기를 훌륭하게 잘 소화해냈다. <스위트홈>으로 가장 핫한 떠오르는 배우로 거듭난 고민시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개최된 제3회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신인상을 휩쓸었다.

 

 

 

 

차기작으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도 합류하여 출연하였고, 이후엔 <오월의 청춘> 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첫 메인 주연자리를 꿰차면서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극 중에서 고민시는 역사의 소용돌이와도 같던 시대에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간호사러소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백의의 천사 김명희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연말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면서 자신의 어릴적 소망이었던 시상식 무대에 올라 수상하는 순간을 2021년에서야 마침내 이뤄냈다.

 

 

 

 

첫 메인 주연으로 출연한 <오월의 청춘>에 이어 후속작으로는 김은희 작가와 전지현 주지훈 출연 등으로 화제가 되었던 <지리산> 드라마에 합류한 고민시. 극 중에서 지리산국립공원 해동분소 소속 병아리 레인저 이다윈 역을 맡았으며, 이후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는 여자주인공인 서래가 애청하는 사극 드라마 '흰꽃'의 주인공 무녀 역할로 변신했다.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스위트홈 시즌2>가 공개되면서 이 작품에서도 시즌1에 이어 이은유 역으로 등장하였는데, 외적으로는 머리를 짧게 짤라 변화를 주었으며 시즌1과 반대로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인물로 액션 장면이 늘어나다보니 시즌2를 준비하면서 액션스쿨을 열심히 다녔다고 한다.

 

 

 

 

작품 활동

 

● 출연 영화

평행소설, Cut, 치즈인더트랩, 마녀, 봉오동 전투, 세트플레이, 헤어질 결심, 밀수, 

 

● 출연 드라마

72초 TV, 엽기적인 그녀, 완전무결 그놈, 청춘시대 2, 멜로홀릭, 으라차차 와이키키,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좋아하면 울리는, 시크릿 부티크,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오월의 청춘, 지리산, 스위트홈 시즌2, 스위트홈 시즌3(예정),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