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 이무송 나이 프로필 가족관계 아버지 자녀 고향 만남 바램 노래모음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1994년 결혼하여 25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각종 방송활동을 활발히 활동중이며, 노사연은 JTBC <날 보러와요 사심방송제작기> tvN <아찔한 사돈연습>, tvN <수미네반찬>, SBS <동상이몽2>, TV조선 <미스터트롯> 등 함께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 시절을 누리고 있다.

 

 

 

 

노사연 프로필

 

나이 : 1957년 4월 2일 출생. 67세

고향 : 경상남도 창원시

신체 : 165센치, 68키로

가족 : 언니 노사봉, 남편 이무송, 자녀 아들

학력 : 화천초등학교 졸업 - 화천여자중학교 졸업 -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 학사

데뷔 : 1978년 MBC 대학가요제 금상

종교 : 개신교

혈액형 : B형

 

 

 

 

이무송 프로필

 

나이 : 1960년 10월 10일 출생. 63세(혹은 1961년생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 나이에 대해 현재로선 불분명)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형 이무창(사망), 부인 노사연, 아들

학력 : Washington & Jefferson College 학사

데뷔 : 1983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

종교 : 개신교

신체 : 168센치, 93키로

혈액형 : O형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하여 '돌고 돌아가는 길' 노래로 금상 수상으로 가수 데뷔를 한 노사연은 히트곡 '님 그림자', '만남', '아무라도' ,'바램', '시작' 등을 발표하며 인기가수로 거듭났으며, 가수 활동과 더불어 MC, 라디오 DJ, 광고 출연 등 여러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활약을 선보였다.

 

 

 

 

노사연은 어릴 때부터 가창력 만큼은 천재성을 지닐 만큼 탁월했으며, 실제로 그 당시에 노사연의 노래를 듣고 감동하여 주위 사람들이 눈물을 훔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고등학교 때는 통기타를 치며 패티김의 '이별'을 불렀는데 이 노래를 들은 노사연의 이모 故 현미도 눈시울을 붉혔다는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다.

 

 

 

 

노사연의 가족관계를 알아보면 우선 아버지는 1987년 별세를 하였는데, 과거 CIC 소속으로 6.25 한국전쟁 당시 마산 지역 민간인 학살에 깊이 관여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큰 이목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2012년 별세하였으며, 가수 현미가 어머니의 친여동생이었다. 그리고 친언니 노사봉은 예전부터 방송에 같이 나오면서 대중에게 얼굴이 어느정도 알려진 상태로 본업은 요리사이며, 남동생 또한 두 명이 있는데 언니 말고 남동생들은 방송에서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이무송은 198년 대학가요제 싱어송라이터 그룹 어금니와 송곳니로 출전해 동상을 수상하면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대표곡으로 '사는게 뭔지'가 당대 빅히트를 치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KBS 해피FM 희망가요>를 10년 넘게 진행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19년 만에 '부르르'를 발매하면서 프로듀싱 능력까지 발휘하며 제작의 표를 던지기도 했다.

 

 

 

 

1집을 발표한 후 반응은 그럭저럭이었으나, 1992년에 발매한 2집 타이틀 곡인 '사는게 뭔지'가 초대박 히트를 얻으면서 1993년 KBS2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 수상자에게만 부여되는 골든컵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SBS <인기가요>에서는 4주 연속 1위, MBC <결정 최고 인기가요>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이후 1999년까지 6집 앨범을 냈지만 2집 이후엔 큰 인기를 얻지 못해 2000년대 이후론 앨범을 내지 않고 아내 노사연과 후배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거나 라이브 공연 활동 위주를 하며 보냈다. 2021년에는 자신의 최고 히트곡 '사는게 뭔지'를 리메이크하여 출시하였고, 시티팝을 방불케나는 사운드가 되었으나 찔러주는 코러스가 사라져서 다소 아쉬운 느낌을 안겨주었다.

 

 

 

 

이무송은 가수가 되고 싶은 목적으로 대학에 진학을 하였고, 이무송이 대학에 다니던 시절에는 대학가요제가 가수의 등용문 중 하나였던 것. 이 때문에 대학교에 가야만 가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교 재학 중 가수가 되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하여 "의사는 사람의 몸을 고치지만 뮤지션은 사람의 마음을 고친다"라는 명언을 들려줘 허락을 받아 가수의 꿈을 이뤘다고 한다. 한편 과거에는 수영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지금의 후덕한 모습과 비교해보면 과거 수영선수였다는게 다소 믿기 힘들 수도 있다.

 

 

 

 

노사연 노래모음

 

 

 

 

이무송 노래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