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아내 이유미 부인 학력 집 아들 자녀 가족 소속사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 1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프리랜서로 선언하여 <워크맨>, <쩐당포>, <장성규니버스>, <아바타 싱어>, <2억9천: 결혼저쟁>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성규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더불어 라디오 DJ, 그리고 3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워크맨' 유튜브 채널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9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과 TV예능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대세 예능인이자 MC로 자리매김하였다.

 

 

 

 

장성규 프로필

 

나이 : 1983년 4월 21일 출생. 41세

고향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누나, 아내, 자녀 아둘 2

학력 : 서울고명초등학교 졸업 - 한영중학교 졸업 - 한영고등학교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 중퇴

군대 : 공익근무요원

신체 : 키 187센치, 체중 85키로

혈액형 : B형

MBTI : ISFP

데뷔 : 2012년 JTBC 주말뉴스 아나운서

소속사 : FA

종교 : 개신교

 

 

 

 

37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워크맨>의 대표 출연자 장성규의 집은 프리랜서 선언 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대장주로 꼽히는 고덕그라시움으로 이사하여 거주하였다. 그는 프리랜서로 선언하고 활동하면서 이전보다 15배 이상 늘었다고 하며, 이사 당시 장성규는 "드디어 오늘 이사한다. 방 2개짜리 복도형 아파트에서 아이들에게 방을 따로 줄수 있는 크기의 집으로 이사한다. 물론 반전세다.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더라"라고 라디오 진행 도중 이처럼 말했다. 장성규 가족이 이사한 고덕그라시움은 4932가구 규모로 건축한 매머드급 단지로, 평균 시세 가격은 14억원이며 전세는 6~7억원 정도다.

 

 

 

 

이후 장성규는 2022년 7월 새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집을 유튜브 채널 웹 예능 <장성규니버스>에서 공개하였다. 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오래된 아파트 재건출을 노리고 새로 이사를 했다며, 이번 집은 전세가 아닌 내돈내산 첫 집이라면서 인테리어 비용을 무려 1억 8천만원을 들이며 입주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파트 집 안으로 들어선 장성규는 비록 준공된지 오래된 집이지만 센스있는 인테리어 시공으로 아늑하며 호텔과도 같은 깔끔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집 안 모습들을 공개하였다.

 

 

 

 

장성규의 가족을 보면 아버지는 행정복지센터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출신이며, 누나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장성규의 부인 이유미는 1983년 10월 13일 생으로 동갑내기 부부이며, 두 사람은 2014년 5월 11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 이유미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학과 출신의 화가로, 정성규의 '내 인생이다 임마' 도서 출간의 그림작가를 맡기도 했으며, 장성규의 첫사랑이자 초등학교 시절 동창 친구였다고 한다. 본격적인 교제는 2004년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연인으로 지내오다가 결혼하여 남들은 대부분 실패한다는 첫사랑 아내와 결혼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자녀인 두 아들은 장남이 2014년생, 차남이 2020년생으로 두 아들의 나이차이가 6살로 꽤 텀이 있다.

 

 

 

 

아나운서로서 JTBC 주말 뉴스도 진행했지만 실상 뉴스보다는 JTBC의 예능 프로그램에 주로 출연하며 활약을 보여주었다. 유일하게 앵커를 맡던 JTBC 주말 뉴스를 언제부턴가 안착희 앵커와 같이 같이 진행하면서 서브앵커를 맡다가 11월 말 주말 뉴스에서 하차를 하였다.

 

 

 

 

190센치에 가까운 장신의 키를 포함해 남다른 피지컬과 호감형 얼굴의 마스크에 부드럽고 깔끔한 목소리 톤, 재치있는 대처와 반응들을 갖춘데다, 전신인 TBC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예능에 심혈을 기울이며 MBC 핵심 제작진들을 스카웃하며 개국 당시의 타 종편채널보다 예능프로그램 퀄리티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JTBC에서, 예능 전문 아나운서 1호로 종횡무지 활약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앞으로 김성주, 전현무와 같이 활약할 것을 기대하고있다.

 

 

 

 

2019년 4월 9일에는 다들 예상했던대로 김성주, 전현무와 같이 아나운서 퇴사를 한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다만 퇴사한 JTBC의 계열사인 JTBC 콘텐트허브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였고, 이 때문에 퇴사를 했지만 계속해서 JTBC에 나왔다. 보통은 위 김성주나 전현무와 같이 퇴사를 하면 '배신자'라는 낙인이 생겨 이미지 하락을 감수해야 했고, 방송 또한 3년여 동안 해당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이 불가하다. 하지만 장성규의 경우엔 JTBC의 자회사로 옮겼고, 그리하여 기존처럼 JTBC의 프로그램에 계속 나올 수 있는데다 그가 주가를 올리면 올릴수록 모회사와 자회사는 물론이고, 프리 신분인 만큼 장성규 본인도 원하던 다방면의 활동을 펼칠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잡을 수 있었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출신이지만 밴드한 경험 때문인 상당한 수준급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아는 형님>에서 가수들도 부르기 힘든 노래인 <천년의 사랑>을 개사하여 불렀었는데 멤버 뿐만 아니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대한민국 최고의 록 가수 윤도현, 하현우 조차도 그의 노래 실력에 놀랐었다. 특히 음역대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내 안의 발라드> 방송에서 SG워너비의 이석훈 강사로 나왔을 때 출연자들끼리 음역대 체크를 한 적이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다 2옥타브에 그쳤지만 장성규 혼자 3옥타브에 거뜬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장경태 의원과는 서울시립대학교 동기 친구 사이라고 하며, 다만 한때는 장경태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까지 입성한 친구라 넘사벽이라 느껴 연락이나 접근조차 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래도 장경태는 자신의 비서 및 경호원들을 데리지 않고 장성규와 만나 술 한잔 기울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