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

가수 염유리 나이 프로필 키 결혼 고향 가족 학력 성형전 소속사 미스트롯3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6. 24.

 

 

가수 염유리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미스트롯3>에 출연하여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임수정 닮은꼴인 수려한 외모로 많은 이목을 집중 받았는데, 워낙 인형같은 예쁜 외모 때문에 성형 루머들이 있었지만 과거 성형전 어릴때 사진을 보면 성형설은 그저 근거없는 루머라고 보면 되겠다.

 

 

 

 

염유리 프로필

 

나이 : 1993년 9월5일 출생. 30세

고향 : 충청북도 보은군

신체 : 키 165센치, 몸무게 48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외동녀 염유리

결혼 : 미혼

학력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성악전공 학사

MBTI : INFP

소속사 : 비스타컴퍼니

종교 : 개신교

 

 

 

 

염유리는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생존기>의 OST '바람처럼 네게 갈테니'를 불러 존재를 알렸고, 이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대전 임수정'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하여 유튜브에서 조회수 약 1400만회를 기록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미스트롯3>에 참가한 염유리는 '트롯판에 강림한 성악 임수정'이라는 닉네임인 여신부로 참가하여 안젤리나와 대결에서 '사랑의 여왕'을 불러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그리고 여신부 팀미션에서는 '삼바의 매력'을 불러 추가합격자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하였고, 3라운드에서는 김소연과 대결에서 '신 사랑고개'를 불러 승리 후 4라운드에 진출했다. 4라운드에서는 '유진스' 팀을 결성해 팀메들리 미션을 선보여 다음 라운드로 진출, 이후 5라운드에서 미스김과 함께 진해성하고 무대에 올라 '아이라예'를 불렀다. 그러나 이 무대에서 그만 결정적인 가사 실수를 하게 되면서 미스김에게 패배하였고, 5라운드 개인전에서 '정말 좋았네'를 기적의 역전을 노려보았지만 결국 최종 11위로 <미스트롯3>를 마무리했다.

 

 

 

 

비록 <미스트롯3>에서 가창력이 부족해서가 아닌 한순간의 가사실수로 아쉽게 탈락을 하였지만 모든 참가자들 중에 미모나 가창력이 상위권에 속해있었다. 이로 인해 <미스트롯3>의 TOP7의 전속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비스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결승진출자들인 TOP7 멤버들과 못지 않게 TV조선에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 TOP7하고 프로필 사진과 단체 사진 모두 함께 촬영하였고,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식 응원봉에도 공식색인 흰색이 TOP7 공식색과 같이 들어간 것을 보면 사실상 TOP7하고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5월 13일. 염유리 "오래 돌아 트롯으로 데뷔.. 더 이상 이젠 울지 않을거에요"

 

"평소 성격은 조용하면서 서정적인 음악들을 선호하는 편인데, 트롯만 하게 되면 텐션이 높아지면서 진정한 텐션이 터지는 것 같아요. 저 또한 스스로도 새로운 염유리를 만나는 기분입니다." 트로트 가수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 가수 염유리가 눈물을 거두고 활짝 웃어보였다. 염유리는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마지막 최종 순위 11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전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임수정을 닮은 얼굴로 화제가 되었던 그녀는 무려 7년 만에 <미스트롯3>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내걸고 트롯가수로서의 여정을 출발했다.

 

 

 

 

지난 5월 13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염유리는 "그동안 너무 여유로운 인생을 살아왔었는데, 요즘에는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며 <미스트롯3> 이후 자신에 찾아온 달라진 근황을 털어놨다. 원래 INFP라 얌전히 가만있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바쁜게 행복한 것이구나 싶어,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지금을 즐긴다고 웃어보였다.

 

 

 

 

어릴적인 유치원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고,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가요제에 자주 나가며 가수의 꿈을 키어왔다는 염유리. 그저 노래가 좋았떤 10대 소녀는 대학을 성악과로 진학하였고 자연스럽게 뮤지컬 배우와 가수를 꿈꿨다. 그랬던 그녀가 10년이 지난 지금, 트로트 가수가 될 거란 상상을 그땐 미처 하지 못했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은 생각에 졸업 후 서울로 올라왔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대로 이뤄지지 않았어요. 꽤 시간이 흘렀고, 어느덧 30대가 되어보니 '음악을 포기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눈 앞에 트롯이 보였죠."

 

 

 

 

<미스트롯3>에 참가하기 전 트롯 꺾기 창법을 공부하기 위해서 주현미의 영상을 계속 찾아보며, 심지어 0.25배속으로 느리게 재생하여 음표로 직접 그려보기도 하고, 타고난 몸치임에도 끝없는 노력만으로 뻣뻣함을 이겨냈다고 한다. 그렇게 염유리의 모든 <미스트롯3> 무대는 순수한 노력 그 자체였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예상치 못한 가사 실수를 범하며 준결승 진출 문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 염유리. "많이 후회했어요.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모든 것을 걸고 인생을 걸고 출전한거거든요. 그래서 더 후회가 많이 찾아온 것 같지만, 이를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스스로 강해진 것 같아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개복치'라 불릴 만큼 '유리멘탈'로 통하며, 경연시마다 눈물을 쏟는 모습에 '눈물의 여왕'이라고 불리지만 이제 염유리는 더 이상 울지 않는다. <미스트롯3>을 통해 마치 방탄유리처럼 내면을 단단하게 다졌다는 그녀는 "지금은 첫 트롯 곡을 어떤 모습으로 보여드릴지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나만의 색을 찾고 있는 과정이고, 목소리가 들어도 염유리라는 것을 아실 수 있게끔 하는 곡을 부르고 싶다"고 포부를 남겼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