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

탤런트 배우 김서라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이혼 자녀 가족 드라마 출연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6. 22.

 

 

김서라 프로필

 

나이 : 1968년 1월 29일 출생. 56세

본명 : 김영림

가족 : 남편, 자녀 아들1 딸1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고 연극영화과 졸업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 박사

신체 : 165센치, 50키로, O형

소속사 :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종교 : 개신교

 

 

 

 

최근 탤런트 김서라는 <속풀이쇼 동치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과거 임신한 후 달라졌던 남편의 모습에 서운함을 털어놔 주목을 끌었는데, 이날 방송에서 김서라는 "결혼 후 180도 달라진 남편 때문에 놀랐던 적 없었냐"라는 질문에 "20대 때 정말 많은 일을 했다. 쉴틈 없이 작품을 했었고, 어학연수를 가거나 가끔 가족들하고 여행을 가는데 한 번은 하와이를 가게 됐다"며 운을 떼기 시작했다. 이어 "저희 엄마 친구분을 통해서 처음 남편을 소개 받았고, 당시 남편은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었다. 결혼 후 1년 뒤에 작품 끝나고 하와이를 갔는데 가자마자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적응도 하기 전에 첫 아이를 가진 것. 병원에 갔더니 '무거운 것 들며 안된다', '뭐하면 안된다' 등 하지 말라는 것이 너무 많았다. 그 날부터 백도 한 번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둘째 아이를 가졌는데 어느날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시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응급실에 가셨다. 굉장히 오래 계셨는데 제가 입덧이 너무 심했다. 거의 6개월 동안 너무 먹지도 못해서 헬쓱해졌고 너무 아프더라. 아버님은 병원에 계시지, 남편은 회사에 병원에, 그리고 저는 아프다 그러지. 그러니까 가방을 뭘 들어주겠나. 완전히 바뀐 것이다. 친정이나 친구도 없이 남편만 바라보고 그곳에 갔었는데" 라고 하소연 했다. 이어 "이것저것 묻지도 않고 '나 너무 아프다. 좀 신경 써달라'라고 나도 모르게 말했고, 남편이 입덧은 병이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아픈게 아니라는 거다. '우리 아버지가 진짜 병으로서 많이 편찮으신거야'라더라. 그때 순간 너무 서운했고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처음에는 너무 잘해주었기 때문에 서러움이 배로 느껴졌다." 라고 토로했다.

 

 

 

 

탤런트 겸 배우 김서라는 1989년 영화 <마유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미망>, <수줍은 여인>, <두가지 이야기> 등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인지도를 쌓아갔다. 그리고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한 이후에는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대학강단에 서기도 한 학구파 연기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연기자로서 자리를 굳게 잡아갈 때 쯤인 1999년 결혼을 하게 되었고, 이후 2000년 12월 드라마 <왕과 비> 출연을 마지막으로 남편 정현국 씨를 따라 하와이로 건너가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였다.

 

 

 

 

배우로서 김서라는 무명시절을 보내던 중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을 다룬 영화계의 거장 신상옥 감독이 연출한 <마유미>의 타이틀 롤을 맡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크게 알렸다. 이후 <독재소공화국>, <두 여자 이야기> 등 출연하였는데, 진유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당대 청춘스타 최재성 등이 출연했던 <독재소공화국>에서는 금녀의 기숙사에 신분을 감추고 들어온 남장여자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두 여자 이야기> 영화에서 연기력까지 인정을 받아 2000년 <왕과 비> 출연 후 미국으로 남편과 떠나 7년 여간 공백기를 가진 뒤 2008년 <신의 저울> 드라마로 복귀해 본격적인 복귀 행보를 보여주었다.

 

 

 

 

1995년에는 <제4공화국> 드라마에서 장영자 역할을 맡아 출연했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지내던 시절에는 미국드라마 <로스트>에서 배우 김윤진을 극 중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역할로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다. <왕과 비>에서는 한명회의 부인 역을, <공주의 남자> 드라마에서는 세조의 부인 정희왕후 역을 맡아 출연했다.

 

 

 

 

<공주의 남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드라마 다작을 하게 된 김서라 배우는 <무신>에서는 고려 무신집권기였던 최고 권력자 최우의 부인 정씨 역할로 등장하였으며, <가족끼리 왜이래> 드라마에서는 극 중에서 아내 없이 홀로 자식들을 키워내고 자상한 아빠로 살아가는 유동근과 러브라인으로 엮이는 역할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작품활동

 

● 출연 영화

마유미, 독재소공화국, 거제도 포로수용소, 증발, 두 여자 이야기, 만추, 미나 문방구,널 기다리며

 

● 출연 드라마

천명, 물의 나라, 사랑의 학교, 촛불처럼 타다, 백번 선 본 여자, 삼국기, 억새 바람, 나팔꽃, 서른한살의 반란, 청춘극장, 종합병원, 여태 뭘 했수, 제4공화국, 전원일기, 안중근, 동기간, 미망, 화려한 휴가, 지평선너머, 피아노, 왕과 비, 수줍은 연인, 국희, 신의 저울, 공주의 남자, 무신, 빅,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루비반지, 천상여자, 백년의 신부, 고양이는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앵그리맘, 오늘부터 사랑해, 최고의 연인, 여자의 비밀, 또 오해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사임당 빛의 일기, 아버지가 이상해, 귓속말, 이름 없는 여자,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검법남녀, 왼손잡이 아내, 최고의 치킨, 이몽, VIP, 우아한 제국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