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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나이 프로필 남편 최동준 결혼 아들 가족 연기 소속사 쾌걸춘향 드라마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6. 17.

 

 

배우 한채영은 2000년 개봉한 영화 <찍히면 죽는다> 출연으로 데뷔한 후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가을동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신과의 약속>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그리고 중국으로 진출해 중국드라마와 중국영화 다수에 출연하면서 중화권까지 점령한 한채영은 국내로 다시 복귀해 <언니들의 슬램덩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걸그룹 '언니쓰'로 데뷔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가수로서도 잊지 못할 활동을 남겼다. 최근에는 KBS2 새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지난  2021년 MBN에서 방영한 <스폰서> 드라마 이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였다.

 

 

 

 

한채영 프로필

 

나이 : 1980년 9월 13일 출생. 43세

고향 : 인천광역시

가족 : 부모님, 언니 김세라(1979년생), 남편 최동준(1976년생), 자녀 아들 최재호(2013년생)

학력 : 대구지산초등학교 졸업 - 경화여자중학교 전학 - Glenbrook South High School 졸업 -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신체 : 키 168센치, 몸무게 59키로

혈액형 : A형

데뷔 :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

소속사 : 빌리언스

본명 : 김지영

종교 : 개신교

MBTI : ESTJ

 

 

 

 

한채영은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대구광역시로 이사를 가 유년기를 보내다가, 중학교 시절에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그리고 미국 시카고에서 글렌브룩 사우스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졸업을 하였으며, 이후 한국으로 여행을 하기 위해 왔다가 우연히 인사동 길에 있던 코미디언 전유성의 가게인 카페에 갔는데 그때 카페안에 있던 전유성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되었다. 이후 전유성은 전 매니저와 연락을 닿게 하면서 한채영을 연예계에 발을 내딛게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었다.

 

 

 

 

드라마 첫 출연작은 2000년 후반기에 방영한 <가을동화> 드라마로, 착하고 온순한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집요한 악역 역할로 출연했다. 당시 연기 초보임에도 연기력이 다소 어설펐기에 그래서 이러한 연기력적인 혹평으로 한채영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후 영화 <와일드 카드>에서 양동근이 짝사랑하는 경찰인 강나나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아렸고, 2005년에는 <쾌걸 춘향> 드라마를 만나 성춘향 역으로 등장하여 제대로 이전과는 다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보여줘 안티가 이때부터 많이 줄어들었다.

 

 

 

 

<쾌걸춘향>이 시청률 30%를 넘기면서 신인 배우 재흐와 엄태웅을 발굴하였고, 한채영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 후 드라마 <온리 유>와 <불꽃놀이>에서 주연으로 등장했으며, 2007년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 출연하여 수위 높은 노출 연기를 펼쳤다고 해서 당시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훤히 보여준 등 뿐이였고 다 편집되어 버렸다. 다만 결혼을 얼마 앞두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심한 노출신은 편집했다는 루머들도 돌긴 했다.

 

 

 

 

또 장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연극 <서툰 사람들>에서 배우 류승룡과 함께 공연에 참여하였으며, 사실상 한채영은 이 당시 결혼을 하게 되면서 결혼 후 사실상 히트작이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 된다. 영화 <연인>, <굿모닝 프레지던트>, <걸프렌즈>, <인플루언스> 등 모두가 흥행에 실패를 하였고, 드라마에서는 메인 주연이 아닌 서브 주연급으로 출연하였다.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드라마에서 서브주연 및 조연으로 출연 후 미국 시카고로 건나가 휴식기를 보냈다.

 

 

 

 

한채영은 국내보다 중국에서 더욱 인기의 위상이 높은데, 그래서 중국의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제법 잘 나갔다. 다만 국내 활동 만큼은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이 다소 낮다는 반응도 있으며, 연기력 평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 남아있는 배우이기도 하다. <가을동화> 드라마 출연 당시에는 한채영의 연기력 논란 때문에 송승헌이 욕을 안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였고, 데뷔 초에는 재미교포 출신이다 보니 발음이 어색했고, 애초에 연기자를 목표로 하거나 연기 전공을 한 인물이 아니였기에 연기에 대한 이해, 경험 모두가 부족했다. <광고천재 이태백> 드라마 당시에는 더불어 부족한 연기력까지 함께 도마 위에 올랐고, 본인도 예능에 출연하여 데뷔 시절에는 연기가 너무 어설프고 부족했다며 자신의 연기력 논란을 인정하기도 했다.

 

 

 

 

2007년 6월 4일에는 자신보다 4살이 많은 사업가 최동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동준은 재혼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한채영이 훗날 <돌싱포맨> 예능에 출연하여 해명함으로써 루머 오해들이 풀리게 되었다. 한채영의 결혼 이후 야구 관람 시에도 이 딸과 함께 온 것으로 보아 양육권은 최동준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015년 1월 22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 "4년 전 함께 야구 보러 갔다가 조카가 내 딸로 기사화된 적이 있다. 당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그 아이가 벌써 8살이 되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한편 과거 한채영은 한창 사채가 사회적 이슈와 문제가 되었던 시기에 '러시앤캐시'라는 사채 대출 광고를 찍었다가 그만 '사채영'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심지어 대부분 보통 한 편씩만 찍는데 세 편 연작으로 나왔기에 더욱 대중들로 하여금 비난을 받았고 논란이 되었다. 당시 한채영 정도의 연예계 스타에서 사채 광고 모델은 처음 등장한 것이였기에 사회적으로 상당히 화제가 되었는데, 그래서 사채 광고를 찍은 이유에 대해서도 여러 설화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그 후로는 사채 광고에 더 이상 출연하지 않았으며 그 당시의 충격 때문인지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광고는 피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후 사채 문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채 광고 출연 논란은 사그러졌고, 자신을 향한 관심 대상을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옮기는데 성공했다.

 

 

 

 

필모그래피

 

● 영화

찍히면 죽는다, 해적 디스코왕이 되다, 와일드카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굿모닝 프레지던트, 걸프렌즈, 인플루언스, 빅 딜, 실종: 택시 납치 사건, 이웃집 스타

 

● 드라마

가을동화, 아버지와 아들, 정, 북경 내 사랑, 쾌걸춘향, 온리 유, 마이걸, 불꽃놀이,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하루, 무해가격지 남색몽상(중국드라마), 젊은 부부(중국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스타의 기억 - 중생지명류거성(중국드라마), 신과의 약속, 스폰서, 엑스오 키티,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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