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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송지효 나이 프로필 런닝맨 결혼 남편 울쎄라 600샷 얼굴 소속사 가족 MBTI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6. 16.

 

 

배우 겸 탤런트 송지효는 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로 데뷔한 후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 여우계단>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궁>, <주몽>, <응급남녀>, <계백>, <구여친클럽>,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러블리 호러블리>, <우리 사랑했을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 드라마와 <색즉시공 2>, <썸>, <쌍화점>, <자칼이 온다>, <신세계>, <바람 바람 바람>, <성난황소>, <침입자> 등 영화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리고 <런닝맨> 예능 출연으로 큰 사랑을 받게 된 송지효는 최근 얼굴에 울쎄라 레이저 600샷을 맞고 <런닝맨>에 등장해 멤버들이 못 알아보겠다며 놀라워 하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지효 프로필

 

나이 : 1981년 8월 15일 출생. 42세

고향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남동생

결혼 : 미혼 싱글

학력 : 서울신학초등학교 졸업 - 수유여자중학교 졸업 -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 경문대학교 세무회계과 전문학사

신체 : 167센치, 48키로

혈액형 : A형

MBTI : INFJ

데뷔 : 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

소속사 : 넥서스이엔엠

종교 : 불교

 

 

 

 

송지효의 가족 관계중에 부모님인 아버지는 현재 해운사 대표이사로 역임 중인 천영창이다. 전에는 건축디자이너로 활동하였고,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한의사였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어머니는 전 국대 상비군 수영선수 박귀자이며, 송지효가 <색즉시공 2>에서 수영선수로 출연했을 당시 어머니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여동생인 천성경은 1987년생으로 6살이 어리며, 남동생인 천성문은 1990년생으로 알려져 있다.

 

 

 

 

학창시절에는 수영선수를 지냈던 어머니의 유전을 물려받아 운동을 했었는데 송지효는 수영 쪽이 아닌 육상 종목 중에 멀리뛰기 선수를 했다고 한다. 중학교 동창인 가수 영지의 말에 따르면 송지효가 중학교 3학년 시절 전학을 왔는데 전교생이 줄을 서서 구경했을 만큼 얼굴이 예뻤다고 밝혔다. 학교내에서 워낙 미모로 당시 신조어였던 '얼짱'으로 유명해 한 한생은 대뜸 송지효의 어깨를 확 젖히며 "니가 그렇게 예뻐?"라고 말하며 질투하는 친구, 선배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된 이후에는 여러 연예 관계자들이 찾아와 캐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송지효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하였고, 대학교 졸업반 시절 압구정 백화점 앞 자그마한 카페에서 알바를 하다가 그만 두려고 할 때 다음 알바생이 안 구해져서 한 주만 더 일 해 달라고 해서 나갔다가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이 때 <키키> 잡지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다.

 

 

 

 

2003년 영화 <여고괴담3 - 여우계단>에서 첫 작품부터 주인공을 맡으며 성공적인 배우로 안착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여고괴담 시리즈 영화 중에 최고 흥행작으로 남아있으며, 연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 계기는 박신양, 전도연의 <약속> 영화를 보고 감명 받아 나도 저런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난 후부터라고 한다. 차기작으로는 2004년 스릴러 영화 <썸>에서 고수의 상대역인 여주인공 서유진 역으로 분해 출연하였고, 이후 2006년에는 드라마로 진출해 <궁>에 출연하였다. <궁>이 큰 흥행을 하게 되면서 송지효 또한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었고, 이미 방영 전부터 캐스팅 배우들 중 가장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에 가깝다는 평가로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그리고 <궁>에 이어 <주몽>에서 첫 사극에 도전한 송지효는 극 중 예소야 역을 맡았는데 당대 최고 인기 드라마였던 <주몽>에서 주몽의 부인 역할로 중간 투입되어 일부 시청자들의 우려를 사게 됐고, 출연 초반부에는 다소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점차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선보였다. 이듬해 2007년에는 영화 <색즉시공2>에 출연해 주인공 경아 역으로 분했으며, <색즉시공1> 보다는 흥행이 저조했지만 2백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그해 연말 개봉한 한국 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렇게 드라마 영화에서 모두 승승장구를 이어오던 이송지효는 이 당시 최고 라이징 스타들이 맡는다는 <SBS 인기가요> MC를 맡게 된다.

 

 

 

 

2008년 <쌍화점> 영화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인기도 얻었지만 주진모, 조인성의 동성애 연기에 밀려 송지효는 화제의 중심에서 다소 밀려나게 되었다. 그래도 송지효의 주연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남아 있으며, 같은 시기에 송지효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할 예능 프로그램을 만났으니 바로 <런닝맨>이다. 2010년 <패밀리가 떴다> 후속으로 방영한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송지효는 점차 대세 연예인이 되었고, 뿐 만이 아닌 <한밤의 TV 연예> MC까지 맡는 등 최고의 전성기 시절을 보냈다.

 

 

 

 

<런닝맨>으로 한참 큰 인기를 구가하던 송지효는 각종 CF에 출연하며 새로운 CF퀸으로 등극하였고, 2011년에는 <강력반> 드라마에서 송일국과 <주몽> 이후 4년 만에 재회를 하며 호흡을 맞추었다. 얼마 뒤 사극 <계백>에서는 여주인공 은고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이후엔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전설의 킬러 봉민정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천명>에서는 주연 홍다인으로 분했고, <응급남녀>에서는 주연 오진희 역을 맡아 여주 원톱 미니시리즈로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영화 <신세계>에서는 비록 짧은 등장이었지만 순간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구여친클럽> 드라마에서는 변요한과 함께 주연으로 등장해 풋풋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분출하였다.

 

 

 

 

2016년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2018년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등에서 열연을 펼쳤지만 시청률과 흥행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영화 <성난황소> 경우에는 160만 관객을 동원해 간신히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이후 영화 <침입자>,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와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각각 맡은 캐릭터를 연륜으로 커버하면서 호연을 선보였다.

 

 

 

 

2010년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좋은 활약과 반응이 일어나자 이후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초창기 저조한 시청률과 전작의 여러 논란으로부터 비롯된 비판속에 시달리던 <런닝맨>은 인기 예능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절대적 공헌을 한 송지효. 기존 영화계 주연 여배우 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털털함과, 남자들 속에서 몸싸움도 피하지 않는 과감함, 그리고 뛰어난 게임 감각으로 <런닝맨>의 중심 에이스로 우뚝 올라서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전사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가끔 '멍~' 때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때 '멍지효'라는 최고의 별명이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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