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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배우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직업 키 지니어스 아이큐 멘사 인기가요 MC 출신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2. 20.

 

배우 하연주는 2019년 방영했던 <왼손잡이 아내> 드라마 이후 5년여만에 <피도 눈물도 없이> 드라마로 복귀했다. 이 작품에서는 비록 악역인 악독한 역할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귀여우면서 다채로운 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거기에다 아이큐가 무려 156이라고 밝혀진 멘사 회원 하연주는 뇌섹자들만 모인다는 더 지니어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멘사답게 번뜩이는 두뇌를 이용하여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다.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머리까지 비상해 그야말로 모든것을 다 갖춘 하연주 라고 할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 작품운이 없어서 본인의 스타성, 상품성에 비해 뜨지 못했지만 앞으로 언젠간 좋은 작품과 연이 되어 출연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다.

 

 

 

프로필

나이 : 1987년 8월 6일 출생. 36세

신체 : 키 172센치, 몸무게 48키로

고향 : 서울특별시

결혼 : 기혼

남편 : 암호화폐 투자사 Hashed 대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외동녀 하연주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전공 졸업

소속사 : FA

데뷔 : 2008년 <그 분이 오신다> MBC 시트콤

 

 

 

처음 데뷔는 2008년에 방영되었던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첫 연기 데뷔를 했다. 데뷔때부터 세련된 마스크와 시원한 기럭지와 몸매로 주목을 끌었으며, 그리고 이듬해인 2009년엔 2PM 멤버 우영, 택연과 함께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활약했다. 이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글로리아>, <로열 패밀리>, <로맨스가 필요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지성이면 감천>, <연애조작단; 시라노>, <미스코리아>, <괜찮아, 사랑이야>, <마이 시크릿 호텔> 출연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매년 왕성한 연기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2015년, <불굴의 차여사> 드라마를 통해 첫 정극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으며, 같은해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시즌2> 드라마에도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16년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조연, 같은해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후 한동안 연기 활동이 뜸해졌고 약 3년여만인 2019년, <왼손잡이 아내> 드라마를 통해 복귀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왼손잡이 아내 드라마에서 빌런 역할로 출연하여 다시 시청자들과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남겼고, 하지만 이후로 또 다시 공백기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2021년 6월 20일, 지금의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알려져 있는 남편 직업은 블록체인 투자기업인 해시드 사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제 결혼식을 올린지 3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출산하지 않았다. 하연주의 나이가 어느덧 30대 후반인 만큼, 아이를 원한다면 임신과 출산을 이젠 서둘러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 <미스코리아>

 

필자 같은 경우엔 하연주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을 통해서 매력적인 배우로 다가왔다. 당시 극 중에서 영애가 다니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 회사의 신입으로 등장했는데 지금의 이른바 'MZ 세대'의 전형적인 캐릭터로 등장했다. 상사인 영애씨의 눈치를 전혀 안보고, 자기 할 일만 하고 끝낸 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퇴근을 하는 전형적인 MZ인 신입사원 하연주 역을 맡아 출연했다. 그리고 예쁜 외모와 늘씬 몸매로 사장을 비롯해 남자 직원들에게 예쁨을 받으며 편한 회사 생활을 이어 나가는 모습, 또한 회사 사람들하고 여행을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당시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미스코리아 드라마를 통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란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한편 데뷔 당시를 다시 떠올리면 그 분이 오신다 시트콤에 첫 오디션 합격을 했을때 너무 기쁜 나머지 실감이 안났다고 한다. 이전에 너무 많은 오디션에 떨어졌었기 때문에 그저 어안이 벙벙했으며, 촬영때 연기 선배님들을 첫 마주할때는 너무 위축이 되어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제가 당당하게 연기 해보라며 조언을 해주면서 이에 큰 용기가 되어 마지막까지 잘 해내고 끝낼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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