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선영 프로필 남편 나이 아들 집 배우 가족 자녀 직업 기부 데뷔

 

 

개그우먼 안선영은 2000년 MBC 공채 개그맨 시험 11기로 합격한 후 연예계 첫 입문을 하였다. 신인 때부터 개그맨 출신 답지 않게 예쁘장한 미모로 주목을 끌었고, 아나운서 못지 않은 조리있고 깔끔한 입담으로 코미디 무대 뿐만 아닌 방송 MC 및 패널로 오랫동안 활약을 해왔다. 그리고 천부적인 방송인 기질로 연기자에도 도전하여 <어린 신부>, <작업의 정석> 등 영화와 <드림하이>, <우와한 녀>, <참 좋은 시절> 등 드라마에 출연하여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안선영 프로필

 

나이 : 1976년 2월 24일 출생. 48세

고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가족 : 남편 서정관, 자녀 아들 서바로

신체 : 168센치, 55키로, B형

학력 : 양정초등학교 - 부일여자중학교 졸업 - 성모여자고등학교 졸업 -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데뷔 : 2000년 MBC 공채 개그맨 11기

소속사 : X

종교 : 개신교

 

 

 

 

안선영 개그우먼은 2013년 10월 5일, 고향인 부산광역시의 한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주례를 맡았고,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를 맡았다. 한편 남편은 안선영보다 3살이 어린 연하이며, 직업은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사업가로 얼굴 또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6년 6월 25일 출산한 아들 하나가 슬하에 있으며,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임신을 해서 이름을 한글명인 '서바로' 라고 지었다고 한다.

 

 

 

 

최근 안선영은 <4인용 식탁> 방송에서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친정 언니처럼 지내고 있다는 12년 지기 변호사 양소영과 방송인 정가은, 그리고 배우 송진우를 자신의 집 대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4층 신사옥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초대하였다. 신사옥은 30여년 된 구옥의 골조를 살린 채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며, 신사옥 1층에는 잡화점과 카페, 2층은 사무 공간, 3층에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휴게시설 및 휴게 공간, 4층은 CEO인 안선영이 대표실, 지하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국이 마련되어 있었다. 안선영은 건물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중에는 루프톱을 꼽았는데 "이 건물이 되게 재미있는게 우리가 서있는 곳은 용산구 효창동이다. 그런데 카메라가 있는 저쪽은 마포구 신공덕동이다" 라면서 마포구와 용산구 경계선에 신사옥 건물이 서있는 것이라고 알려줬다.

 

 

 

 

이어 <4인용 식탁>에서 안선영은 평소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과 건강, 맛을 모두 잡는 이탈리안 가정식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 혼자서 자라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 공중화장실을 써야 했던, 빈촌에서의 봉지 쌀을 사먹으며 지냈던 시절부터 지금의 럭셔리 신사옥의 CEO가 되기까찌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과거에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시던 어머니를 따라다니며 영업과 장사 노하우를 쌓았고, 이후 자신이 어머니처럼 방문판매를 아니지만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로 나서 홈쇼핑 누적 매출액 1조를 달성한 신화를 기록하였다. 그렇게 성정하여 현재 마포구의 신사옥을 마련한 건물주가 되었고, 하지만 최근 스트레스성 조기 폐경 진단과 어머니의 노환으로 인해 합가하게 된 근황 소식을 전했다.

 

 

 

 

개그우먼 출신의 건물주이자 CEO인 안선영은 서술로 적은바와 같이 어릴적 집안이 매우 가난했었다.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어머니와 가족들은 충격이 클까봐 돌아가셨다고 말도 못하고 출장 때문에 사우디아라바이에 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이후 초등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우연히 이모들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그제서야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1994년 경성대학교 연영과에 수석으로 입학한 안선영은 대학 시절에 이윤택이 연출한 연극 <신의 아그네스>에도 참여하여 연기에 큰 열정을 보였고, 그러다 왕립연극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1996년 말에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그런데 어머니에게 3개월치 아학비와 하숙비만 지원 받을수 있었고, 영국행 비행기표는 도항 전에 직접 아르바이트를 해서 장만했다고 한다. 영국에서는 한식당에서 알바를하고 직접 김치를 만들어 팔면서 돈을 벌었는데, 더불어 이 시절 아랍왕자에게 세번째 부인이 되어달라는 청혼을 받은 일화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선영은 과거 샤워를 하다가 내 몸을 보고서 1시간 동안 대성통곡을 했다고한다. 아이를 낳고 살도 살이지만 제왕절개로 출산해 수술자국도 있고, 가슴은 축 늘어지고, 머리숱도 휑하고 피부도 칙칙한 너무 못생긴 아줌마가 되어 있어 세월을 정통을 맞은 듯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100일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며, 이후 선생님이 계획해주신 대로 따랐고, 결국 11키로를 감량하여 계속 이 몸매를 유지하는데 신경썼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통해 처녀 시절의 몸매로 돌아온 안선영은 수영복 파격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안선영은 SNS을 통해 여성조선과 함께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컷 여러장을 공개했는데, '우아한 근육', '40대의 건강미'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요건 잡지에는 안 나간 다듬지 않은 B컷들인데요.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웨이크 서핑 타다 탄 반바지 자국 어쩔. 제 키 몸무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는 168센치, 55~66키로 사이에요. 오히려 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제대로 단백질 위주 영양식단 잘 못 챙겨먹고 바빠서 끼니 거르고 다이어트 한답시고 굻던 싱글시절 49키로 일 때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근력있는 지금 현재가 더 활기가 넘치고 건강한 것 같아요. 저는 지금의 네 모습이 가장 좋네요" 라고 적어 올렸다.

 

 

 

한편 안선영은 여러 기부를 통해 선한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2021년 4월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재단을 방문해 장애 청소년 재능 발전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기부된 장학금은 안선영이 2020년 한 해 동안 직접 참여해 진행한 온라인 러브바자 수익금과 온라인 애장품 경매 수익금이 더해진 금액이기에 진정성이 더욱 담겨있는 기부였다. 지난 2007년부터 기부를 목적으로 연 바자회 러브바자를 기획 및 운영하면서 당시 2억 2910만 1671원이 한부모 가정 지원 및 장애 청소년 장학 사업 등을 위해 기부해왔다. 특히 2014년 8월에는 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로는 한국장애인재단과 같이 러브바자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장애인 인식개선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행보를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보였다. 그리고 2023년에도 9월에도 한국장애인 재단에 약 5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의 실천을 놓고 있지 않는 안성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