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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 나이 프로필 키 소속사 군대 결혼 가족 학력 MBTI 싱어게인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30.

 

 

가수 이승윤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면서 <싱어게인> 프로그램의 초대우승자출신이다. 2011년 11월 24일, <MBC 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하여 자작곡 '없을 걸'을 선보이면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인디밴드 따밴의 기타 겸 보컬로 데뷔하였다. 2013년 개인 앨범 '오늘도', '반역가들'을 시작으로 2016년 '무얼 훔치지', 2018년 '달이 참 예쁘다고'를 발매하였다. 2019년부터 2021년 7월까지는 알라리깡숑 인디밴드 보컬로 합류하여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이승윤 프로필

 

나이 : 1989년 8월 21일 출생. 34세

고향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신체 : 키 176.9센치, 체중 66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4형제 중 3남

결혼 : 미혼 싱글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제대

학력 : 이문초등학교 졸업 - 성산중학교 졸업 - 환일고등학교 졸업 - 배재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심리철학과 학사

데뷔 : 2011년 11월 24일 <MBC 대학가요제> '없을 걸'

소속사 : 마름모(마운드미디어 소속 신규 레이블로 이승윤의 1인 소속)

MBTI : INFP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30호 가수로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수로서 네임드가 급부상하였다. 싱어게인 우승 이후 여러 방송과 광고에 출연하기 시작하였고, 2021년 6월 알라리깡숑이 해체되고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 곡을 발표했다. 짧은 홍보 활동 후 11월에 정규 1집 '폐허가 된다 해도'로 컴백하였으며, 정규 2집 '꿈의 거처' 발매를 위한 프로젝트로 이듬해 12월 첫 번째 선공개 싱글 <DS Vol.1 웃어주었어', 익년 1월 두 번째 선공개 싱글 '비싼 숙취'를 발매하였다. 1월 26일 정규 2집 '꿈의 거처'를 발매하였고, 현재 자신만의 음악적 컬러를 잘 만들어 구축해논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정규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발매 기념 단독공연은 양일간 올림픽홀 전석을 매진시키기도 했으며, 2022년 7월에는 음악 레이블 마름모와 새롭게 손잡고 정규앨범 2인 '꿈의 거처'의 발매기념 단독공연도 양일동안 핸드볼 경기장 전석을 매진시켰다. 이후 전국투어 콘서트와 앵콜공연까지 모두 매진시키면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으로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봉주기도 했다. 현재 3집을 준비 중이며, 여러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에 초대되어 공연 강자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U2, 비틀즈 등 영국 브릿팝에서 영향을 받음 음악 스타일이 특징인 이승윤은 브릿팝, 메탈, 알앤비 등 여러 스타일을 혼합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개성을 표현해낸다. 장르와 사운드에 따라 들려주는 다양한 음색은 이승윤의 폭넓은 음악전 스펙트럼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싱어게인> 출연 당시 이런 장점이 발 드러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다른 쟁쟁한 참가자들을 제치고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싱어게인에서 심사평으로 나왔었지만, K팝형 스튜디오, 콘서트 뮤지션이라기보단 록 페스티벌 같은 자유롭고 넓은 무대를 제압할 카리스마, 애드립을 갖춘 선수로, 공연에서 정말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유롭게 소화한다. 또한 스스로 가사쟁이라고 표현하는 이승윤의 감각적이고 사색적이며 때론 저돌적이기도 한 노랫말은 음악을 통해서 본인만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사운드 메신저' 이승윤의 음악적 색채를 분명하게 드러내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승윤은 센스와 애드립이 상당히 좋은 가수로, <싱어게인> 1라운드 무대였던 'Honey'에서 MC 이승기가 장르가 무엇이니냐는 질문에 "30호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리고 "틀을 깨는 가수라는 틀에 갇히고 싶지 않다", "재간이 어줍잖게 깊이랑 붙으면 발린다", "말은 삐뚫어져도 입은 똑바로 해야 합니다" 등의 임팩트 강한 명언들을 여러차례 남겼다.

 

 

 

 

예전에 주변인들한테 "저는 학생인데 음악도 합니다"라고 말하며 다녔다고 한다. 원하는 음악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여건과 역량이었기에 부업처럼 묘사하여 남들의 기대치를 어느정도 낮추기 위해 그랬고, 듣기에도 더 멋있어 보여 그렇게 얘기했다고 한다. 이후 음악이 본인에게 중요하고, 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그것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인정하게 되었고, '못 이뤄놓고 꿈을 꾼 적 없는 척하는 어른'으로 남을 것 같아서 2017년부터는 아르바이트를 모두 관두고 음악활동에만 전념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톱가수가 되고 싶은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루고 싶은 마음에 2020년부터는 사활을 걸었는데, 예전 웹툰 <우바우>를 보면서 '그래도 약간의 성과는 필요해. 그게 나를 사랑할 최소한의 조건이야' 라는 대사가 와닿았다고 한다. 성과를 신경쓰지 않는 듯하지만, 적당히는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숨겼다고 하며, 작은 성과를 과장하는 어른이 되지 않으려면 '나도 노력해봤다. 근데 안됐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서 4년을 졸라 친척의 친구인 축구감독 앞에서 볼을 찬 적이 있는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켜도 좋겠다는 얘기를 듣고 어머니가 절망했다고 한다. 4형제 중에 가장 몸이 빈약하여 왜소해 남들보다 훨씬 노력해야 할 것 같았기 때문. 그래도 아이의 꿈을 밀어주고자 축구부가 있는 학교에 전학을 보냈으며 그리고 합숙소 생활을 시켰다고한다. 이후 몇 달 뒤에 유학까지 권유 받았을 정도로 꽤나 재능이 있는 유망주로 분류되었지만 결국 본인이 자진하여 축구를 포기했다고 한다.

 

 

 

 

2021년 4월 9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가 7.78만 명을 달성한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전달해야 될 것 같아서 소속사 영상팀에게 외주를 맡긴 영상을 제작하였고, 4월 13일 업로드 되었다. 영상 내용은 제목인 '감사인사 하려다가 갑자기 댓글 이벤트'대로감사 인사를 하다가 뜬금 댓글을 웃기게 다는 세 명을 뽑아서 소소하게 뭔가를 드리겠다는 제안을 하였다. 영상 제작 당시에는 소속사와 협의도 되지 않았던 것으로, 선물에 관련해서는 추후 소속사의 컨펌을 받았다고 하며, 현재는 더 늘어 11.7만명 구독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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