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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프로필 나이 snl 코리아 하차 엄마 가족 결혼 학력 고향 주기자 직업 소속사 MBTI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24.

 

 

주현영은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 출연으로 첫 데뷔하였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건 2021년부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주기자 캐릭터를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큰 인기를 시작하였다. 그렇게 snl에서 주기자 활약을 통해 대세 연예인이 된 주현영은 2022년에는 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과, 같은해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부문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임팩트를 제대로 남기게 되었고, 이후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드라마에 주연을 차지하며 배우로서의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주현영은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4를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하면서 그동안 snl에서 여러 레전드 짤을 보여준 주현영의 하차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주현영 프로필

 

나이 : 1996년 1월 14일 출생. 28세

본명 : 김현영

고향 : 경기도 파주시

결혼 : 미혼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2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졸업 -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학사

신체 : 165센치, 47키로

직업 : 배우, 탤런트

데뷔 :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

소속사 : AIMC

혈액형 : A형

MBTI : ISFP

 

 

 

 

배우 주현영은 최근 5월 2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서울을 벗어나 본가로 향해 엄마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영은 기차를 타고 향한 곳은 강원도. 역에서 엄마와 만난 주현영은 함께 본가로 향하였고, 주현영이 귀농을 원하는 부모님을 위해 지어준 집엔 자신의 모든 역사가 다 있다는 '주현영 박물관'도 있어 시선을 모았다. 본가에 도착한 주현영은 세상 편한 옷차림으로 변신을 일단 하고, 이어 귀여운 강아지들하고 산책도 나섰다. 강아지들 중에 꽃순이는 아직 태어난지 1년도 안되었는데 벌써 올해 초에 새끼를 낳은 엄마 개라고 소개했다. 이에 주현영은 진짜 딸처럼 새끼를 낳은 꽃순이를 케어하며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주현영의 엄마는 모처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 딸을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주는가 하면, 그동안 못다한 수다를 쏟아내면서 세상 어떤 모녀보다 찐모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년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10월에 공개된 웹드라마 <고벤져스>의 천사 역으로 첫 연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1월에는 소속사를 통해 주현영 배우를 정식으로 소개하였꼬, 같은해 6월에는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공식적으로 첫 데뷔를 하였다. 얼마 뒤 7월에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웹드라마에서 안유나 역을 통해 출연하면서 서서히 얼굴을 알렸으며, 다시 얼마 후인 9월에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웹드라마에서 주인공 유다희 역으로 출연해 첫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10월에는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 주연 배우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였으며, 2020년 3월에는 <진흙탕 연애담 2>, 4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웹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험을 키워나갔다.

 

 

 

 

한 해가 또 흘러 2021년 9월 4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에 고정 크루로 합류하면서 '주기자'라는 캐릭터를 선보여 웹드라마와 단편영화에서 전전긍긍해오던 주현영은 snl에서 주기자 활약 덕분에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이 당시 웹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주현영 배우를 접해온 사람들은 snl 속 주기자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면서 놀라하기도 했으며, 결국 snl 코리아 리부트를 통해 박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인상과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초대 여자신인예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그렇게 snl을 통해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된 중현영은 2022년 6월 방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친구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이 배우 주현영에게는 첫 정극 데뷔였는데, snl과는 달리 또 다른 연기력과 매력을 보여주었고 드라마가 첫 정극 데뷔였음에도 초대박을 치면서 그녀 또한 대중적 인지도가 더욱 크게 상승하였다. 그리고 2022년 11월 방영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드라마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았으며, 4명의 주연 중 한 명으로, 캐릭터의 서사나 비중에 대한 팬들의 만족도가 높아 자주 추천되는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이듬해 2023년 11월에 방영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제 편 하나 없는 여우의 유일한 조력자인 사월 역으로 분해 사극마저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입증하여 드라마의 흥행에 큰 기여를 하였다.

 

 

 

 

한편 snl을 통해 주기자가 대박이 나자, snl에서 저명한 정치인들을 만나는 <주기자가 간다> 코너를 신설하였고, 그곳에서 신인임에도 기죽지 않고 질문을 하는 대담한 모습으로 엄청 큰 화제를 모았다. 한참이 지난 후 방송에 출연하여 그 당시 상황이 생각보다 더 녹록지 않았음을 밝히며 뒷이야기를 풀기도 했으며 이 외에도 넷플릭스 화제작 드라마 <더 글로리>의 패러디인 <더 칼로리>에서 메인 악역 주연진을 맡아 상당한 고퀄의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23년 9월 16일에 종영한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4>를 마지막으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하였다.

 

 

 

 

주현영의 어릴적 꿈은 원래 피아니스트가 꿈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예고 쪽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입학 직전에 진로를 확 바꿔 연기과로 전향했다고 한다. 그리고 주현영이 직접 밝힌 학창시절의 나의 모습은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 출연했던 안유나 역할이 본인의 모습과 성격이 90%정도 일치한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가장 스스로 예뻐 보일때는 찬물로 세수한 후 거울을 보았을 때 하얘지면서 맑고 투명한 느낌이 들었을 때라고 한다.

 

 

 

 

배우로서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의 장점은 튀는 스타일이 아닌 또래의 다양한 캐릭터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롤모델로는 염정아를 꼽았는데 이유는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이 얼굴 근육으로 섬세하게 표현되면서 화면을 뚫고 느껴지는 부분이 꼭 배우고 싶은 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남자 배우 중에서는 신하균을 롤모델로 꼽기도 했으며 이유 또한 작은 화면 안에서 내뿜는 에너지가 굉장히 크고 강렬하게 뇌리에 박히는 배우라 느껴져서 자신도 그런 에너지를 내뿜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롤모델로 삼은 이유를 밝혔다.

 

 

 

 

주현영의 snl 활약상을 보면 과거 김슬기와 오버랩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코믹한 연기부터 청순하고 달달한 로코 및 멜로까지 소화하는 김슬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면서 snl에서 제2의 김슬기로 불리기도 했다. 그래서 두 사람이 snl에서 한 번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컸는데 2022년 12월 31일, 마침내 김슬기가 호스트로 출격하면서 주현영과 만남이 성사되었다. 당시 기대했던 바와 같이 김슬기 vs 주현영 컨셉으로 등장하여 서로 기싸움에 이어 디스 전까지 펼치며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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