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연 배우 나이 프로필 결혼 키 학력 소속사 혈액형 닮은꼴 낭만닥터김사부 드라마

 

 

배우 소주연은 2017년 CF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첫 입문을 하였으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전 소속사였던 엘삭 매니지먼트로부터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를 시작으로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하면서 연기 내공을 쌓아나갔고,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드라마 출연으로 인지도와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였다. 최근에는 <눈물의 여왕> 후속드라마인 <졸업>에서 국어과 신임강사 역을 맡아 출연중에 있으며, 특히 웃을때 도드라지는 보조개와 배우 임수정 닮은꼴로 유명하다.

 

 

 

 

소주연 프로필

 

나이 : 1993년 12월 31일 출생. 30세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체 : 키 157센치, 몸무게 43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결혼 : 미혼

학력 : 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데뷔 : 2017년 CF <가그린>

혈액형 : B형

MBTI : INFP

소속사 : 이앤에스

 

 

 

 

작품 활동

 

● 드라마

2017년 <하찮아도 괜찮아> 김지안 역

2018년 <내사랑 치유기> 양은주 역

2019년 <회사 가기 싫어> 이유진 역

2019년 <오지는 녀석들> 이지주 역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 2> 윤아름 역

2020년 <도시남녀의 사랑법> 서린이 역

2020년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신솔이 역

2021년 <드라마 스페셜 - 셋> 김종희 역

2022년 <청춘 블라썸> 한소망 역

2023년 <낭만닥터 김사부 3> 윤아름 역

2024년 <졸업> 남청미 역

 

● 영화

2017년 <이름>

2017년 <속닥속닥> 여은하 역

2020년 <잔칫날> 김경미 역

 

 

 

 

소주연 배우는 데뷔 전 <알바몬>으로 활약을 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는 꿈이 아얘 없었다고 한다. 그저 친구들하고 사진이나 찍고 노는 것을 좋아해서 인스타에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을 보고서 기획사의 실장이 연락을 주었다고 한다. 한편 이전에는 동네 병원에서 2년 정도 데스크 업무를 보기도 했으며, 백화점 구두 판매, 음료 매장에서 음료 제조 및 판매, 토마토 농장 등 다채로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2017년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에서 직장인 1년차인 여자 주인공 지안 역을 맡아 첫 연기데뷔를 했다. 이후 2018년에 정규편성 되면서 디자인 회사 계약직 사원 김지안 역할로 출연했으며, 누구나 하찮게 여겨질 수 밖에 없는 조직생활을 하는 직장인 초년생들의 인생에 직줍해 직장인들에게 현실 공감과 힐링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소주연은 대중적인 인기는 얻지 못했지만 매니아층으로부터 팬이 급격이 늘어났다.

 

 

 

 

2018년 <속닥속닥> 영화에서 여고생 여은하 역으로 분해 공포 학원물 장르에 도전하였고, 같은해 방영한 <내사랑 치유기> 드라마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매번 외면 받으며 모욕 당하는 양은주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19년에는 <회사 가기 싫어>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데뷔작 <하찮아도 괜찮아>에 이어 또다시 오피스물에 도전했다. 이 드라마에서는 막내라인 3년차 직장인 이유진 사원 역으로 등장하였으며 극 중에서 직장 상사에 대응하는 법을 이야기하며, 팀 내 막내 사원으로서 완벽히 몰입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상사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사랑스럽고 애교있는 건배사를 선보였고, 건배사 직후 연결되는 반전 있는 '속마음 인터뷰'가 웃음 포인트.

 

 

 

 

2020년 방영한 <낭만닥터 김사부 2> 드라마에서 응급의학과 4년차 전공의 윤아름 역을 맡아 출연했다. 극 중에서 서브 커플로서의 역할을 잘 소화해냈으며, 이 작품을 계기로 소주연 배우라는 이름이 크게 알려지고 브랜드 가치가 급상승하였다. 특히 상대 파트너였던 김민재 배우와 같이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는데 챌린지 영상 속 소주연은 아무노래 안무를 앙증맞고 귀엽게 잘 소화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2020년 12월 22일 첫 방송이었던 <도시남녀의 사랑법> 카카오TV 드라마에서 서린이 역을 맡아 등장하였으며, 서린이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엉뚱하며, 어쩔땐 진지한 매력을 매 회마다 안정적으로 표현하면서 역시 많은 호평을 얻었다. 2021년 KBS 드라마 스페셜 <셋>에 김종희 역으로 분하여, 김종희가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의 상처를 제스처나 톤으로 섬세히 표현하면서 여지껏 보여주었던 상큼하며 밝은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년 <청춘 블라썸> 웹드라마에 출연한 소주연은 극 중에서 첫사랑을 뜻하지 않게 마무리하고 그 그늘 아래 지내 온 인물의 감정선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이후 2023년 4월 <낭만닥터 김사부 3> 드라마에 시즌2에 이어서 연속해 출연하였다. 시즌3에서는 윤아름 인물이 시즌2보다 더욱 발전한 전문의 모습으로 그려져, 새로운 응급실 컨트롤타워, 응급실 책임자 등의 수식어가 붇었다. 또한 배우 김민재와도 더욱 상대역으로서 깊은 관계로 이어졌고, 하지만 이별 후의 섬세한 눈물 연기와, 다시 재회한 후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보면서 시청자들은 호평과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