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봄소리 프로필 나이 본명 결혼 소속사 학력 데뷔 MBTI 혈액형

 

 

뮤지컬 배우 이봄소리는 <프랑켄슈타인>, <엑스칼리버>, <마리 퀴리> 등 여러 유명한 뮤지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 외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저스티스>, <야한 사진관>, <비밀은 없어> 등 드라마까지 출연하면서 최근에는 대중적인 인지도까지 쌓아가고 있다.

 

 

 

 

이봄소리 프로필

 

나이 : 1992년 10월 19일 출생. 31세

본명 : 김다혜

신체 : 164센티, 46킬로

결혼 : 미혼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졸업

데뷔 : 2012년 뮤지컬 <롤리폴리>

소속사 :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MBTI : ES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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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활동

 

● 뮤지컬

<롤리폴리> 앙상블

<브레멘 음악대> 춤추는 고양이 캐티

<더 데빌> 코러스

<무한동력> 김솔

<밀당의 탄생> 선화공주

<아랑가> 아랑

<고래고래> 혜경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엣

<경성특사> 윤이옥

<록키 호러 쇼> 자넷

<인터뷰> 조안

<노트르담 드 파리> 플뢰르 드 리스

<광화문 연가> 젊은 수아

<너를 위한 연가> 캐롤리나

<이선동 클린센터> 보라

<마리 퀴리> 안느 코발스키

<차미> 차미

<썸씽 토론> 포샤

<광주> 문수경

<엑스칼리버> 기네비어

<프랑켄슈타인> 줄리아/까뜨린느

<브론테> 샬럿

 

● 드라마 출연작

2016년 <닥터스> 특별출연

2018년 <우리가 만난 기적> 서희주

2019년 <저스티스> 박효림

2021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정아연

2022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황민조

2024년 <야한 사진관> 김지원

2024년 <비밀은 없어>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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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소리 배우는 어릴 적부터 꿈이 뮤지컬 배우였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일반 학교가 아닌 예술중학교, 예술고등학교를 나왔다. 그리고 대학 또한 중앙대 연극학과로 진학하였고 이는 너무나 당연한 목표이고 과정이었기에 꿈이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고등학교 2학년 때 보았던 <노트르담 드 파리가> 자신의 뮤지컬 배우라는 꿈에 더 확고하게 심어준 작품이라고 밝혔으며,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를 꼭 해보고 싶은 생각에 입시 때 에스메랄다의 '보헤미안'을 불러 대학에 진학했다. 그리고 이후 2018년 한국 10주년 기념공연에 플뢰르 드 리스 역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에스메랄다나 <위키드>의 엘파바처럼 하고 싶은 배역을 목표로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밝혔다.

 

 

 

 

2012년 <롤리폴리> 앙상블 역할로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브레멘 음악대>라는 어린이 뮤지컬 활동으로 1년을 하다가 중앙대학교로 진학했다. 그리고 대학 선배들과 함께 <더 데빌>에 코러스로 참여하였고, 이후 <무한동력> 무대에 서면서 본격적으로 프로세계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그런데 평소에도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서 마음으로 '내가 할 수 있을까... 내가 이걸 해낼 수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걱정했다고 하며, 결국 첫 공연 때 너무 떨린 나머지 청심환을 두 개나 먹고 무대에 섰지만 그래도 진정이 되지 않아 고비를 맞이했다고 한다.

 

 

 

 

아직 그녀는 스스로 뮤지컬 배우라고 소개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한 위치라고 생각하는데 팬 분들과 관객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게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고 하며, 어릴 때부터 뮤지컬을 좋아해서 시작한 것이라 성덕이 된 느낌이고, 무슨 작품을 맡게 되어도 재미있고 항상 도전하는 마인드로 작품에 임하는 중이라고 한다.

 

 

 

 

뮤지컬계에서는 굵직굵직한 내공을 쌓아온 이봄소리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아직까지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배우가 아니다. 첫 드라마 데뷔작 <닥터스> 이후로 <우리가 만난 기적>, <저스티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에 출연하면서 조금씩 카메라 연기에 적응을 해나간 이봄소리는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드라마를 통해서 본격적인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게 되었다. 극 중에서 지구대 경사 황민조 역을 맡았으며, 경찰 신분으로서 일에 대한 욕망이 넘치는 인물이자 실질적인 수사 업무를 맡아 여성으로서의 한계를 한껏 넓히는 것이 꿈인 인물을 소화하였다. 또한 경찰로서 성공하고자 하는 부푼 꿈을 가지고 있는 황민조를 특유의 디테일한 표현력과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올려주었다.

 

 

 

 

지난 <야한 사진관> 드라마에서는 주원, 권나라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극 중에서 한봄(권나라)의 둘도 없는 친한 친구 사이이자, 시한부 판정과 함께 떠난 세계 여행에서 전 재산을 잃은 후 극적으로 병세가 호전되는 비운의 인물 김지원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또한 예측 불허의 청천벽력과도 같은 상황에서 직면한 고민, 갈등들을 리얼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원래 본명은 김다혜인데 이봄소리라는 예명은 쓰기 시작한 시기는 2018년인 <노트르담 드 파리> 작품을 하기 시작하면서 처음 사용하였다. 여담으로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영화를 자주 보는데 화려하고 자극적인 장르물 영화가 아닌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를 주로 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