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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프로필 진서연 출연 드라마 나이 남편 아들 학력 집 소속사 MBTI 혈액형 본명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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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은 2007년 개봉한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 츨연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뉴하트>, <황금의 제국>, <열애>,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브의 사랑>, <본대로 말하라> 등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연극 <클로져>와 영화 <반창꼬> 등 여러 작품활동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단단하게 다져왔다.

 

 

 

 

진서연 프로필

 

나이 : 1983년 1월 18일 출생. 41세

고향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 집 :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부근 단독주택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여동생, 남편, 아들

본명 : 김정선

신체 : 168센치, 48키로

혈액형 : B형

MBTI : ENFJ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데뷔 : 2007년 영화 <이브으 유혹 - 좋은 아내>

소속사 : 앤드마크

 


 

 

작품활동

 

● 출연 드라마

2007년 <뉴하트> 한수진 역(특별출연)

2007년 <메디컬 기방 영화관> 단비 역

2008년 <전설의 고향 - 환향녀> 여인 역

2010년 <볼수록 애교만점> 하윤 역

2011년 <MANNY> 신기루 역

2013년 <황금의 제국> 정유진 역

2013~2014년 <열애> 강문희 역

2014년 <소원을 말해봐> 최서진 역(특별출연)

2015년 <빛나거나 미치거나> 금선 역

2015년 <이브의 사랑> 진현아/켈리한 역

2020년 <본 대로 말하라> 황하영 역

2021년 <원 더 우먼> 한성혜 역

2023년 <행복배틀> 송정아 역

 

● 출연 영화

2007년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 인애 역

2008년 <로맨틱 아일랜드> 산다라 역

2012년 <반창꼬> 하윤 역

2018년 <독전> 보령 역

2022년 <야차> 련희 역(특별출연)

2022년 <지뢰> 엄마 역

2022년 <리미트> 연주 역

 


 

 

 

진서연 배우는 2014년 5월 1일. 당시 소속사인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년간 교제해 온 일반인 남성과 2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진서연의 남편은 9살이 많은 연상이며 몸크리에이티브 대표 및 디렉터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간 교제를 한 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4년 만인 2018년에 아들을 출산했다.

 

 

 

 

진선연은 오랫동안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예전에 출연한 <반창꼬> 영화를 계기로 숏컷으로 바꾸었다. 당시 숏컷을 한 이유는 같이 출연한 한효주가 긴 머리였는데, 항상 붙어 있는 장면들이 많아 뭔가 상반되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싶어 숏컷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 진서연은 계속 짧은 머리로 살아가게 되면서 남자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면서, 여자들은 머리만 말리는데 1~2시간 소요되는데 머리가 짧으면 금방 끝나 예전에는 외출 준비만 2시간이 걸렸다면 숏컷 이후로는 10분이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성격 부분에서는 첫 인상이 강해보여 사람들이 쉽게 말을 걸지 못하지만 오히려 여린 성격의 소유자이면서, 또한 털털하지만 마음이 약해 누가 부탁을 하거나 하면 쉽게 거절을 못하고 허당같은 면모도 있다고 한다. 데뷔 시절에 톱스타 연예인들만 찍는다는 주류광고 모델을 한 적 있는 진서연. 하지만 정작 광고모델인 그녀는 평소 술을 전혀 즐기지 않아 주류 광고에 대핸 인식도 좋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이 문제로 매니저와 함께 고충을 토로하다가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 

 

 

 

 

진서연 배우는 특히 2018년 개봉했던 <독전> 영화에서 파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임팩트를 강하게 심어주었다. 이후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그러나 그녀는 영화 작품보다 드라마 작품에 대한 어려움이 크다고 밝혔다. 영화는 준비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주어지는 반면에 드라마는 찍는 순간까지 걱정이 많아진다면서, 특히 <원더 우먼> 출연 당시에는 영화만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스스로 점수를 매기기 민망할 정도로 많은 부족함을 느꼈던 아쉬운 출연이었다고 밝혔다.

 

 

 

 

데뷔작인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를 통해 연예계 입문을 하게 된 진서연. 처음에는 관람 등급이 19금이였기 때문에 잠시 출연을 고민했다고 하며, 대학로에서 연극을 2년 정도 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하려하니 상당히 겁이 났다고 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보았을때 작품성이 뛰어났고 극 중 인애라는 인물을 표할 수 있는 장면이 많아 매료되었지만 단 노출이 있기 때문에 출연에 있어서 고민을 꽤 했다고 한다. 이후에 부모님에게 노출신에 대해 말씀을 드렸더니 어머니가 배우를 할거면 훗날 어떤 역할을 맡을지 모르는데 캐릭터가 좋으면 하는 거지, 노출신 때문에 안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조언을 해주셨고, 이에 미처 생각치 못한 부분을 어머니 말씀으로 깨닫게 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또한 2003년 개봉한 <올드보이> 영화에서 강혜정 배우가 연기한 미도 역을 오디션 보았고, 당시 한 장면이지만 대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진서연은 너무 이 역할을 하고 싶었으나 결국 강혜정에게 미도 역이 돌아가게 됐다.

 

 

 

 

작품 속에서 보여주었던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집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산방산과 바다가 훤히 보이는 시골 자연 속 고즈넉한 곳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곳 주민들과의 소통이 전혀 없는 걸 보고 반장을 자처해서 소통왕이 되었고, 이로 인해서 '진반장' 이라는 별명이 새로 붙기도 했다. 여담으로는 취미가 요가 및 운동인데 스스로 다이어트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편이며, 하루 기본 4시간 운동에 심지어 취침시에도 운동복을 입고 잔다고 한다. 한편 같은 배우로 활동 중인 진세연과 종종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심지어 기사에서도 진서연의 기사에 진세연이라는 이름으로 올리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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