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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나이 부인 아내 자녀 최현주 집 아파트 군대 고향 학력 소속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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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하였으며 데뷔시절에는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그리고 1997년에 방영한 <별은 내 가슴에> 드라마에서 높은 인기를 기록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이후 가수까지 데뷔하면서 대세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중국으로 진출하여 원조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고 국내 드라마 대표작으로는 <해바라기>, <안녕 내사랑>, <나쁜 친구들>, <오 필승 봉순영>, <천생연분>, <빛과 그림자>, <아이가 다섯>,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등이 있다. 

 

 

 

 

안재욱 프로필

 

나이 : 1971년 10월 30일 출생. 52세

고향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집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도 하이페리온 아파트

신체 : 176센치, 54키로

가족 : 아버지(2023년 11월 16일 별세), 어머니, 남동생, 부인 최현주, 자녀 1남 1녀

학력 : 서울월곡초등학교 졸업 - 신창중학교 졸업 - 경동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전문학사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 휴학

군대 : 육군 상병 소집해제

데뷔 :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

소속사 : 제이블엔터테인먼트

혈액형 : A형

종교 : 천주교(세례명 : 마태오)

 

 

 

 

안재욱의 첫 데뷔작은 김혜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눈먼 새의 노래>라는 단막극으로, 극 중에서 실제 인물인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 역을 맡아 신인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아직 덜 알려진 신인 탤런트였기에 실제 시각장애인인 줄 아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분 신인상과,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1994년 이후부터 1997년까지 4년 동안 <짝>, <호텔>, <전쟁과 사랑>, <자반 고등어> 등 통해 서서히 인지도를 쌓아가기 사작했다.

 

 

 

 

1997년, <별은 내 가슴에>라는 MBC 드라마에서 톱가수 강민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고, 이 드라마가 50% 최고시청률을 찍으면서 메가히트를 기록하였다. 원래 이 드라마는 안재욱이 아닌 차인표가 메인 남자주인공이였지만 '강민 신드롬'이 일어나 메인남주보다 서브남주에게 인기가 더 많아지는 현상으로 작가는 결국 대본을 수정하여 줄거리와 결말을 싹 바꾸고만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극 중 안재욱이 최진실에게 '포에버' 노래를 부르면서 이 노래도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 차지와 앨범은 60만장 팔리면서 가수로서도 큰 성공과 업적을 이루었다.

 

 

 

 

<별은 내 가슴에> 드라마를 통해 최고의 남자 배우 반열에 오른 안재욱은 이후 중국을 비롯하여 우즈벡, 일본 등 아시아와 페루 남미지역까지 인기를 끌어모았다. 이후 <복수혈전> 드라마에서는 화려한 액션연기와 코믹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해바라기> 드라마에서는 장현우 의사 역을 맡아 김희선과 호흡을 맞추었다. 한국 메디컬 드라마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인 38%를 기록하면서 김희선과 베스트커플상 수상에 이어 최우수연기상 후보까지는 올랐으나 끝내 수상은 불발되었다. 그리고 이후 차기작인 <안녕 내사랑>에서 또 다시 김희선과 연속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시청률 또한 35%를 선보여 연이은 드라마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다.

 

 

 

 

2000년에는 <나쁜 친구들>, <엄마야 누나야> 드라마 모두 40%를 넘나드는 고공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열연을 펼쳤고, 연말 연기대상에서 데뷔이래 처음 최우수 연기상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3년여 동안 모두 MBC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였으며 모든 드라마들이 30~40%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MBC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 배우로 거듭났다. 이후 2001년부터 2002년까지는 중국에서 활동을 해오다가 2003년에 다시 한국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으로 컴백하였다. 안재욱은 이 드라마를 통해 첫 S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시청률은 16% 기록하였는데 수치만 보면 준수한 기록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이전 안재욱의 성적과 비교하면 기대치보다 별로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2004년에는 <천생연분> 드라마에 출연하여 황신혜와 호흡을 맞추면서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로코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 최종회에서 22%를 거두면서 같은 시기에 방영한 <천국의 계단>과의 대결에서 선방을 해냈고, 이후 출연한 <오 필승 봉순영> 드라마는 30%를 기록하면서 연말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06년 <미스터 굿바이>에서는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었지만 경쟁 드라마 <주몽>이였기에 처참히 실패를 하였고, 2008년에 차기작으로 출연한 <사랑해>에서는 5.5%의 상당히 저조한 시청률로 두 드라마 연속으로 흥행 참패를 겪고 말았다.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보내다가 <빛과 그림자> 드라마에서 강기태 역할로 분해 출연하였고, 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당시 MBC가 위기에 상황이 놓였을 때 이 드라마가 연장방송까지 하여 MBC의 효자노릇을 해주었다. 또한 안재욱도 이 드라마로 자신의 슬럼프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었으며 연말 연기대상에서도 그의 대상 수상 유력을 점쳤으나 당시 갓 방영하기 시작한 <마의>의 조승우가 대상 주인공이 되었다. 이에 언론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안재욱이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 보도가 등장하였고, 심지어 조승우도 자신이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후 얼떨떨한 표정과 수상소감을 전해 화제가 됐었다.

 

 

 

 

2016년, <아이가 다섯> 드라마를 통해 4년여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안재욱은, 그동안 평일드라마에만 출연했지만 처음으로 주말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냈다. 극 중에서 안재욱은 소유진과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호흡을 맞추었고, 시청자들에게 안정적인 연기와 내용으로 사랑을 받아 연말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마우스> 드라마에서는 사이코패스 한서준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악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드라마를 통해 다시 메인 주인공으로 복귀했으나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지 못한 채 종영하였으며, 같은해 출연했던 <남남> 드라마는 초반엔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반응이 올라오면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작품활동

 

● 드라마 : 천국의 나그네, 눈먼 새의 노래, 짝, 노래 만들기, 호텔, 전쟁과 사랑, 그들의 포옹, 자반 고등어, 별은 내 가슴에, 복수혈전, 해바라기, 안녕 내사랑, 나쁜 친구들, 신 귀공자, 엄마야 누나야, 선녀와 사기꾼, 천생연분, 오 필승 봉순영, 미스터 굿바이, 사랑해, 빛과 그림자, 아이가 다섯, 마우스, 더 드라이버,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남남

 

● 영화 : 러브러브, 찜, 키스할까요, 하늘정원,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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