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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수진 나이 프로필 직업 동생 수영 언니 소녀시대 소속사 학력 MBTI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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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에서 글로리아 역할을 맡아 첫 무대에 섰고, 이후 <벽을 뚫는 남자>에서 여인 이사벨, <싱잉인더레인>의 무명 뮤지컬배우 캐시샐든 역을 맡았으며 <올슉업>, <사의찬미>, <어쩌면 해피엔딩>, <뉴시드> 등등 여러 뮤지컬 무대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활동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대중적으로는 인지도가 크게 없으나 뮤지컬계에서 만큼은 내공을 착실히 쌓아온 배우이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의 친언니로도 유명하다.

 

 

 

 

최수진 프로필

 

나이 : 1986년 8월 9일 출생. 37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최수영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 학사

직업 : 뮤지컬 배우

소속사 : 글림

데뷔 :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

혈액형 : O형

MBTI : INTJ

종교 : 개신교

 

 

 

 

뮤지컬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

 

어릴 때부터 노래와 연기를 좋아해서 드라마나 영화 보다는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대학교 2학년 시기에는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내한 공연을 보면서 뮤지컬 배우라는 꿈에 대해 확신이 생겼고, 그 당시 2층 객석에서 내려 보았는데 무대 위로 뛰어 내려서 춤추고 노래하고 싶다는 충동적으로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무래도 동생인 소녀시대 수영이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으니까 옆에서 지켜보며 계속 관심을 많았지만 확신은 이때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첫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던 소감

 

2009년에 공연한 <살인마 잭> 뮤지컬로 데뷔했을때 최수진은 사실 그땐 무슨 역할인지도 모른채 오디션을 보았다고 한다. 오디션 현장에 도착해서 작품 내용과 출연진들의 소개를 받는 순간 속으로 '출연료를 안 받아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꼭 합격해서 배역을 따내고 싶었는데 최종 합격 소식을 듣고서 마치 꿈만 같았다고한다. 하지만 막상 프로의 세계에 입성하니 너무 어려운 점들이 많았으며 연습하는 과정에서 숱하고 울고 고생을 겪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손 하나 뻗는 것도 어색할 정도였으며, 같이 함께하는 뮤지컬 선배님들이 많은 가르쳐주고 도움을 주셔서 겨우 힘을 내 첫 데뷔작은 <살인마 잭> 공연을 마칠수 있었다고 한다.

 

 

 

 

뮤지컬 배우 커리어 동안 힘을 준 사람

 

누구보다 가족이 큰 힘을 주었으며, 그리고 역시 부모님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어머니가 성악을 전공하였는데 집에서 노래 연습을 할 때는 어머니가 옆에서 많이 알려주고 지적해 주었으며 레슨 선생님도 물론 계시지만 부모님께서 직접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니 너무 감사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항상 우리 딸이 최고라며서 늘 칭찬을 해주시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언제나 용기를 잃지 않을수 있었다고 한다.

 

 

 

 

동생 수영

 

최수진은 여동생 최수영과 4살 터울로, 어릴적에는 이 4살이 크게 느껴졌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친구 같은 동생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저 한 없이 어리기도 보이지만 또 어떨 때는 언니 같은 모습이 느껴질 때가 있다고 하며 서로 대화를 나누면 잘 통해서 상담도 서로 자주 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언니인 최수진은 꼼꼼하고 세심한 편이라면 동생 최수영은 많이 털털한 편이라서 성격적인 부분은 많이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돟생이 깜빡하고 놓치는 부분을 언니가 챙겨주고, 반대로 언니가 너무 끙끙거릴때 동생이 쿨하게 나서서 풀어주는 부분이 있어 서로 피드백이 잘 이루진다고 한다.

 

 

 

 

롤모델

 

현재 활동하고 있는 모든 뮤지컬 배우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라고 한다. 연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다른 배우들을 통해 본인이 갖고 있지 않은 재주를 발견하게 되고, 또 거기서 배울 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하지만 굳이 한 명을 꼽으라면 윤공주 배우 선배님이라고 한다. 이유는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하셔서 극에 푹 빠져서 몰입해 보았던 기억이 인상깊게 남아있다고 한다.

 

 

 

 

뮤지컬 배우 삶에 대해

 

뮤지컬 배우는 노래와 연기 모두 중요하지만 최수진은 개인적으로 노래보다 연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연기 연습에 많이 투자하는 편이라고 한다. 매 순간을 연기를 위해 산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연기적인 고민을 항상 한다는 최수진. 그녀는 책을 읽거나 데이트를 할 때, 여행지에서의 색다른 경험 모두가 연기에 밑거름이 된다고 보고 있어, 차곡차곡 쌓아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삶 자체가 좋은 연기를 위한,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인 것 같다며 전했다.

 

 

 

 

앞으로 목표 및 최종 꿈

 

예전 과거에는 어떠한 역할이든 완벽하게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배우가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생각이 바뀌었다며 무대에 섰을 때 제가 맡은 캐릭터와는 상관없이 나만의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전해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 최수진만의 색깔로 주변을 물들일 수 있는 그런 아우라를 뿜내는 배우가 되는 것이 최종 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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