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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지역구 고향 아내 자녀 학력 군대 소속정당 재난지원금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23.

 

 

조정훈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72년 10월 7일 출생. 51세

고향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가족 : 아내(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 자녀 딸 2

학력 : 상문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 학사 - 하버대 대학교 케네디 스쿨 국제개발행정학 석사

군대 : 육군 합동참모대학 상병 복무

소속 정당 : 국민의힘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지역구 : 서울 마포구 갑

약력 : 산동회계법인 공인회계사 - 세계은행 동유럽지역국 거버넌스선임전문관 - 세계은향 팔레스타인사무소 차석 - 세계은향 우즈베키스탄사무소 대표 - 여시재 부원장 - 아주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 - 아주대학교 세계학연구소 - 중앙아시아센터장 -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장 - 제21대 국회의원 - 시대전환 공동대표 - 김동연 대선캠프 전략기획본부장 - 시대전환 원내대표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 제22대 국회의원

 

 

 

 

조정훈 의원의 정치 첫 입문은 2016년 2월 2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으로 입당한 시점부터 정계 첫 발을 내딛었다. 당시 비례대로로서 출마가 예상되었지만 공천을 받지 못하면서 출마에 실패하였고, 이후 재단 법인 여시재 부원장과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의 소장직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4년 뒤인 2020년에 열린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서는 시대전환을 창당하였는데 이전 바른미래당으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 후,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으로 합류하여 공천 심사 후 비례대표 6번의 높은 순위 배치를 받아 당선되었다.

 

 

 

 

2020년 3월, 조정훈 의원은 재난지원금을 최초로 언급하였다.. 당시 '재난기본소득'이란 이름으로 제안을 하였는데, 이를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경기지사가 차례로 받으면서 재난지원금이란 단어가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재난지원금이 조정훈 이원을 통해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거의 아는사람들이 없다. 이에 대해 주진우 기자가 섭섭하거나 서운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에, 어차피 혜택은 국민들이 보는 것이나 전혀 아무렇지 않다 라고 답해 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렇게 지금은 국민 모두에게 익숙한 재난지원금 이란 용어가 조정훈 의원의 입에서 처음 나왔다.

 

 

 

 

주4일제를 주장에 나선 조정훈 의원. 주4일제가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성까지 끌어올릴수 있다며 도입을 적극으로 어필에 나섰다. 조정훈 의원이 주장한 주4일제는, 표준 근로시간을 임금삭감없이 주40시간에서 주32시간으로 줄여 일주일 동안 4일을 근무하는 시스템을 뜻하며, 근로시간을 단축하더라도 생산성 만큼은 올라기기 때문에 업무적으로서 결과를 유지하면서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한국은 OECD 가입 국가 중에서 멕시코 다음으로 가장 근로시간이 많은 나라인 점에서 조정훈 의원은 주4일제 주장을 나서기 시작했다.

 

 

 

 

주4일제 이슈는 점점 많은 정치인들에게 주요 공약과 논쟁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2021년에 열린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에서 조정훈 의원이 주4일제를, 박영선 전 장관은 주4.5일제를 주장에 나섰고, 오세훈 시장은 반대하는 입장을 내세우기도했다. 이어 조정훈 의원은 공공부문에서 정책실험을 하되 민간기업이 적극적으로 주4일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세게 인센티브 및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주4일제를 독려하는 모델일 제시하기도 하였다.

 

 

 

 

박영선 전 장관은 주4.5일제에 대해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들부터 도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청년, 일자리 문제, 육아 및 보육 문제 등 여러 복지 문제들이 연결되어 있는 만큼 주4.5일제를 확립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조정훈 의원은 경선을 통해서 박영선 전 장관과 단일화를 추진했고, 그러나 오세훈 시장의 당선으로 두 사람의 주4일제 혹은 주4.5일제 공약은 이뤄지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주4일제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은 계속 이어졌는데 서울시장ㅂ ㅗ궐선거 출마 당시 조정훈 의원이 한 인터뷰에서 4주일제를 대선 의제로 만들고자 한다는 발언은 현실이 되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대선에 출마하며 주4일제를 공약에 내세웠고, 조정훈 의원을 방문해 '주4일제 공개좌담'에 참석했다.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도 대선 1호 공약으로 전국민의 주4일제 공약을 내세우는 등 정치권에서 계속해 관심을 보였다.

 

 

 

 

조정훈 의원은 과거 정계 첫 입문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시작하였고 오랜기간 함께 해왔으나, 2023년 12월 27일에는 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의 흡수합당의 절차에 따라 국민의힘 소속정당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그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 갑 지역구 출마를 위해 당내 경선을 승리하고 공천받아 출마하게 된다. 상대는 경찰 경무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후보로, 총선 당일 공개된 개표 결과에서 이지은 후보를 제치고 조정훈 후보가 서울 마포구 갑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2대 총선에서 조정훈 의원 후보가 내건 주요 공약은 마포유수지 스포츠센터 건립을 내세우면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마포유수지 케이팝 공연장에 대해 백지화를 공약에 내세웠다. 이를 위해 "마포 밖에 구민들을 위해 며칠에 한 번씩 열리는 공연장 VS 마포 구민들을 위해 1년 365일 열리는 한강뷰 스포츠센터". "주말마다 도로를 꽉 막는 공연장 VS 매일 여유롭게 즐기는 한강뷰 스포츠센터"의 구도를 만들면서 본인의 내건 공약이 타당성, 당위성, 우월성 등을 강조했다. 이 외에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착공, 서울최초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명문학군 명문마포' 달성, 대기 0번 안심 돌봄, 우리 아이가 안전한 교육도시 등의 공약들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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