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철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교수 고향 학력 군대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역구

 

 

부산 수영구 지역구 총선 출마 중인 유동철 후보는 최근 냉랭했던 민심이 다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 자심감을 표출했다. 최근 유동철 의원 후보는 초기에는 많이 냉랭하기만 했었던 바닥 민심이 확 바뀌었다면서 전통시장이나 상가 투어에 나가면 본인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역 구민들이 많아졌고, 기호 1번을 응원해주는 분들도 날이 지날수록 늘고 있다고 말했다.

 

 

 

 

유동철 프로필

 

나이 : 1967년 3월 8일 출생. 만 57세

고향 : 경상남도 밀양시

학력 : 대동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군대 : 군필

현진 :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더불어민주당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 사단법인 기본사회 연구단 기본서비스분과위원장, 한국장애인복지학회 회장, 포럼지식공감 공동상임대표

경력 : 한국노동연구원 조사연구원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상근연구원 -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 부산참여연대 공동대표 -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힘 민들레 공동대표 - 부산복지개발원 원장 -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제8회 지방선거 부산광역시 정책캠프 선거대책위원장

 

 

 

 

유동철 후보는 1967년, 경남 밀양시에서 출생하여 부산대동고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학사, 석사, 박사까지 수료한 뒤 학위를 취득했다. 복지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사회복지연대를 만들고 부산참영연대,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 힘 민들레 등 여러 시민단체의 대표를 맡으면서 지역복지공동체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리고 개혁지식모임 포럼지식공간을 창설해 상임공동대표직을 맡아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정책 및 대한을 제시하며 정책적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열린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장애인자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법제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차별분야 전문위원을 역임하며 장애인들의 존엄한 삶이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 하였으며 '복지예산 20% 운동'을 주도하여 복지정책에 있어서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썼다. 현재 복지예산 비중이 40%가 넘게 만드는 것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권운동, 시민운동의 경험을 정책으로 구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2021년엔 보편적국가포럼의 공동 상임대표를 맡아 기본소득론 설계에 참여했다.

 

 

 

 

2022년 1월, 더불어민주당에 정식 입당을 하였고, 20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선대위 공동정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보건복지공약 발굴에 큰 노력을 기여했다. 이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부산광역시장후보 선대위에서 정책캠프 선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최근 2024년 2월 14일에는 22대 충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18호 영입인재로 발표되면서 며칠 후 부산 수영구 지역구에 전략공천되어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3일,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영입인재 18호인 유동철 후보를 전략공천하면서 정작 선거를 준비하고 있던 강윤경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컷오프 되자 이 소식에 대해 "저도 언론으로부터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다. 당에서 아무런 관련 이야기 통보를 해주지 않았다" 라며 전했고, 이의신청을 포함해 어떤 방법으로 싸워 나가야 할지 동지들하고 얘기를 나누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 당시 유동철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때 논란으로 불거졌던 대장동 개발 사업을 '공공환원 모범사례'로 평가하며 개발 정책을 지원하는 교수, 연구자 단체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은공천이 아니냐는 논란이 나오기도 했다.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막바지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유동철 후보의 선거사무실 외벽에는 "막말 공천, 재활용 공천으로 구겨진 수영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되살리며 무도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것"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의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동철 후보는 그만큼 민생 복지 관련하여 전문가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와 무소속 정예찬 후보까지 3파전으로 이어지는 부산 수영구 총선 결과가 개표 이후 득표수가 어떻게 나뉘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