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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아들 며느리 황보라 가족관계 자녀 고향 학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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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용건은 39세 연하 아내와 사이에서 얻은 아들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얼마전 보도에 따르면 김용건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아내는 아닌 교제 중인 여성이 낳은 아들 유전자 DNA 검사를 의뢰했고, 일주일 후에 아들의 DNA 유전자 친자 확인 결과를 통보 받은 뒤 자신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는 절차를 밟았다.

 

 

 

 

 

 

교제 여성과는 지난해 2023년 11월, 아들 출산 후 양육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김용건은 교제 여성이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 필요한 돈을 포함해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용건의 아들인 배우 하정우는 최근 이런 아버지의 행동에 지지를 보내기도 하였다.

 

 

 

 

 

 

김용건 프로필

 

나이 : 1946년 5월 8일 출생. 만 77세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체 : 178센치, 71키로

가족 : 자녀 장남 하정우, 차남 차현우, 삼남, 며느리 황보라

데뷔 : 1966년 MBC 3기 성우

학력 : 용산고등학교 졸업

종교 : 개신교

 

 

 

 

 

 

배우 김용건은 성우 활동을 하다가 배우가 되었으며 인기 예능 <꽃보다 할배> H5의 멤버이다. 상당히 키도 크고 거구한 체격을 보유한 그는 마스크 또한 서구적이면서 다정한 인상의 보유자다.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와 대중들에게 인지도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전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성실하고 착한 장남 역할부터 재벌 회장님, 부인에게 한없이 약한 애처가 남편 등 여러 인물들을 무난하게 잘 소화해냈다.

 

 

 

 

 

 

김용건은 1996년, MBC 성우 특채로 뽑혀 연예계 첫 데뷔를 하였으며 서구적인 얼굴에 특히 입술이 굵은 특징 때문에 당시 별명이 '미스터 입술' 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1977년에는 부인과 결혼하여 하정우와 차현우 두 아들을 얻었으며 1996년에 결국 부인과 이혼을 하게 되었다. 이혼 사유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갈라서게 되었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고액의 빚을 모두 갚았다고 한다.

 

 

 

 

 

 

한편 간혹가다 김용건이 몇번의 부인과 결혼을 하였고 이혼을 여러번 한 줄 아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데, 실제 결혼은 딱 한 번했으며 첫번째 아내와의 결혼과 이혼이 전부다. 그리고 2023년에 김용건의 교제 여인이 그와의 임신 사실을 폭로하였는데, 두 사람은 2008년 가진 드라마 종방연 파티에서 만났다고 한다.

 

 

 

 

 

 

그렇게 13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가다가 임신 및 출산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신 중절인 낙태 강요 혐의로 교제 여성에게 피소 당한 김용건은 교제녀 말대로 낙태를 권유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를 출산해 호적에 올려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그렇게 교제녀는 김용건의 사과와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고소를 취하했다.

 

 

 

 

 

 

김용건이 1946년생이고, 교제 여성은 1985년생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엄청난 나이 차이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다. 보도에 알려진 대로라면 2008년 당시 김용건은 62세, 교제 여성은 23세였다는 것이므로, 즉 김용건이 40세 쯤에 교제녀가 갓 세상에 태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은 나이 때문에 이슈가 된 것일 뿐, 김용건은 전 아내와 2008년 한참 전인 1996년에 이혼을 하였기 때문에 불륜은 커녕 전혀 문제될 거 없는 관계다.

 

 

 

 

 

 

배우로서 명성이 서서히 올라간 계기는 <조선왕조 500년>, <전원일기>, <서울의 달> 드라마 출연부터 크게 인지도가 올라갔다. 전원일기에서는 김회장의 큰 아들인 용진 역, 서울의 달 극 중에서는 한물 간 제비역으로 등장해 모두 성공을 거두었고 여러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인기 예능인 <나 혼자 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초창기 원년 멤버이기도 한 김용건. 그는 당시 칠순이 다 되어 첫 예능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젊은 2030세대 연령층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멤버였기 때문에 당시 원년 멤버였던 김광규, 이성재, 노홍철 등 모두 그를 대부님이라고 호칭했다.

 

 

 

 

 

 

2015년 8월, SK텔레콤의 국제전화 브랜드 '00700' 광고에 출연했었는데, '국제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라는 멘트 드립이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과거에는 아들 하정우에게 수억 원대의 벤틀리 플라잉 스퍼 고급차를 선물받아 공개 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당시 하정우는 영화 <암살>의 흥행으로 인해 큰 수익을 벌어들여 이 같이 아버지에게 비싼 차를 선물 한 것으로 보여졌다.

 

 

 

 

 

 

2018년 6월에는 김용건이 그토록 바랬던 <꽃보다 할배>에 나이로는 가장 막내로 합류하게 되었다. 당시 연출자 나영석 PD에 따르면 김용건은 하루에 170개의 개그 시도를 했다. 실제로 근엄하기만 한 할배들로 구성된 꽃보다 할배에서 김용건은 역시나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며 밝혔다.

 

 

 

 

 

 

과거 김용건은 군복무 시절, 대마초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한동안 방송 정지를 당한 과거가 있따. 실제로 그는 대마초를 피우지 않았지만 동료들을 위해서 혼자 모든 죄를 뒤집어 쓰기로 자청했다고 알려져 있다. 데뷔 이후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다 일어난 사건으로,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약 4년 가까운 공백기를 깨고 복귀하면서 다시 연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예전만큼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예전 한 조직폭력의 두목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는데, 그 결혼식 주인공은 바로 조양은. 결혼식 장소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진행 되었고, 주례는 조용기 목사가 봐주셨는데, 그때 예식장의 화환에 적힌 이름 중에 당시 국회의운 시절이던 이명박 이름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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