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신동욱 앵커 프로필 나이 부인 국회의원 학력 자녀 가족 고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26.
반응형

신동욱 앵커는 언론인 출신으로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의 정치인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초구 을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이다. 그는 1992년 SBS 2기 기자로 입사하여 데뷔했으며 2000년 4월 22일부터 2001년12월 30일까지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아침뉴스> 진행을 맡았고, 2004년 3월 1일 ~ 10월 9일 사이에는 생방송 <모닝와이드 아침뉴스> 앵커를 맡아 활약했다.

 

 

 

 

신동욱 앵커 프로필

 

나이 : 1967년 8월 3일 출생. 만 56세

고향 : 경상북도 상주시

가족 : 형, 부인, 자녀 아들

신체 : 키 183센치

학력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

현직 : 국민의힘 서초구 을 국회의원 후보

소속 정당 : 국민의힘

경력 : SBS 기자 - 생방송 모닝와이드 아침종합뉴스 앵커 - SBS 8 뉴스 앵커 - SBS 보도본부 보도국 워싱턴 D.C. 특파원 - SBS 보도본부 정치부장 - SBS 보도본부 보도국 국제부장 - TV조선 보도본부장 - TV조선 뉴스총괄프로듀서 상무이사

 

 

 

 

신동욱 전 기자이자 앵커는 30여년 동안 언론계에 종사하면서 현장을 발로 누비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취미 및 보도를 해왔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최대한 친근하게 다가서면서 진전성 있게 느껴지도록 뉴스 진행에 모든 걸 걸어 온 앵커계의 레전라고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동안 메인 뉴스의 메인 앵커를 하면서 때론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세상과 시청자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에 앞장서 오기도 했다.

 

 

 

 

2005년 10월 31일 ~ 2011년 3월 18일과 2015년 1월 1일 ~ 2016년 2월 16일, 이 두 기간에 <SBS 8 뉴스> 평일 앵커로 활동하였으며 2005년부터 2011년 사이인 5년 5개월 동안엔 SBS 8 뉴스 앵커를 맡으며 SBS 최장수 남자 앵커 출연 기록을 썻다. 또한 2015년 SBS 보도국의 신년개편을 통해 3년 9개월만에 앵커석으로 복귀하게 되어 총 7년 4개월이라는 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게 되었다.

 

 

 

 

2011년 3월을 마지막으로 워싱턴 특파원으로 영전하면서 하차하였으며 이후 3년간 워싱턴에서 근무하다가 2014년 귀국하여 뉴스쇼로 개편된 <모닝와이드>의 앵커로 출연했다. 그리고 2015년 1월 1일 새해부터 <SBS 8 뉴스> 앵커 자리로 돌아가게 되었고, 2016년 12월,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일어난 후 사내 조직개편으로 인해 정미선 아나운서와 같이 <SBS 8 뉴스>를 다시 하차게 되었다. 이후 정미선 아나운서는 5개월 지난 후 주말 SBS 8 뉴스에 복귀하였으며, 신동욱 앵커는 하차 후 휴식기를 가지다가 국제부장으로 전보되어서 1년간 근무했다.

 

 

 

 

2017년 11월 27일에는 TV조선 방송사로 옮기게 되어 이 곳에서 <TV조선 뉴스 9> 메인 앵커를 맡게 되었다. 사실상 TV조선에서 스카웃을 하여 모셔간 상황에 가까워 직급도 부장에서 더 높은 보도본부 부본부장에 바로 역임되었다. SBS 인사 25년 차 경력에 SBS의 메인 뉴스인 <SBS 8 뉴스>를 7년 넘게 진행한 최장수 남성 앵커라는 점에서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쏟아나왔다. 통상적으로 방송사 직급은 부장에서 부국장, 이후 국장과 본부장 순서 차례대로 승진을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국장급 이라고 봐도 된다. 조선일보내에서 편집국장은 이름만 국장이며 실질적인 직급은 이사 대우정도로 더 높게 대우해주기 때문. 부본부장은 국장과 거의 비슷한 급이라 할 수 있는데 다만 TV조선 보도국이 어느 정도 조직이 잡힌 상태에서 외부인사를 보도국장이나 보도 본부장 같은 자리로 역임 시키는 것은 전임자인 전원책 변호사를 메인뉴스 앵커로 올렸다가 구설수만 만든 것 처럼 내부 반발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그래서 직급은 높지만 뭔가 비껴간 느낌인 자리로 영입한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당장 같은 회사에 이미 직속 선배 출신인 최희준 기자에, 옆 방송국인 채널A에도 <SBS 8 뉴스> 전임 앵커 박상규 기자가 이적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그렇게 놀랄 만한 일은 아니라고 분석.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및 정권교체 이후 SBS 역시 많은 교체와 변화가 된 것을 생각해 볼 때 성향상 인사 불이익을 겪게 될 것이라, 이적 결정을 내린 것이라는 추측이 많이 등장했다.

 

 

 

 

2023년 12월 29일, <TV조선 뉴스 9> 앵커직을 6년 만에 하차함과 동시에 TV조선 방송사에서도 퇴사를 하게 된 신동욱. 그는 그렇게 31년간의 기자 생활을 마감하게 되고 이후 2024년 1월 29일, 국민의힘 정당에 입당하면서 언론인에서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2024년 4월에 열리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서추구 을 지역구로 단수공천이 되면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로 올라 선거 운동 및 지역구 표심 다지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