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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배우 프로필 나이 군대 키 MBTI <'넝쿨당', '감격시대' 아역 출신>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17.

배우 곽동연은 과거 2012년 방영 된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장군으로 첫 연기 데뷔를 한 동시에 기발하기도 하고 엉뚱한 면모를 보여줘 아역 배우로서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이후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도 배우 이상엽의 아역 시절 연기를 하였고, 이듬해 <감격시대> 드라마에서는 김현중의 아역 시절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감격시대에서 성인 역할의 김현중과 상당히 싱크로율 높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로는 더 이상 아역 연기자가 아닌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곽동연 프로필

 

나이 : 1997년 3월 19일 출생. 만 26세

고향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신체 : 키 175센치, 몸무게 63키로

군대 : 미필

가족 : 아버지(어머니는 2014년 지병으로 별세), 누나

학력 : 문래중학교 졸업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데뷔 :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소속사 : 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

MBTI : ENTJ

혈액형 : A형

 

 

 

 

연기를 하기 전에는 원래 밴드를 준비하는 가수 연습생이던 곽동연.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서 16세 나이에 서울로 상경하여 홀로 서울에서 자취하며 지냈다. 하지만 회사의 권유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드라마 방장군 역 오디션을 보게 되고, 덜컥 캐스팅이 되면서 이후 <피리부는 아저씨>, <빈센조>, <구르미 그린 달빛>, <눈물의 여왕> 출연까지 자연스럽게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드라마와 영화 뿐만이 아닌 연극과 뮤지컬 작품에도 출연하면서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아올린 곽동연이다. 이런 연기 커리어를 통해 수준급의 연기력을 어린 나이지만 보유하고 있고 주위에서는 그를 노력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연기 실력 만큼이나 비주얼 또한 상당히 잘생긴 편에 속하고, 이런 덕에 최근엔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부터 조연, 특별출연 등 골고루 캐스팅 제안을 받고 있다고 한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주말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차기작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드라마 출연 도중에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  결과, 가수의 꿈을 접고 완전 배우의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이후에 여러 단막극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다진 곽동연. 그러다 2016년 방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병연 이라는 인생캐릭터를 만나게 된다. 또한 김병연 역할에는 원래 기존 다른 배우가 캐스팅이 되었는데 그 배우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하게 되어 그 자리를 곽동연이 대신 맡게 된 것. 이후 비밀을 간직한 호위무사 인물 김병연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드라마에서 연우영 역으로 출연하였고, 극 중 남자주인공인 도경수가 반전의 흑기사이자 사랑꾼으로 직진 행보를 보였다면 연우영은 배려의 아이콘으로 보다 성숙한 상법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차기작인 <뽁수가 돌아왔다> 드라마에서는 극 중 설송고등학교의 신임 이사장 오세호 역으로 분해 잘생긴 외모와 젠틀한 성격을 보유해 남 부러울게 없이 보여지지만 엄마에 대한 상처와 강복수를 향한 열등감으로 가득찬 인물로 등장했다. 또한 학창시절 복수와 엮이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후 성인이 되어 다시 재회한 복수와 대립을 펼치고, 그 와중에 복수와 서로 수정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가장 최근에는 <눈물의 여왕> 드라마에서 다시 코믹연기 배우로 돌아온 곽동연이다. 그는 퀸즈마트의 대표 및 퀸즈백화점 사장 해인의 철부지 남동생 수철 역할로 등장해 특유의 코믹 표정 연기를 선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해주고 있다. 극 중에서 맡은 수철은 어릴때부터 포스가 상당했던 누나에게 거의 매일 혼나다시피 하면서 성장하여 누나인 해인의 눈만 마주쳐도 저절로 움찔하고 피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비주얼은 반듯하지만 실체는 그저 철없는 어린 아이와도 같으며 항상 만만한 매형 현우에게 찾아가 할 말하고 깐쪽대지만 누나 앞에서는 바로 다시 꼬리 내리며 깨갱거리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잘 연기 해내면서 드라마의 비타민 같은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예전 18살 시절엔 <나 혼자 산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도 있으며 당시 역대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 중에 가장 최연소 나이로 기록되어 있다. 그럴만한 것이 10대 나이에 홀로 자취하는 연예인을 찾기 힘들며, 아이돌 같은 경우엔 멤버들 다 같이 숙소 개념으로 자취하기 때문에 곽동연의 18살 최연소는 당분간 깨기 어려울듯 보여진다. 한편 평소에도 의욕이 하늘을 찌를듯한 성격인데, 예전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에서 요리를 배우는 것에 상당히 열정 넘치게 임했고, <청춘MT>에서도 혈기 넘치는 의욕과다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직 20대 중반의 어린 나이이지만, 매체와의 인터뷰 영상들을 찾아보면 상당히 차분하게 조리있게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배우다. 흔히 달변가라고 부를 수 있으며 특유의 저음 목소리와 끊기지 않는 시너지들을 일으켜서 더욱 언변이 좋아보이는 느낌을 들게 한다. 그리고 상당히 몸도 마른 근육질 몸매에 하얀 피부가 매력적인 곽동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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