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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 나이 남편 프로필 딸 자녀 학력 소속사 <배우반상회>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16.

배우 김선영은 영화 <30일>,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림필래스>, <리턴 투 서울>, <세자매> 작품과 드라마는 <응답하라 1988>, <소용없어 거짓말>, <이두나>, <퀸메이커>, <일타 스캔들>, <동백꽃 필 무렵> 출연까지 상당히 굵직굵직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배우다. 그녀는 작품들마다 시선을 뗄수 없도록 만드는, 그만큼 흡입력이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명품배우다. 요즘엔 JTBC <배우반상회>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배우이자 인간 김선영에 대해 더욱 많이 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김선영 프로필

 

나이 : 1976년 4월 10일 출생. 만 47세

고향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편, 자녀 딸

신체 : 167센치

학력 : 영덕여자고등학교 졸업 - 한림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학사

데뷔 :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

소속사 : 강 엔터테인먼트

종교 : 개신교

 

 

 

 

배우 김선영의 남편은 영화 감독으로, 자신이 연출했던 영화에 김선영이 출연한 적도 꽤 있으며 본인도 단역으로 종종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나이는 김선영보다 1살 어린 1977년생이며, 두 부부 사이에 2011년 출산한 딸이 하나있다. 한편 김선영은 20살 성인이 된 후 1995년, <연극이 끝난 후에> 연극으로 첫 연기 데뷔를 했다. 이후로 연극계에서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으며, 그러던 2005년에 첫 스크린에 데뷔하였지만 그리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다시 연극계로 복귀하게 된다. 그리고 2014년에는 TV 드라마에도 서서히 출연을 하기 시작한 김선영. 그녀는 2014년에만 무려 다섯 개의 드라마와 영화도 세 편이나 찍으면서 어느 해 보다 종횡무진한 한 해로 남아있다.

 

 

 

 

2015년에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였고 극 중에서 아들 선우와 딸 진주를 남편없이 홀로 책임지는 동명이름인 선영 역할로 출연하면서 드라마의 흥행과 더불어 큰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남편을 잃고 왕래가 끊긴 시댁의 끈질긴 구박에도 최선을 다해 아들과 딸을 데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참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응답하라 1988 차기작으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파수꾼> 등 드라마에 연이어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2017년 영화 <소통과 거짓말> 극 중에선 학원실장, 슈퍼마켓 주인 아줌마까지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끝에 들꽃영화상,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8년으로 넘어가서는 <허스토리> 영화에 신경옥 사장 역할로 등장했는데 김희애의 부산 사투리 선생님으로도 활약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9년,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에서 게장집의 박찬숙 역을 너무 완벽히 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극찬세례를 받았으며 같은 해,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에서는 사택마을의 인민반장 나월숙 역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에는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모두 연이어 메가히트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된다. 그리하여 2020년에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2020년이 되어서는 <오! 삼광빌라!>로 인사를 한 김선영. 그녀는 언니 순정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의사가 된 이만정 역으로 등장해 제대로 된 감초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21년, 영화 <세자매>에서 큰 언니인 희숙 역을 맡아 호연을 보여주었으며, 이 작품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자연기상을 수상, 이어 영화제작가협회상, 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 여우조연상을 휩쓸면서 데뷔 이레 최고의 시절을 보내게 된다.

 

 

 

 

이후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드라마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작품 자체가 큰 평가를 받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긴 했지만, 월드와이드로 우선 흥행은 기록했기 때문에 커리어엔 도움이 되는 작품으로 남게 됐다. 그리고 2023년, <일타 스캔들>에서 딸의 입시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해내는 극성스러운 '헬리코버맘' 조수희 역으로 분해 훌륭히 연기를 펼쳤다. 이후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에서 일타 스캔들의 조수희 역과 닮은 극성스런 부녀회장 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를 펼쳐 큰 임팩트를 남겨 대종상, 청룡영화제, 백상예술대상 모두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2024년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끝내주는 해결사>에 캐스팅이 확정된 김선영은 이 드라마에서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의 대표 손장미 역을 맡았다. 여자주인공 사라(이지아 분)와 동병상련의 정으로 우정을 쌓아온 동업자 관계이며 솔루션보다는 자신의 로망이던 요리바 운영에 열정을 쏟기도 하는 인물. 산전수전 모두 다 겪어 두려울게 없는 손장미는 사라에게 있어 든든한 조력자이자 지원군으로서 배우 김선영은 이런 손장미로 분해 다시 또 열연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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