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이혼 통역사 배우 나이 프로필 자녀 가족 학력 인스타그램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육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결국 14년여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먼저 이범수 소속사 측에서는 16일, 실제 남편인 배우 이범수가 현재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과 이혼 조정 신청 중이라며 밝혔고, 이윤진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통역사 이윤진 프로필

 

나이 : 1983년 1월 28일 출생. 만 41세

가족 : 남편 이범수, 자녀 딸, 아들

학력 :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졸업 -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영어영문학 수료 -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 석사

직업 : 통역가, 번역가, 비엘타 대표이사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oonj.lee/

 

 

 

 

배우 이범수 프로필

 

나이 : 1969년 11월 25일 출생. 만 54세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가족 : 어머니(아버지는 2013년 10월 지병으로 별세), 아내 이윤진, 자녀 딸, 아들

학력 : 운호초등학교 졸업 - 세광중학교 졸업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졸업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병역 : 육군 만기 제대

신체 : 167센치, 69키로

데뷔 :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소속사 :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umsoo_official/

 

 

 

 

이윤진과 이범수 부부는 이미 지난해 2023년 12월, 먼저 파경설이 흘러나왔다. 당시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에 '나의 첫번째 챕터가 끝났다' 라는 문장과 함께 사진을 게시한 후 이범수의 인스타 계정을 태그했다. 그리고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라는 영어 문장이 담긴 영상도 함께 올리기도 했다. 이후로는 서로 인스타 팔로우를 취소했으며 이범수는 특히 전체 팔로우와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두 사람은 2010년 결혼을 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예전엔 슈돌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딸 이소을 양, 아들 이다을 군을 공개하여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모습을 보여준 이범수였지만 결국 아내 이윤진과 이혼 조정을 하고 있어 곧 이혼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범수는 곧 다가오는 4월에 <범죄도시 4>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기에 더욱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낼 것으로 추정되며, 아내 이윤진과 자녀들은 인도네시아 빌리로 유학을 떠나 거주하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이혼 조정을 하고 있는 이날도 인스타에 딸과 찍은 사진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많이 치유되고 있는 중이다. 걱정하고 연락주는 친구들 고마워' 라는 글과 함께 업로드를 하여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 통역사는 명문대 고려대학교를 영문학과로 졸업하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교환학생 신분으로 영어학과 영화학을 수료했다. 그리고 23살에는 춘천MBC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고 9시 뉴스 앵커로도 활약했다. 그리고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비가 미국 진출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옆에 매니저로 같이 다니기도 하고 영어도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언론학과를 거쳐, OBS경인TV 공채 아나운서 1기로 다시 입사를 하였으나 얼마 후 퇴사를 한 후 프리랜서로 통역, 번역 등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범수 배우는 외동아들로 태어나 자랐으며, 데뷔 전에는 무작정 캐리어 두 개만 챙겨갖고 배우를 해보겠다며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그리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고, 재학 당시 배우 공형진과 함께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를 통해 첫 연기 데뷔를 하였다. 그리고 <신장개업>, <하면된다> 코믹영화에서 서서히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 2000년에 인기리 방송됐던 <동거동락>에서의 활약이 인지도를 급격히 올려주면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시켜준 터닝포인트가 된다. 이후로는 <온에어>, <외과의사 봉달희>,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와 히트를 시켰고, 영화는 <싱글즈>, <오! 브라더스>, <음란서생>, <신의 한 수>, <뷰티 인사이드>, <인천상륙작전>, <범죄도시>까지 수많은 걸작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