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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 배우 프로필 나이 키 결혼 아내 부인 자녀 드라마 작품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15.

<당신이 잠든 사이> 영화에서 추자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스크린 복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곧 관객들에게 선보일 당신이 잠든 사이 영화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의 일상에 갑작스런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수 없는 행적들이 드러나면서 진실을 추적해나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이야기다. 한편 배우 이무생은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 드라마에서 김윤기 정신과의사 역할로 등장해 극 중 김희애가 위기에 놓일때 마다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 등장해 큰 임팩트를 남겼다. 그리고 부부의 세계 드라마가 폭발적인 메가 히트를 기록하면서 이무생 또한 이후 인지도가 급격히 올라가 드라마, 영화 모두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무생 프로필

나이 : 1980년 5월 10일 출생. 만 43세

고향 : 경기도 용인시

가족 : 아내(소개팅으로 만난 후 2011년 결혼), 자녀 1남 1녀

학력 : 세종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

신체 : 키 183센치, 체중 73키로

데뷔 : 2006년 영화 <방과 후 옥상>

소속사 : 에일리언 컴퍼니

 

 

 

 

한편 곧 3월 20일에 개봉하게 될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은 미스터리 로맨스로, 남녀 주인공인 이무생과 추자현은 그저 달달한 로맨스물 부부가 아닌 때론 이들의 감정이 의미심장하며 아리송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 중 이무생은 행복한 결혼 생활 도중, 갑자기 기억상실에 걸린 추자현의 남편으로 등장해 미스터리한 비밀을 지닌 인물로 분한다. 또한 여자 주인공인 추자현은 상대 배우 이무생에 대해 실제로 보니 더욱 매력적인 배우라며 칭찬을 남겼고, 그도 처음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때 대본을 읽어보고 고민도 하지 않은채 바로 흔쾌히 출연 결심을 했다고 해서 이것이 인연이고 행운이구나 라고 생각할 만큼 작품을 함께 한 이무생을 향해 의지, 기대,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무생은 2006년 <방과 후 옥상> 영화에서 준태 역할을 맡아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데뷔시절엔 <조작된 도시>, <얼굴없는 보스> 영화와, <하얀거탑>, <밀회>,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그리고 2019년 이후로는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부부의 세계>까지 다양한 역할들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복하면서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았다.

 

 

 

 

특히 <하얀거탑>,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의 안판석 PD가 연출한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여 안PD 사단 배우로 유명하기도 하다. 하얀거탑 드라마 캐스팅 일화도 기가 막힌데, 원래 하얀거탑을 즐겨보는 시청자였던 이무생.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캐스팅 연락이 왔고, 이후 갑작스럽게 장준혁의 의료사고로 인한 사망 환자의 권순일 아들 권형진 역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이때 그의 연기력을 유심히 살펴보던 안PD는 이무생의 분량을 늘려주게 된다.

 

 

 

 

드라마 <봄밤> 극 중에서는 연기자 데뷔 후 가장 역대급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악질의사 남편 남시훈 역을 맡으면서 임팩트를 남겼다. 남시훈 역은 아내에게 폭행을 계속 하면서도 이혼을 해주지 않겠다며 뻔뻔하게 나오는 인물로, 또한 이혼을 하면 자신에게 어떤 유리한 점이 있는지 찾는 등의 치밀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시키는 가정폭력 남편의 모습을 완벽히 연기로 펼쳐보였다.

 

 

 

 

이후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탈북민 대변인 김남욱, 차기작 <부부의 세꼐>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하면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특히 부부의 세계 극 중에서는 배우 김희애의 동료 의시이자 그녀를 맴돌면서 위기시마다 나타나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당시까지는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배우라고 보기 힘들었으나, 부부의 세계 출연 이후로 급격히 인지도가 올라가 드라마, 영화 출연 뿐만 아닌 예능에서도 게스트로 나가는 등 열일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드라마 <더 글로리> 작품에서는 자신을 치료해주던 극 중 배우 이도현의 아버지를 살해한 연쇄살인범 강연천 역을 맡았는데, 출연 시간은 교도소 장면에서 잠깐 출연을 하였지만 사이코패스 연기를 소름끼치도록 강렬히 소화해냄으로써 이전 작품들과 또 다시 이미지 변신을 과감히 시도했다. 이 같은 초임팩트를 선사한 이무생은 티빙 드라마 <하이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연달아 캐스팅되어 출연하면서 데뷔 후 가장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이무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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