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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서진 프로필 나이 결혼 예비신랑 남편 언니 김옥빈 가족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14.

배우로 활동하면서 김옥빈의 동생으로 유명한 채서진이 다가오는 4월, 결혼을 하면서 품절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녀는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 수목드라마 출연으로 연기 데뷔를 하였고, 이후 <란제리 소녀시대>, <연남동 패밀리>,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영화,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채서진 프로필

나이 : 1994년 4월 30일 출생, 만 29세

본명 : 김고운

고향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신체 : 169센치, 50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큰 언니(김옥빈), 작은 언니, 예비남편

학력 : 광양여자중학교 전학 - 경일중학교 졸업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공연예술과 연기뮤지컬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수료

데뷔 :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소속사 : 고스트 스튜디오

 

 

 

 

2024년 3월 14일, 채서진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 채서진이 4월 7일, 평생을 같이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면서, 예비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친인천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서울의 한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서진 배우는 언니 김옥빈처럼 연예계 진출을 하기 전부터 얼짱 출신으로 인형같은 외모에 큰 키의 늘씬한 몸매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채서진은 결혼식을 치르기 전에 다가오는 15일, 무당 민소이 역할로 등장하는 왓챠 <사주왕> 드라마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주왕은 천재 역술인과 무당이 의뢰인의 운명을 걸고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판타지 사주 추리극이다.

 

 

 

 

데뷔 시절 채서진은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언니인 김옥빈의 아역으로 데뷔하면서 화제가 되었고,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초인> 작품에서 성숙한 내면 연기를 펼쳐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영화 같은 경우, 무려 1000 : 1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하여 출연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극 중에서 국내 최초 돌고래 조련사로서, 자기 일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당당한 매력적인 여성인 연아 역할을 맡았다. 이 역할을 위해서 돌고래와 함께 훈련받은 채서진은 두 마리의 돌고개라 물속에서 사람의 발을 밀어주는 동작을 직접 선보이는 등 조련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펼쳤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영화와 같은 시기에 개봉한 <커튼콜> 영화에도 출연한 배우 채서진. 그녀는 장현성, 박철민, 전무송과 같은 연기파 배우들과 이이경, 고보결, 장혁진, 서호철, 신문성 등의 조화가 이뤄진 코미디 장르 영화에 도전했다. 커튼콜 영화에서 채서진이 맡은 역할은 아이돌 출신으로 연극 세계에 입문하는 슬기 라는 인물을 맡았다. 특히 슬기는 무대 위에서 돌발 상황을 유발시키는 등 대중들에게 색다른 재미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2022년 개봉한 영화이자 가장 최근 출연작인 <심야카페: 미씽 허니> 영화에서 채서진은 당찬 성격의 소유자이면서 결혼식 당일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경찰 남궁윤 역을 맡았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뛰는 명장면부터 로맨스, 판타지까지 모두 소화해내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를 시도했다. 이전 출연했던 <여자들> 영화 이후 무려 5년 만에 복귀했던 채서진은 당시 스스로 자신만 잘하면 된다 라는 다부진 각오로 임했다고 한다.

 

 

 

 

채서진은 어린 시절 같은 배우로 활약 중인 김옥빈의 친여동생으로 많이 알려지고 유명했다. 한 인터뷰에서 밝힌 이야기로는 언니가 평소에 연기적인 부분에 조언을 많이 해주며 그래서 언니에게 많이 배우고 깨닫게 된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현대극 뿐만 아닌 사극 장르의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는데, 집에 혼자 있을때는 사극 머리를 해보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얼마전엔 드라마 <슈룹>을 너무 재미있게 본 나머지 김혜수 선배님처럼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밝혔다.

 

 

 

 

 

 

 

 

 

 

위 작품 출연 이 외에도 영화 <여자여>, <부끄럽지민>, <바이바이바이> 등과 드라마 <사사롭지만 좋은 날>, <긍정이 체질> 등 출연하면서 연기 내공을 키웠다. 수상 경력은 2020년, <연남동 패밀리> 웹드라마 작품으로 <2019 올해의 아시아단편영화>에서 베스트 연기자 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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