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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프로필 리즈 나이 MBTI 성형 키 결혼 하나뿐인 내편 도란이 대표작

by 얼굴은나의무기 2023. 11. 4.

최근에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주인공 이효심 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유이. 그녀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엔 애프터스쿨이라는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아올린 후 점차 드라마 출연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필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 유이의 출연작은 2018~19년 사이에 방영되었던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KBS2 주말드라마. 필자 뿐만 아닌 5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대대적인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로 남아있다.

 

 

 

 

프로필

나이 : 1988년 4월 9일 만 35살

본명 : 김유진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

키 : 173센치

혈액형 : O형

학교 출신 : 함박초등학교 졸업 = 연화중학교 전학 - 구월여자중학교 졸업 - 인천체육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 학사

가족 관계 : 아버지, 어머니, 언니

결혼 : 무

데뷔 : 2009년 4월 9일 애프터스쿨 <엠 카운트다운>

소속사 : 럭키컴퍼니

MBTI : ENFJ

종교 : 무종교

 

 

 

 

일단 유이는 고등학교 시절까진 연예인이 꿈이 아닌 인천체육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수영선수로 활동. 주종목은 400m, 800m 개인 혼영이였다. 또한 가족 중에 친언니도 수영 선수였으며 아버지는 야구선수 출신이자 현재는 감독 및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갑 감독이다. 유이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아버지 경기를 보기 위해 목동 야구 경기장에서 관람하다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었는데 당시 '목동녀'라는 칭호로 화제가 되면서 큰 관심을 끌기도 했었다.

 

 

 

 

고등학교까지 수영 선수로 활동하다보니 잦은 훈련 때문에 또래 친구들처럼 교복을 챙겨입지 못했으며 대부분 운동복을 입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다고한다. 그래서인지 예능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고 출연시 들뜨고 기분이 업 된 모습을 찾아볼수 있다. 한편 위 언급한 바와 같이 언니도 수영 선수였었는데 자신보다 언니가 더 유망주로 관심을 받자 유이는 이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판단. 결국 훗날의 체육교사인 장래희망까지 포기하며 이때 평소 로망이던 가수의 꿈을 펼치기 시작한다.

 

 

 

 

마침내 체고 졸업 후 체대가 아닌 연기 전공의 성균관 예대를 진학한 유이. 가수가 되기 위해서 예고를 나온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노래실력이 월등히 받쳐주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수영 선수로 활동하던때 스포츠 댄스를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춤 실력은 어느정도 보유할수 있었다. 그리고 2008년 시기,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원더걸스 유빈의 친구로 등장하였는데 청순하고 예쁘장한 외모에 늘씬한 기럭지로 한순간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으며 유빈과 같은 원더걸스 멤버인 안소희, 배우 문근영과 닮은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계기로 애프터스쿨을 제작한 플레디스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게된다.

 

 

 

 

 

플레디스와 계약한 유이는 바로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 아이러니하게도 애프터스쿨 데뷔 무대 날짜가 2009년 4월 9일로 본인 생일과 같다. 데뷔와 동시에 그녀는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 남성팬들의 로망이 되었고 이 시절이 자타가 인정하는 그녀의 최고 리즈시절로 불려진다. 이 같은 유이의 폭발적인 인기 덕분에 애프터스쿨 그룹 또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된다. 이전엔 소영, 주연의 비주얼 담당이였다면 유이의 합류로 더욱 화려한 비주얼 걸그룹이 된 것이다. 하지만 외모적으로는 비주얼 담당 멤버일지는 몰라도 워낙 가창력이 비주얼에 비해서 아쉽다보니 파트는 상당히 짧은편. 이로 인해 메인보컬 정아, 레이나가 노래하는 파트에서 유이를 종종 잡아주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여담으로 당시에 워낙 신드롬에 가까운 큰 인기를 구가하도보니 전례처럼 성형 루머가 돌기도 했었는데 과거 사진과 비교했을때 안면 윤곽 부분은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연예인이 되고자 했을 당시부터 가수 보다 연기자를 더 꿈꾸었던 유이는 애프터스쿨 활동으로 탄탄한 인지로를 구축한 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선덕여왕> 드라마에서 대사 하나 없는 미실 아역으로 등장하였는데 당시 캐스팅 되었던 이유가 미실 성인 역의 고현정 배우와 닮았기 때문에 출연할수 있었다고 한다. 선덕여왕은 아주 잠깐 등장했던 데뷔작이라면 차기작인 <미남이시네요>에서는 제대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 드라마로 남게 되었다. 결국 이 작품을 계기로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한 유이. 이후로 <버디버디>, <오작교 형제들>, <전우치>, <황금무지개>, <호구의 사랑>, <상류사회>, <결혼계약>, <데릴남편 오작두>, <하나뿐인 내편>, <고스트 닥터> 등등..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과 결혼계약,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처럼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불야성>,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과 같은 망한 흑역사 작품도 존재하는데 특히 맨홀 드라마는 당시 최초로 1%대의 지상파 드라마로 기록되었다.

 

 

 

 

유이는 국내 여가수 중에서 가희, 현아와 함께 댄스 실력으로 걸그룹계를 접수한 인물이기도하다.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에는 지금처럼 직캠이라는 문화가 그렇게 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레전드 무대들이 있었음에도 많이 현재 남아있지 않다. 그래도 그녀의 베스트 레전드 무대를 꼽으라고 하면 2009년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오프닝으로 꾸민 무대. 당시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무대를 댄스실력으로 완벽하게 꾸몄으며 특히 슈퍼모델들과 함께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피지컬적으로 밀리지 않았고 압도적인 비주얼로 자리에 참석한 예능인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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