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언 탤런트 프로필 나이 MBTI 학력 키 '댄스부 단장 출신의 여배우'

탤런트 강나언은 데뷔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서 tvN <일타스캔들> 드라마와, <구미호뎐1938>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갔다. 그녀는 은은하게 매력이 드러나면서도 결정적일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면서 지금까지도 신인이지만 당찬 MZ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강나언 프로필

 

출생 : 2001년 4월 15일 출생. 만 22세

고향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신체 : 키 168센치, 몸무게 47키로

가족 : 아버지, 오빠(1996년생)

학력 : 부천중동초등학교 졸업 - 인천동양중학교 졸업 - 경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휴학

데뷔 :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

MBTI : ISTJ

 

 

 

 

배우 강나언은 중학교 3학년 시절, 친오빠도 공연을 하는 배우였는데 그런 오빠를 보면서 나도 배우가 되겠다며 꿈을 꾸기 시작했다. 특히 오빠가 펼친 예술고등학교 공연을 보면서 나도 오빠처럼 무대에 서고 싶다며 처음 생각을 하게 됐고, 그때부터 연기 학원에 등록한 후 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연기를 하겠다고 했을때는 부모님도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지지하여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 연기학원에서 배운 것은 동생이 죽은 극단적인 상황이 주어진 연기였는데 다른 인물이 되어 감정 연기를 한 다는 것이 처음이었고, 그때 순간 쾌감이 느껴졌다고 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 당시에는 원래 주특기였던 무용을 연습하다가 발가락 부상을 입어 무용을 다시 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입시를 한 달 남겨둔 채 무용이 아닌 노래로 연습하고 준비하여 합격하게 된다.

 

 

 

 

드라마 출연작

 

2022년 tvN <블라인드> 권유나 역

2023년 tvN <일타 스캔들> 방수아 역

2023년 tvN <구미호뎐1938> 국희 역

2023년 KBS2 <드라마스페셜 2023 - 우리들이 있었다> 강민주 역

2024년 tvN <웨딩 임파서블> 유종희 역

2024년 TVING <피라미드 게임> 임예림 역

 

 

 

 

강나언은 흥행을 기록했던 드라마 <일타 스캔들> 종영후 한 매체와 소감 및 인터뷰를 가졌다. 방수아 역은 감정 변화의폭이 큰 장면이 많아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수아란 인물의 입장에서 분석하며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또한 현장에 계신 분들이 편하게 연기에 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힘들지 않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타 스캔들이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되어 너무 만족스럽다면서 너무 소중하고 앞으로 잊지 못할 작품이라 보내주기 싫지만 더욱 차기작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켜봐 달라고 종영 후 소감을 전했다. 

 

 

 

 

예전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길복순>을 보고서 너무 반해버려 몇 번을 다시 보았다고 한 강나언. 화면 속 전도연 선배님이나 모두 그런 액션을 펼치다니 놀랐고, 스릴러 적인 부분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인상깊게 보았다고한다. 또한 최근 <오징어 게임>을 다시 정주행 했다고 한 그녀는 너무 잔인한 나머지 원래 끝까지 못봤지만 이번엔 끝까지 봤다고 한다. 너무 연기도 잘하시고 재밌게 푹 빠져서 보았다며 그런 극적의 스토리가 드라마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연기도 상당하 잘하는 신인 배우로 불리우고 있지만 그녀에 대해 '강나언 다리', '강나언 사복' 등 비주얼이나 패션에 대해서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원래 패션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유행을 쫓기보다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옷, 패션인지 알아보는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스스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긴 한데, 일단 롱부츠를 너무 좋아해서 롱부츠 신고 찍은 사진이 인스타에 상당히 많다. 연관 검색어에 다리가 있는 것은 워낙 다리를 드러내 놓고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생겨난것 같다고 밝혔다.

 

 

 

 

롤모델이자 앞으로 작품에서 꼭 만나고 싶은 배우는 김혜수 선배님을 꼽았다. 이유는 일단 연기력 부분에서 워낙 대단하시고 닮고 싶은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같이 작품한 배우분들을 너무 잘 챙겨주시는 걸로 유명하셔서 꼭 기회만 된다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만나뵙고 싶다며 전했다. 그리고 본인이 앞으로 맡고 싶은 배역에 대해서는 그동안 거의 학생 역할만 했었는데, 예전 <부부의 세계>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보고 극 중 한소희 선배님이 맡은 여다경 역 같은 인물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한다. 어울릴지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몇년 후 연륜이 생긴다면 꼭 맡아보고 싶다고 전했다.

 

 

 

 

평소 촬영이 없거나 스케줄이 없을때는 집에서 그저 쉬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운동도 집에서 하는 편인데, 자주하는 운동안 필라테스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과거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때는 댄스부 활동을 하였고 리더까지 맡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