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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 나이 프로필 부인 아내 가족 자녀 결혼 군대 국적 고향 소속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6.

 

 

배우 유태오는 최근 가장 촉망받고 있는 배우 중에 한 명이다. 러시아 영화 <레토> 작품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밝으며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유태오. 영화 출연 외에 <아스달 연대기>, <배드 본드>, <머니게임> 등 드라마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전지적 참견 시점>과 같은 TV 예능에도 활약하면서 신비주의가 아닌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는 배우다

 

 

 

 

유태오 프로필

 

나이 : 1981년 4월 11일 출생. 만 42세

본명 : 김치훈

고향 :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

국적 : 대한민국

결혼 : 기혼

부인 : 니키 리

자녀 : 무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군대 : 미필

신체 : 180센치, 82키로

데뷔 : 2009년 <여배우들> 영화

소속사 : 씨제스 스튜디오

혈액형 : AB형

MBTI : INFJ

 

 

 

 

유태오 가족 중 아내는 유명 포토그래퍼인 니키 리 작가다. 1970년생으로 유태오와 나이 차이는 무려 11살 차이가 나며 결혼은 2006년에 올렸다. 한국명은 이승희로 알려져 있으며, 유태오의 여동생은 이름이 안나 김으로  DJ, 에스팀 소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유태오 부모님은 1970년대 독일로 파견 근무를 떠나 광부 일을 했으며, 어머니 또한 독일로 파견 근무를 떠나 간호사 일을 했다. 이 시기에 부모님은 유태오를 임신하고 출산을 했으며 고등학교인 10대 시절까지 독일에서 지냈다. 학창시절에는 농구선수가 꿈이었으며 한국의 대학교에 와서 합숙훈련도 하는 등 열심히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다리 부상을 심각하게 입는 바람에 농수선수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2001년에는 갭 이어로 해외경험을 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건나가고, 이 곳에서 체대 물리치료 관련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배우라는 직업에 우연히 빠지게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다. 한국으로 건너오기 이전엔 해외에서 오랫동안 자라고 지냈기 때문에 한국어가 상당히 서툴렀는데 10년 넘게 한국에서 지내다 보니 현재는 읽고 말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맞춤법이나 특정 중복 단어들에 대해서는 헷갈린다고 한다.

 

 

 

 

첫 배우로서 데뷔는 2009년 <여배우들> 영화에서 에밀 역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한국영화 및 드라마 출연보단 주로 해외 작품들 위주로 출연하다보니 한국에서 인지도는 거의 없을 만큼 낮았다. 하지만 러시아 영화인 레토에서 주인공 빅토르 추이 역을 맡아 칸 영화제에 초청 되는 등 이후 한국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배우가 본업이지만 예능 출연을 통해 '섹시빌런'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사랑꾼' 이미지가 더해져 더욱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예전 전지적 참견 시점 관찰 예능에서 11살 연상의 아내 니키 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 하면서 화제가 되었고, 이후 큰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자 본업을 잘 하지 못한다면 욕을 먹을수 있지만 연기를 잘 해내야 예능을 했을때 사람들이 관심을 보내주는 것 같다 라며 앞으로 예능 출연 제안이 들어온다면 열심히 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자신의 연기 인생에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는 <머니게임> 드라마를 꼽았다. 당시 '유진한' 캐릭터를 연기했던 유태오는 이후에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면서, 하지만 전참시에 나오고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역시 예능 출연의 파워는 대단한 것 같다며 전했다.

 

 

 

 

또 다른 출연 예능작인 <우도주막>에서는 메인 셰프로 출연하여 손님들의 식사를 책임졌다. 매번 한식 메뉴는 물론, 이국적인 음식까지 선보이면서 우도주막의 활력을 불여 넣었고 신혼부부들에게도 잊지 못할 음식을 선사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함께하는 출연 멤버들과 항상 소통을 하면서 우도주막을 운영하는 모습에 이어 본업인 연기, 그리고 인생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꾸밈없이 털어놓고 하는 모습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유태오는 <양말 괴물 태오>라는 동화책을 직접 집필도 하여 동화작가로도 활동했었다. 양말 괴물 테오는 그림형제 동화의 배경이 된 숲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상상력을 키운 유태오의 첫 동화책으로, 주인공 테오는 작가가 유학시절, '양말이 꼭 한 짝씩만 사라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라는 생각한 것으로부터 태어난 상상 속의 양말 괴물이다. 오랫동안 작가가 마음에 푹고 키워온 작은 테오 이야기는, 귀를 기울여준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더욱 흥미롭고 재미도 있고 다양한 모험담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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