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배우 나이 키 프로필 소속사 가족 학력 데뷔 출연작 <'각시탈' 계순이로 각인된 탤런트>

 

 

탤런트 및 배우 서윤아는 데뷔 후 단역부터 시작해 현재 조연 자리까지 성장하면서 여러 많은 드라마 작품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연기 내공을 쌓아오고 있다. 특히 필자에게는 과거 주원의 히어로 드라마 <각시탈>에서 일본 순사들로부터 돈을 받고 밀정 노릇을 하는 조선인 계순이 모습이 가장 인상깊게 남아있다. 또한 그때 당시에는 배우 박보검이 신인 무명 배우였었는데 각시탈 드라마 극 중에서 서윤아의 친남동생 역할로 나오기도 했다.

 

 

 

 

서윤아 프로필

 

나이 : 1986년 9월 26일 출생. 만 37세

신체 : 키 164센치, 체중 49키로

가족 : 어머니, 외동녀 서윤아(아버지는 어릴적 아기때 돌아가셨다)

학력 : 불광초등학교 졸업 - 불광중학교 졸업 -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졸업

데뷔 : 2001년 KBS <드라마 시티 - 밀짚모자>

소속사 : 와이피플이엔티(2019년 12월 전속 계약을 맺었다)

 

 

 

 

각시탈 드라마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서윤아 배우는 이후,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감초 역할로 등장했다. 극 중에서 서윤아는 수철에게 호감을 가지고 계속 집착하고 매다릴며 애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펼치는 캐릭터를 맡았는데, 중간 투입 된 만큼 시청자들에게 감칠맛 나는 연기를 남겼다는 평가와 실제 중간 투입이 되면 촬영장에서 어색할 법도 한데 금새 배우들하고 호흡을 맞춰가면서 촬영장에서 좋은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미생> 드라마에서는 계약직 여직원인 이은지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극 중에서 최전무와 오차장의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한 사건의 핵심 인물로 등장하였으며, 마지막엔 자살로 죽게 되면서 오차장의 큰 아픔과 상처로 남게 되는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이후엔 사극을 도전하게 된 서수연은 <징비록> 대하사극에 출연하게 된다. 징비록에서는 명나라 13대 황제 만력제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애첩으로 분했으며, 이후 차기작 중에는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일일드라마에 재차 출연을 하면서 첫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급 등장인물을 맡아 출연했다. 첫 주연작인 이 작품에선 예쁘장한 외모와 조신함을 갖춘 요조숙녀이지만, 실제 속체는 오만함과 이기심으로 가득 뭉친 서모란 역을 맡았다. 또한 더욱 화려한 상류층 세계로의 신분 상승을 꿈꾸며 부와 권력을 겸비한 윤종현을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 애쓰면서, 모든 진실을 숨긴 채 조봉희를 끊임없이 위기로 몰아넣는 인물로 등장했다.

 

 

 

 

그리고 또 다시 일일극에 출연한 서윤아는 <행복을 주는 사람> 극 중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중립을 지키면서 조율해 나가는 서미숙 역할로 등장했다. 이후 <최고의 이혼> 드라마에서는 극 중 이장현과 불륜을 피우는 불륜녀로 등장. 또한 이장현 역의 손석구와 아슬아슬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첫 장르물 드라마 출연한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천명고등학교의 영어선생님으로 분해, 살인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주위 인물들로부터 괴롭힘과 협박을 당하는 조미주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후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스테이지 <빅데이터 연애>에서는 극 중에서 배우 송재림의 전 연인 사이이자 첫사랑인 역할로 등장했으며, 사랑과 결혼은 다른 별개라고 믿는 냉정하면서 차가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 외에도 <연애결혼>, <하자전단반 제로>, <신의 퀴즈 시즌2>, <그래도 당신>, <굿 닥터>, <호텔킹>, <너희들은 포위됐다>, <닥터 프로스트>, <싸우자 귀신아>, <뷰티풀 마인드>, <아르곤>, <화유기>, <슈츠>, <왕이 된 남자>, <닥터로이어>, <오늘의 웹툰>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배우 서윤아는 비록 이 길이 불안정하면서 기약도 없고 기복이 심한 길이지만 어느 다른 누구의 권유와 부탁도 아닌 스스로 본인이 원해서 시작한 일이기에, 친구들 만나 수다 떨고 노는 것보다 일을 하는 것이 더 좋았고 그 만큼 배우라는 직업에 애정과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그러나 데뷔 시절 작품이 없을때는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니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연이어 좋은 일들이 찾아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언젠가는 좋은 배우가 된다면 제 이름 세 글자로도 사람들이 믿고 보는 그런 명배우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