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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주 배우 <효심이네 각자도생> 강태희 역, 나이 대학교 소속사 프로필 출연 드라마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3.
<기막힌 유산>, <효심이네 각자도생> 드라마로 알려진 배우

 

 

 

 

김비주 배우는 요즘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말드라마에서 페이소스 짙은 섬세한 연기력을 과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극 초반엔 철부지 같은 모습을 보여주던 강태희 역의 김비주가 서서히 모든 집안 비밀들을 밝혀내며 마음은 여리면서도 속 깊은 재벌가 외동딸 강태희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가슴 짠한 연민의 정을 느낄수 밖에 없게끔 열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비주 프로필

 

나이 : 1997년 5월 27일 출생. 만 26세

신체 : 키 165센치, 몸무게 45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외동딸 김비주

학력 :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재학

소속사 : 세이온미디어

데뷔 : 2020년 KBS 드라마 <기막힌 유산>

 

 

 

 

첫 데뷔작은 2020년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가온 역할로 출연해 데뷔했다. 당시 데뷔 출연작임에도 불구하고 어리고 신인배우 답지 않은 성숙된 연기, 또한 인형같은 예쁘장한 얼굴로도 함께 주목받았다. 맡은 역할인 부가온 인물은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상위 1%를 벗어난 적이 없는 엘리트 수재이자 언제나 항상 당돌한 중학생 소녀. 하지만 훗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자 일탈을 일삼다가 가족들의 진심을 깨닫고 예전의 명랑한 소녀 부가온으로 돌아가는 인물이다. 캐스팅 비화를 보면 경쟁률이 엄청 쎈 오디션을 통해서 캐스팅 되었고, 당시 오디션 관계자들은 김비주의 눈에 띄는 감성 연기, 극 중 부가온 역할과 비슷한 분위기 가진 것 같아서 뽑게 되었다고 한다.

 

 

 

 

기만힌 유산 종영 후 2년여 만에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충녕대군의 아내이자, 세종대왕의 왕비 소헌왕후 역으로 캐스팅 되어 첫 사극 장르에 도전하게 되었다. 맡은 역할인 소헌왕후는 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처형을 당한 뒤 남은 식구들은 노비로 전락해 버리리는 등 비극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왕후의 자리까지도 위태롭던 인물이다. 김비주는 이 소헌왕후 역을 사극이 처음 출연인데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사극만의 톤, 대사처리를 완벽하게 해내면서 마지막까지 호평을 받았다.

 

 

 

 

태종 이방원 차기작은 2023년 KBS2에서 방영 된 <오아시스> 드라마로, 극 중에서 재일 동포 거물 사업가의 손녀 채하연 역으로 등장했다. 이 작품 또한 안정적인 발성,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태종 이방원의 사극에 이어 오아시스의 시대극까지 모두 통하는 배우로 인정받게 된다.

 

 

 

 

김비주는 작품 속 아닌 평소 실제에도 감정표현에 있어서 숨김없이 웃길때는 웃고, 슬픈때는 잘 우는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연기를 할때 가슴속에 있는 것이 잘 나오는 편인 것 같아 촬영장에서 감정연기 할때 자신도 있고 주위에서도 잘 이쁘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밝혔다. 앞으로 포부나 목표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연기하는 연기자란 소리를 듣는게 목표이며, 신비주의 컨셉이 아닌, 앞으로 시청자나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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