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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혜신 나이 프로필 결혼 고향 가족 학력 소속사 노래모음 팬카페 데뷔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6. 10.

 

 

가수 박혜신은 2006년 10월 22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광주시 편에서 박상철의 '무조건'을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그리고 가수로서 정식 데뷔는 2009년 1집 앨범 '박혜신 1st Album' 발매로 데뷔한 후 '사랑이란 두 글자', '꽉 잡아라', '찡하게' 등을 발매하였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MBN에서 방영한 <현역가왕>에 출연하여 결승전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였다.

 

 

 

 

가수 박혜신 프로필

 

나이 : 1982년 2월 21일 출생. 42세

고향 : 서울특별시

결혼 : 미혼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박혜연(작곡가 및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신체 : 키 168센치, 몸무게 52키로

혈액형 : B형

학력 : 경원대학교 작곡학과 학사

소속사 : 드림음반

종교 : 개신교

팬카페 : https://cafe.naver.com/hyesinnuri

 

 

 

 

박혜신은 다양한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구사 가능한 실력파 가수다. 가요계에서는 이미 '노래 잘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 있으며, 팬들도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고음 허스키 보이스 등 그녀만의 독특한 창법에 한껏 매력을 느끼고 있다. 가수로서 느끼는 충만한 자신감은 데뷔전부터 충분히 갈고 닦은 탁원한 기량 덕분. 트로트 가수 중에서는 장윤정, 김혜연, 금잔디, 송가인, 윤수현, 배일호, 박상철, 박구윤 등 <전국노래자랑> 출신의 유명 가수들이 많다. 이들 모두 아마추어 노래자랑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뒤 가요계로 입문하였으며, 박혜신 역시 2006년 10월 22일 방영한 <전국노래자랑> 경기 광주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각종 가요제에서 상을 휩쓸었다.

 

 

 

 

경원대학교 작곡가 출신인 박혜신은 2009년 첫 1집 앨범 타이틀곡 '딱 한번'을 발매하고 정식 가수 데뷔를 하였다. 이후 '찡하게'와 '꽉 잡아라', '사랑이란 두 글자' 등 노래들을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과 색깔을 입혔다. 그리고 박혜신의 또다른 매력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까무잡잡한 피부의 이국적 분위기를 풍기면서 스타성의 비주얼까지 갖춘 가수라는 점이다. 예전 그녀가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도전을 내면서 조항조, 김용임, 유지나 등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경연 대결을 펼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쌓게 되었는데, <나는 가수다>와 같은 경연 프로그램의 특성상 조금이라도 실력에 자신이 떨어진다면 절대 설 수 있는 무대 자리였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경연에 참가한 것에 대해 박혜신은 당시 쟁쟁한 선배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여서 매회 쉽지 않은 도전이였고, 우선 반응이 좋고 뜨거워 기뻤다고 한다. 방송을 보신 분들이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올해는 박혜신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고, 처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는 조금도 한치의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저 맘껏 기량을 펼칠 무대가 간절하고 절실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부담과 두려움 보다는 기대감으로 인해 찾아온 떨림이 먼저였다고 한다. 평소 성격이 쿨한 편이다 보니 도중에 탈락한다면 조금 서운하겠지만 한번쯤은 제대로 평가도 받고 싶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한다.

 

 

 

 

박혜신은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외모적인 부분에서 시선을 많이 받았다. 박혜신은 외모적인 부분에 대해 가수는 누구나 가창력으로 먼저 평가를 받길 원하는데, 나 또한 당연히 외모보다 '노래 잘하는 가수'로 불려지길 원한다는 박혜신. 예쁘다는 말이 싫은 것이 아닌 가수로서 더욱 위상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한다. 그리고 '까만콩', '흑진주'와 같은 별명은 매우 있어보이는 편에 속하고, 학창시절에는 친구들이 '구공탄' 별명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이런 까만 피부는 아빠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박혜신은 언니 같은 경우 엄마를 닮아 피부가 백옥같이 하얀데, 까무잡잡한 피부도 한편으론 섹시한 미적 매력으로 부각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평소 성격으로는 첫 인상이 보통 차갑고 강해보일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 정반대라고 한다. 가수의 이미지는 음악적 색깔이 많이 좌우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발라드나 록을 부르면 대부분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박혜신 본인은 전혀 센 여자와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고 한다. 심지어 마음이 여리고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며 정과 눈물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평소 털털하고 솔직한 편이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하고 금새 이야기를 나누다 친해지는 사교성 넘치는 성격이라고 한다.

 

 

 

 

가수 박혜신의 집안은 모두 음악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음악계 집안이기도 한데 아버지는 음반제작, 어머니는 보컬 트레이너, 그리고 언니 또한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같은 음악계 집안의 구성원으로서 박혜신은 가수활동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라고 하며, 지금은 은퇴를 하셨지만 아버지는 앨범 제작 및 유통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셨고, 엄마는 아빠를 도와 보컬 트레이닝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봉사활동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부모님 덕분에 어릴 때부터 음악과 친밀하게 지내게 되었고, 언니와 함게 자연스럽게 음대로 진학해 작곡을 전공하게 되었다.

 

 

 

 

한편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 전에는 한때 교양정보프로그램인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리포터로 출연해 활약하면서 방송 분위기를 느껴보고 경력을 쌓았다. 3년간 그녀는 <박혜신의 대단한 도전>, <박혜신의 극한직업> 등의 코너를 맡으며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면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태릉선수촌에 입소해 리듬체조에 도전도 하고, 청바지 염색 공장과 폐차장 체험, 태백산 등정 등의 고난하고 힘든 체험들을 경험하였다.

 

 

 

 

가수 활동 외에 평소 취미는 요리라고 하며,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면 귀찮은거 없이 마냥 신난다는 박혜신. 그래서 시간이나 틈만 나면 뭔가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에게 챙겨주고 인정받는 것이 또 다른 즐거움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마도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요리사 쪽으로 종사했을 것이라 하며, 비록 요리사 자격증은 없어도 한식 요리부터 일식 요리 초밥, 이탈리아 음식 파스타까지 일단 만들면 모두들 놀라면서 수준급이란 이야기를 듣는다고 한다. 그리고 예전 강름 MBC <테마여행길> 촬영 중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너무 다들 맛있었는지 메뉴 중에 유일하게 동이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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