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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김윤 프로필 정치인 나이 아들 군대 학력 고향 지역구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25.

 

 

김윤 프로필

 

나이 : 1966년 5월 24일 출생. 57세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 금호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 유타대학교 대학원 의료정보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료관리학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료관리학 박사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 비례대표

현직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소장 - 보건의료노조 정책자문 위원 위원장 - 일자리위원회 보건의료일자리특위 위원장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보건의료위 위원장 -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더좋은보건의료연대 상임대표 - 제22대 국회의원

 

 

 

 

지난 4월 10일에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시민사회 몫으로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연합 시민사회 몫으로 공천받은 두 후보 서미화, 이주희가 공직선거에 나섰던 것과는 달리 순수 비정치인 출신이다. 한편 조국혁신당 입당 여부도 주목을 끌었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하였다.

 

 

 

 

의료계의 일부에서는 김윤 의원의 아들이 부모 찬스를 이용하여 서울의대에 편입하였고, 군입대 2개월 만에 납득할 수 없는 질병의 사유로 의가사제대를 하였다는 거짓 의혹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는데, 김윤의 아들은 문과 출신 회사원으로 의대에 다닌 적도 없으며,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제대를 한 군필자로 밝혀졌다.

 

 

 

 

서울의대 소속으로 다양한 의료현안에 대해 제언을 내던 김윤 교수가 제22대 국회의원에서 당선되며 국회에서 어떤 의료 관련 정책들을 내세울지 주목이 되고 있다. 특히 가장 시급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으로는 지역,필수의료 문제를 꼽은 김윤 당선인은 의대 증원과 연결되는 부분이기에, "지역,필수의료 새결을 위해서는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서 '분야별 의료공급체계 개편 실행방안 보고소(국민건강보험공단 용역)' 등에서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의대 증언 실행 방안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의료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해온 김윤 교수는 이에 구체적으로, 현재 의료계가 무정부적이면서 무질서한 시장이 된 것은 의료법에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 내용이 빠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역별로 의료 수요와 공급을 맞추려는 기전이 필요하며 의료법 또한 개정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진료군을 나누고 지역별로 의료 수요를 정하고, 거기에 맞춰 의료자원, 의료기관이 지원이 디고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직역별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중과도 연결된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예컨대 병원 업무가 100가지 있다. 그런데 100가지가 서로 양이 달라 어떤 것은 50건, 어떤 것은 200건, 그러면 의료 인력 역할을 명확하게 해야 직역별로 어느 정도 인력이 필요한 것인지 정확히 알수 있지 않겠느냐며 밝혔다.

 

 

 

 

간호사와 임상병리사 등 직종별 건보수가 도입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병원에만 꽂히는 수가를 직종별로 나눠 갖자는 취지에서이며, 수가 설정을 위해 사전 조사가 전제되는데, 원가 조사에 이미 인건비가 포함된다. 그 인건비는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등 어느 정도 일을 했는지 모아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종별로 수가를 나눌수 있는 조사를 이미 돼 있는 상태이기에 뭉뚱그리지 않고 구분하기만 하면 되는 부분이다.

 

 

 

 

직역별 개별법 제정에 대해서 어떤 생각인지는, 당장 특정 지역의 개별법만 만들자고 하면 나머지 직능 단체가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법이 대표적인 사례이며 특정 직능에 대한 개별법을 만드는 것은 우선 전체 보건의료인력의 역할을 명확히 정하는 것과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면서, 개별법을 만들기 위해선 우선 직역별로 업무범위를 명확히 설정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그건 1개의 법에서 정해야 직역 간 충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원가 직원을 위한 대체 인력 센터 공약에 대해서는, 대형 병원은 직원이 많기 때문에 대체 인력이 충분하다. 100명이 근무하는 곳에서 2~3명 휴가를 간다고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며, 하지만 3~4명의 소규모 근무하는 곳에서 1명이라도 빠지면 차질이 일어난다. 그런 의미에서 업무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인력을 단기 제공하는 대체 인력 센터를 만들고자 한다. 센터 운영비는 국가가, 대체 인력 고용비는 의료기관이 내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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