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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부인 딸 아버지 정석모 가족 학력 고향 학력 지역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5.

정진석 국회의원은 아버지가 43대 내무부 장관을 지낸 정석모 전 장관이며, 부인의 친부 또한 한국국민당 부총재와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종성 전 의원이다. 그리고 정진석 의원은 16대,17대, 18대, 20대, 21대 국회의원까지 총 5선을 지내고 있으며 22대 총선까지 출마하여 6선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정진석 의원 프로필

 

나이 : 1960년 9월 4일 출생. 만 63세

고향 : 충청남도 공주군 계룡면 하대리

가족 : 아버지 정석모(2009년 사망), 어머니, 형, 누이, 부인 이미호, 자녀 큰 딸, 작은 딸

학력 : 홍익북국민학교 졸업 - 춘천중학교 전학 - 서울보성중학교 졸업 - 성동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 공주대학교 행정학 명예박사

군대 : 경찰청 전투경찰순경 서울지방경찰청 수경 만기 제대

신체 : 184센치, 95키로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당협위원장, 한일의원연맹 회장

약력 : 한국일보 논설위원 - 제16대 국회의원 - 자유민주연합 원내수석부총무 -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17대 국회의원 -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 국민중심당 원내대표 - 제18대 국회의원 - 국회 규제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 대통령실 정부수석비서관 - 국회의장 비서실장 - 국회사무총장 - 제20대 국회의원 -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새누리당 원내대표 및 당대표 권한대행 - 제 21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국회부의장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여의도연구원 이사자아

 

 

 

 

충남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6선에 도전하는 정진석 의원이 최근 자신의 큰 딸이 항암치료 중이라 부모가 선거운동 참여를 적극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구민들 앞아 나서 눈길을 끌었다. 딸은 마지막 선거가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이번 22대 총선에서 그동안 아버지 선거를 도우며 알게 된 유권자들에게 꼭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면서 자신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21대 총선에서도 불리한 상황에서 두 딸이 공개 서신을 띄우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 신관초등학교 교차로에서 부녀가 함께 유세차에 올라 마지막 피날레 유세 운동을 하는 등 이런 헌식적인 딸의 선거유세 동참으로 당시 2.2%의 득표 차이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정진석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정당의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으며 이른바 '친윤'계로 불리고 있다. 과거 조봉암, 조경규, 이재학, 장경순, 김재광에 이어서 역대 6번째로 국회부의장직을 연임했고, 홍영기와 박주선에 이어서 역대 3번째로 국회부의장과 소속 정당 당수를 함께 역임한 인물이기도 하다.

 

 

 

 

1960년 9월 4일, 충남 공주시에서 태어난 정진석 의원은 이후 서울로 가족 모두가 상경하였고, 아버지를 따라서 충청도와 강원도를 오가면서 자라기도 했다. 성동고등학교 학생회장 시절에는 미국 지미 카터 행정부의 정보기관이 청와대를 도청한 사실로 인해 정부차원의 반미 여론이 불거지자 재학색들을 이끌고서 신당동 로터리까지 진출하는 고교 반미 시위를 주도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재학 중이였던 1981월 10월 29일, 경찰청 전투경찰순경으로 군복무를 시작했고,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배치받아 복무하였다.

 

 

 

 

정진석 국회의원의 가족은 대체로 정치인 집안이라고 할 만큼 아버지부터 장인까지 모두 정치를 해온 인물들이다. 아버지는 6대 국회의원과 내무부 장관을 역임한 정석모이며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내무부 치안국장인 현재의 경찰청장직을 맡았고, 이 외에 강원도지사, 충청남도지사를 맡기도 했다. 할아버지로 알려진 정인간은 일제강점기 시절, 계룡면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어머니인 윤석남 여사는 충남방적 창업주 및 11대 국회의원이였던 이종성으로, 일가가 학교법인 혜전재단을 소유하면서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처남과 동서가 이사장, 총장을 맡고 있다. 또한 부인의 할아버지는 4번의 도지사를 지낸 이기세로 알려져 그야말로 집안 내력 만큼은 상당하다라고 볼 수 있다.

 

 

 

 

고려대를 졸업 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15년 동안 신문 기자 활동을 하였고,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시절에는 1994년 아이티 내전을 취재하러 위험을 무릎쓰고 전쟁국에 찾아가 취재를 펼치기도 했다. 이후 한국일보 논설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백상기자대상, 한국기자협회 기자상 등 여러차례 기자 생활 동안 수상을 하기도 했다.

 

 

 

 

2000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여 아버지 정석모의 지역구이던 충남 공주시 연기군에 출마를 하여 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 이후 차기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록 정식 선거에서 낙선을 하였지만 당선자였던 오시덕의 선거법 위반에 의해 물러나게 되면서 재보궐선거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천이 불발되었지만 비례대표로 당선 되었으며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승리하면서 4선에 성공하게 된다. 이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상대 더불어민주당의 박수현 후보가 당선이 유력이 되었지만 마지막 대역전극을 펼치면서 당선되어 최다선인 5선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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