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강사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집 연봉 재산 군대 고향 직업 미스터트롯

정승제 강사는 EBS 및 이투스 대표 강사로, MK 에듀테인먼트 대표로 동시에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제자들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주는 백반집 및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제자들에게 도전 정신을 일러주기 위해서 TV조선에서 방영한 <미스터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도 해 화제가 되었다.

 

 

 

 

정승제 프로필

 

나이 : 1976년 11월 26일 출생. 만 47세

고향 :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학력 : 장평초등학교 전학 - 서울도성초등학교 졸업 - 역삼중학교 졸업 - 양재고등학교 졸업 - 대학 학력 미상(2009년도 경희대 총동문회 명단에 95학번 정승제의 이름이 확인되어 경희대 토목공학과 출신이 유력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결혼 : 미혼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누나

군대 : 육군 제66보병사단 포병연대 본부포대 참모소대 병장 제대

직업 : 강사, 유튜버, 가수, 자영업자

 

 

 

 

정승제 강사는 누적 수강생 수만 900만명을 기록하며 역대급 대한민국 강사로 알려져 있다. 메가스터디의 현우진, 대성마이맥의 한석원과 같이 현존하는 수학 강사 중에 가장 영향력이 크고 인기면에서 단연 최고다. 지난해 2023년 5월에 <아는 형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승제는 자신의 계약 파기 위약금이 1100억 원이며, 100억 원 이상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다고 밝혀 어마어마한 연봉 수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투스와 EBSi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 강사이지만 2020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이전에는 고등학생들에게 '수포자들의 구세주' 라고 불리면서 학생들에게 스타 강사로 군림했었고, 평소에도 유쾌한 분위기 속에 유니크한 강의 스타일을 고수 고액 연봉의 강사 자리로 우뚝 올랐다. 그런 그가 미스터트롯 도전 사실이 알려지자 고등학생들이 주로 활동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에서 난리가 났었는데, 워낙 10대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 세례로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정승제 강사의 활약이 기대되고 귀추가 주목됐다.

 

 

 

 

한편 정승제는 강사가 되기 이전에는 삼성전자가 2001년 3월 진행한 신인 가수 오디션에 참가할 만큼 단순 <미스터트롯> 참가의 의미에만 목적이 아닌 음악에 대해 진심이었던 그였다. 당시 삼성전자 신인 가수 오디션 영상을 확인해보면 "집에서 심심할 때마다 기타를 들고 연주하며 제 노래를 직접 녹음했다가 듣는 것이 취미" 라면서 셀프 소개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상당히 수준급의 기타 실력과 가창력을 확인시켜주었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 후에는 제자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직접 자작곡을 한 '선생님의 편지'와 제자들을 향한 응원이 담긴 '잘 될 거야' 노래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된 싱글앨범 음원을 발매한 정승제 강사다. 음원 발매 날짜는 2020년 2월 6일 공개하였고, 다음날 7일에는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라이브 무대로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한편 당시 음원에 <육중완 밴드>가 함께 참여하여 음원 퀄리티를 한층 더욱 실어주었다.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관찰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 및 집을 공개한 정승제 강사. 그는 이날 방송에서 엘리베이터와 영화관을 갖춘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알려진 바로는 실제 집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에서 공개한 집은 홍대 쪽에 위치한 자신의 회사 건물 내부에 집무실과 휴식 공간, 개인 영화관까지 갖춘 제2의 집을 공개한 것. 실제 집이 아닌, 자신의 집무실을 집과 같은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정승제는 이 밖에도 제주도에 또 하나의 집이 있고, 그 곳 집도 내부가 비슷하다고 하여 그의 연봉 재산이 얼마나 많을지 미리짐작 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학생들에게는 '생선님' 이란 별명이 있는데, 선생은 학생을 지도하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선생인데, 본인은 그렇지 않고 단지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인터넷 강사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이런 별명을 붙혔다고 한다. 몇 년 전 현직 EBSi 강사와 술자리를 가졌는데 당시 해당 강사가 자신의 반 학생이 형편이 어려워 수학여행 비용을 대신 내줬는데 그 학생이 알게 게 될까봐 고민이라고 상담을 하였던 것. 이에 그동안 자신이 해오던 고민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고민을 하는 그를 보고서 선생님이란 호칭을 함부로 붙혀서는 안된다고 생각. 그리하여 차라리 선생이라 부를거면 생선님이라 불러달라고 했다.

 

 

 

 

몇가지 여담을 보면 노래 중에서 김연우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것' 노래를 좋아한다고 하며, 짜장라면 중에서는 짜왕 보다 짜파게티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애마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오너로 알려져 있으며,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인 미연이 행사를 갔다가 실수로 정승제의 차에 탈 뻔한 일화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