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배우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자녀 가족 집 언니 한성원 국적 학력

배우 한고은은 미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재미교포 출신이며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참가하면서 연예계로 데뷔했다. 1998년 개봉한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미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첫 연기 데뷔를 했던 한고은. 이후 드라마 <해피투게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엔 <보디가드>, <장길산>, <사랑과 야망>,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 대표작을 보유하였고, 여러 영화제, 시싱삭 자리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으며 '섹시 여배우' 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한고은 프로필

 

나이 : 1975년 3월 10일 출생. 만 49세

고향 : 서울특별시

거주지 집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 10차

신체 : 174센치, 53키로

가족 : 아버지(어머니는 별세), 언니 한성원, 여동생 한나라

결혼 : 남편 신영수(1979년생인 4살 연하로, 2015년 결혼)

국적 : 미국

학력 : Sunny Hills High School 졸업 - FIDM 대학교 의상디자인학 학사

데뷔 :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소속사 : 마다엔터테인먼트

 

 

 

 

한고은과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서로 호감이 생겨 점차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짧게 연애를 한 후 2015년 8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공개 결혼식이 아닌 양가 친척들만 초대하여 비공개 결혼식을 치뤘다. 당시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며 자상하고 따뜻하며 한결 같은 책임감 있는 모습에 반하여 결혼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결혼 후 신혼집으로 서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상지리츠빌 10차로 알려져 상당히 주목을 끌었다. 지금도 한고은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알려져 있는 상지리츠빌은 2007년에 지어졌고 총 17세대가 거주 가능한 고급빌라다. 청담동에서도 조용한 주택가 쪽에 인접해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로 이동하는데 좋은 위치에 있어 교통 또한 편리한 편이다. 특히 빌라 자체가 막힘없는 채광을 비롯해 고급 대리석으로 외관이 꾸며져 있고 실내 또한 고급스러움이 풍겨지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빌라다. 한편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지리츠빌 10차는 나오는 매물 자체가 거의 없어 거래가 거의 없지만 매물이 나오게 되면 최소 약 27억에서 30억 이상이라고 밝혔다.

 

 

 

 

예전 KBS2 <해피투게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고은은 데뷔 초에 나이를 속여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놔 화제가 되었다. 당시 방송에서 한고은은 나보다 먼제 모델로 데뷔한 친언니 한성원 때문에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운을 뗀 뒤, 나보다 한 살 많은 연년생인 언니가 1976년생으로 두 살 먼저 속여 데뷔했다며 사람들이 내가 한성원 동생인 것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1975년생인 나도 졸지에 두살 어린 1977년생으로, 실제 나이를 속일 수 밖에 없었던 일화를 밝혔다.

 

 

 

 

한고은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지만 학창시절 때인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미국 국적을 취득하여 현재 국적이 미국인 1.5세이다. 공식 데뷔는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출전으로 데뷔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부터 모델 활동을 했었고, 한국까지 연이 닿게 되어 모델에서 배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채 배우라는 직업을 시작하게 됐지만 점차 여러 작품과 배역을 맡게 되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깨닫게 되어 현재는 이제 드라마, 영화에서 믿고보는 배우가 되었다.

 

 

 

 

학창시절인 중학생 한고은은 입학하자마자 예쁜 애가 왔다며 학교내 소문이 퍼졌고, 이후 학교에 등교하면 책상위에 항상 꽃과 선물이 올려져 있었다고 한다. 또한 내 얼굴을 보고 등교하려는 남학생들 때문에 고역이었다고 하며 이로 인해서 선배 언니들에게 매번 끌려다녀 협박과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연기자로서는 1999년 방영 된 <해피투게더> 드라마에서 채림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드라마에 이병헌, 송승헌, 김하늘, 전지현, 차태현 등 현재 최정상급 배우들이 모두 출연해 화제작으로 불렸는데 한고은 또한 같이 출연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섹션TV 연예통신>, <MBC 음악캠프>, <연예가중계>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MC 진행을 맡았으며 특히 라이브로 방송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두 곳 모두 안정된 진행실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한고은의 대표작 중 하나는 <사랑과 야망> 드라마인데 처음에는 다소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연기력이 향상된 모습으로 <경성스캔들>,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불의 여신 정이>, <사랑해서 남주나>, <언더커버>, <구필수는 없다>에 주조연으로 등장하여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비슷한 이름의 배우인 한가인과 헷갈려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는데, 대표적인 예로 과거에 리포터가 지나가는 한고은에게 잡고 즉석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가인씨 라고 부르는 상황이 발생된 것. 이에 한고은은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또 다시 리포터가 같은 실수를 하자, 두번째는 실수가 아닌 고의라고 생각했는지 정색 후 바로 그 자리에서 빠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