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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멤버 아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가 병원에 급히 후송되었다는 조금 전 보도가 나오면서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다. 또한 현재 아름의 상황을 남자친구가 알리고 있으며 이어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글을 올렸다. 또한 다른 허위와 루머성 이야기들을 하지 말아달라며 당부의 부탁까지 올리며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을 통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아라 아름

 

나이 : 1994년 4월 19일 출생. 만 29세

고향 :울산광역시 중구

신체 : 167센치, 44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전남편(2019년 10월 20일 결혼 후 최근 이혼했다), 자녀 큰 아들, 작은 아들

학력 : 무룡중학교 졸업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데뷔 : 2012년 티아라 미니 6집 'DAY BY DAY'

MBTI : INFJ

 

 

 

 

티아라 출신 아름은 2012년 7월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여 첫 연예계 데뷔를 하였으며 하지만 약 합류한지 약 1년 만에 2013년 7월, 티아라 그룹을 떠났다. 그리고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슬하에 두었지만, 지난 2023년 12월부터 남편과 이혼 소송을 이어갔다. 그리고 최근엔 전남편과 헤어진 티아라 아름은 새롭게 만난 남자친구와 재혼 계획을 밝히면서 세간의 화제를 일으켰고, 아름의 새 남친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한 전남편이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계속 자신과 자녀들까지 학대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25일에는 상처로 물든 자신의 얼굴, 몸 일부를 공개하면서 "2021년 11월,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 직 후 찍은 사진"이라며 "아들 앞에서 무자비하게 그 사람에게 맞았던 날 친정집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 이라고 적어 올렸다. 이어 "당시 평범한 원피스 옷이 다 찢겨버렸고, 보이진 않지만 몸 여러 곳곳에 피멍들이 잔뜩 생겼으며 코뼈까지 휘는 폭력을 당했다" 라고 주장했다.

 

 

 

 

이런 전남편과의 가정폭력 및 불화로 인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던 티아라 멤버 출신 아름은 3월 17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면서 의식없이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않아 알 수 는 없지만 역시 전남편과의 이혼 소송, 휴대폰 해킹으로 인한 금전 갈취 등을 겪으면서 주위에서의 환경적인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도로 커져 이런 안좋은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는 추측이다.

 

 

 

 

한편 예전에는 티아라 아름의 남자친구이자 재혼 상대가 극단적 시도를 하기도 했다. 지난해 2023년 12월 14일,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친인 오빠가 여러 악성 댓글들로 인해 평소 먹고 있떤 우울증 약을 과다 복용하여 충동적인 극단적 시도를 해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어서 만약 남자친구가 죽으면 원인자들에게 묻고 싶다면서, 이제 속이 편하신가 여쭤보고 싶다고 하였고, 저는 익숙하지만 착실히 살아왔던 오빠는 그게 아닐텐데 라며 글을 올렸다. 또한 눈물을 머금고 글을 쓰고 있는 제 자신이 부들부들 온몸이 떨린다면서, 우선 이글을 보고 또 한 번 염려를 끼칠 생각에 주변 지인들과 가족분들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든다 라며 당시 심경을 인스타로 올렸다.

 

 

 

 

이에 앞서 2023년 12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연인 남자친구가 생긴 사실을 알렸으며 당시 남편과 지속되는 고통에 이혼협의를 제안한 상태이지만 남편이 계속 협조를 안해주고 미루고 있다면서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는대로 현재 남친과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며 재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스타에 업로드하여 전했다. 한편 며칠 뒤 13일에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천정조' 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는 한 가수의 재혼 상대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결혼 상대였떤 전청조처럼 사기 및 성범죄 등의 전과가 있다며 주장했고, 이후 언급한 인물이 최근 이혼하고 재혼 소식을 전한 아름이라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 같은 전혀 근거없는 루머에 아름은 그저 더이상 할 말이 없고, 이 글을 작성하고 커뮤니티에 올린 사람을 찾아 강력하게 엄벌을 처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티아라 전 멤버인 아름은 2009년 1월 25일 방송된 울산광역시 중구 편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였고 당시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첫 TV에 얼굴을 탔다. 하지만 먼저 출연했던 트롯가수 김희재가 당시 참가자로서 더 주목을 많이 받고 더 알려지게 되면서 아름의 무대는 상대적으로 묻혀버리게 되었다. 한편 티아라로 데뷔하기 전에는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본 경력이 있다. 이후 MBK 연습생 시절에는 당시 함께 MBK 소속이던 현재 카라의 멤버인 허영지와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방현아와 함께 걸그룹으로 결성하여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아름은 중간에 티아라로 합류하여 먼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아름의 부모님은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모두 음악쪽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아름 또한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가진 채 연습생을 거쳐 티아라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였다. 무룡중학교 재학 당시에는 학교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춤 실력을 키워가기도 했으며 키가 168센치의 늘씬한 기럭지로 피부 또한 백옥 같은 하얀 피부를 보유해 음악적 재능에 비주얼까지 갖춘 아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