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배우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한상구 자녀 가족관계 본명 학력

배우 심혜진 나이 프로필 가족 남편 자녀

 

 

 

 

심혜진은 배우가 되기 이전에 CF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배우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지미필름 대표이자 영화배우 김지미가 전속 계약 제안을 걸어와 이후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첫 영화는 1989년 <추억의 이름으로> 라는 영화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에 <물의 나라>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자꾸 베드신, 노출신 등 연기를 해야해서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배우란 직업에 자신감이 낮아졌고 스스로 연기력도 부족하다는 판단하에 다시 배우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심혜진 프로필

 

나이 : 1967년 1월 16일 출생. 만 57세

본명 : 심상군

고향 : 서울특별시 마포구

가족 : 언니, 남동생, 남편, 자녀 1남 1녀

학력 : 서울공덕초등학교 졸업 - 서울여자중학교 졸업 - 보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정보학 졸업

데뷔 : 1986년 <미즈노> CF 광고 모델

종교 : 가톨릭

 

 

 

 

심혜진 가족관계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형제 남매가 3녀 1남이며 큰언니와 작은언니 그리고 남동생이 있다. 작은언니는 심혜진과 같이 CF 모델로 활동했었지만 2011년 사망했으며 개그맨 심현섭 하고는 친인척 사이로 알려져 있다. 2007년 5월에 결혼한 심혜진 남편 한상구는 SK 회장인 최태원의 사촌누나 최지원의 전 남편으로, 심혜진 자녀인 1남 1녀 모두 남편의 전 부인과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이다.

 

 

 

 

한편 영화를 다시 하지 않겠다고 배우 생활을 접은 심혜진은 감독이 직접 찾아와 설득한 끝에 <그들도 우리처럼> 영화로 다시 복귀하게 된다. 함께 출연했던 문성근과 박중훈 두 배우들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진지하게 영화에 임했고, 결국 그들도 우리처럼 영화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낭트 영화제>, <춘사영화상>에 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린다.

 

 

 

 

1992년, 최민수와 함께 <결혼 이야기>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심혜진은 당시 서울 지역에서만 53만명 관객을 동원하면서 다른 경쟁 영화들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흥행 선두를 기록했다. 결국 결혼 이야기 작품도 큰 성공을 거두게되면서 대종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렇게 연이어 출연한 영화들이 좋은 성적, 호평을 얻으면서 충무로의 새로운 여왕 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했다.

 

 

 

 

심혜진의 최고 전성기 시절은 1996년이였는데, 당시 대한민국 영화 3대 시상식으로 불리운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까지  모두 각각 다른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이때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다시 나타지 않은 기록으로 당시 심혜진의 배우로서 위엄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이후에도 1997년, <초록물고기> 영화로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오른다. 한편 대종상 여우주연상은 1993년, 1996년, 1997년까지 총 3회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린 심혜진 배우다.

 

 

 

 

1999년엔 이미 캐스팅 되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된 황신혜를 대신하여 <마지막 전쟁>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 시청률 50%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여 브라운관에도 정착하기 시작했다. <안녕 프란체스카> 시트콤에서는 코믹 연기를 선사하면서 10, 20대 연령층에게도 큰 인지도를 쌓는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전쟁에 이어 <돌아와요 순애씨> 드라마 또한 황신혜가 이미 캐스팅 되었는데 당시 개인사로 인해서 하차를 하였고, 우연히도 그 자리를 또 다시 심혜진이 맡게 되었는데 이 드라마도 큰 히트를 기록하였다.